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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짠 음식을 먹으면 왜 손이 붓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체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 이의 농도를 낮추기 위해 수분이 밖으로 배설되는 양이 적어져(즉 오줌의 양이 적어져서) 몸이 붓는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개개인마다 붓는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모두 어느 정도 붓습니다.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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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흔들리고 있는 치아가 유치인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래 유견치(유치 송곳니)의 평균적인 탈락 시기는 만 9.5세정도로, 흔들리는 치아는 유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종적으로 제2유구치(유치 두번째 어금니)가 빠지는 시기는 만 11.5세 가량으로 보통 초등학교 5~6학년 시기까지 유치가 남아있습니다.걱정이 크다면 다른 영구치들의 맹출 경과를 검사할 겸, 치과에 내원하셔서 파노라마 사진 촬영으로 전체적인 치아의 상태를 검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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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을 치료하고싶습니다 치료법이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한포진은 손과 발에 물집을 형성하는 피부질환으로, 그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며, 알레르기나 곰팡의 균의 감염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스테로이드 연고나 면역조절제 등을 도포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을 복용합니다.하지만, 손과 발에 국한되지 않고, 등, 무릎, 종아리, 엉덩이 등에 물집이 올라 온 경우라면 한포진보다는 대상포진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빠른 시일 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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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이 화닥거리는건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확한 검사 및 진단을 위해 해당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구강작열감 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원인을 알 수 없이 입안에서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나며, 통증, 미각 변화,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이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구강건조증, 피로와 스트레스, 갑상선 이상, 당뇨, 빈혈, 영양소결핍(철분, 마그네슘, 엽산 비타민 B12 등), 지도설, 캔디다증, 약물 복용, 호르몬의 이상 등우선적으로 정확한 감별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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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떨림 생긴지가 두세달은 된것같아요..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는 눈 주변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눈꺼풀이 떨리는 경우입니다. 눈 주변 근육의 탈수, 피로(특히 눈), 안구 건조,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카페인 과다 섭취, 흡연, 음주, 고혈압, 수면 부족 등을 원인으로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바라보는 경우라면, 눈 근육이 긴장되고 피로해져 눈꺼풀이 떨릴 수 있습니다.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하는 경우, 1시간마다 눈을 쉬어 주는 것이 좋으며, 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보거나 작은 글씨 휴대폰을 보는 것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카페인을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하고(성인 기준 400mg), 수분 섭취를 잘 하고 마그네슘 보충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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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벌어졌는데 다시 돌릴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으로 미는 행동은 치아의 동요(흔들림)을 증가시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교정치과에 내원하여 상담 후 적절한 치료계획을 의논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더 악화되는 것의 예방을 위해 혀 습관도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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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서 피가 자주나는데 괸찬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잇몸 염증은 피로하고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호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한 경우엔 평소보다 구강위생 관리에 소흘해지기 쉬우므로, 그 가능성이 더 높다 할 수 있습니다.잇몸 질환도 세균에 의한 질환이므로, 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면역이 떨어지게 되면 세균에 대한 저항이 약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 습니다.그러다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아도 피로나 스트레스 등의 제거로 면역이 개선되면 잇몸 염증 또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곤할 때 주로 잇몸이 붓는 등의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잇몸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치아를 잡아주는 뼈인 치조골이 흡수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항상 구생위생 관리를 철철히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및 치과검진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이 외에 영양소, 특히 비타민K 등의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에도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영양분의 고른 섭취도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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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임플란트를 선택해서 수술중인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스템이 네오에 비해 더 좋거나 나쁜 임플란트가 아닙니다.단지, 광고 효과에 의해 소비자들이 오스템 임플란트를 가장 좋은 임플란트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최근에 나오는 임플란트들의 기본은 거의 비슷하며, 추가적인 컨셉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이나 차이를 줄 정도로 성능의 차이가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현재 치료를 계속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지금 임플란트를 심어 둔 상태에서 무리하게 제거하는 경우 주변 뼈의 손상으로 치료 기간이 훨씬 길어지게 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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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턱 교정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이 돌아가는 경우는 뼈 자체의 문제보다는 대부분 잘 맞지 않는 어금니로 인해 습관적으로 턱이 돌아가거나 부정교합 등에 의해 간섭으로 턱이 돌아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때문에 해당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려우며, 골격적/치성/습관 등에 의한 영향의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교정치료를 하는 교정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은 후에, 현재의 정확한 평가와 치료계획이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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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이 소화제만 먹으면 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류성식도염은 위산과 위의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구강내 치아의 부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정상적인 경우에는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 경계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역류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속쓰림, 목의 이물감,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습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의 잦은 섭취,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등의 생활 습관 등 역시 악화 요인으로 꼽힙니다.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자기 직전에 먹는 습관, 커피나 탄산의 섭취 등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음주 또한 악화 요인이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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