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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천장이 헐고 아프고 피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병변의 파악이 어려워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해당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구내염은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 곰팡이 감염, 바이러스 감염 등의 감염성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결핍(B12 ,B2 및 C 등)과 철분결핍, 영양장애,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면역력 약화, 구강내 위생의 불량, 충치, 방사선 치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구내염의 종류도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되지만, 이 중 가장 흔하고 많이 겪는 구내염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RAS)입니다.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하얗게 궤양의 생기는 양상으로 발병합니다.이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하며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에 흔히 발병하게 됩니다.치료는 구내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진통제, 국소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등을 사용합니다.이 중 국소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는 심한 염증이나 궤양성 병변과 관련된 증상 치료에 유용하며 경구약의 형태로 복용하거나 연고제로 병변부에 도포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원인 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확인된 경우에는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면역이 떨어지고 구강위생이 좋지 않을 때 더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체계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및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추가로 약국에서 파는 헥사메딘 가글용액을 이용하여 1주일~10일정도 가글 사용시 구강 내 세균 조절을 통해 구내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만,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있으므로 꼭 주의사항을 숙지 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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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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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떨리는데 바나나를 먹는 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는 눈 주변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눈꺼풀이 떨리는 경우입니다. 눈 주변 근육의 탈수, 피로(특히 눈), 안구 건조,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카페인 과다 섭취, 흡연, 음주, 고혈압, 수면 부족 등을 원인으로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바라보는 경우라면, 눈 근육이 긴장되고 피로해져 눈꺼풀이 떨릴 수 있습니다.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하는 경우, 1시간마다 눈을 쉬어 주는 것이 좋으며, 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보거나 작은 글씨 휴대폰을 보는 것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카페인을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하고(성인 기준 400mg), 수분 섭취를 잘 하고 마그네슘 보충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마그네슘 보충 목적으로 바나나를 섭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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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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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글을 이용하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리x테x 등의 구강청결제를 통해 구강내 세균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불소를 함유하는 제품들이 있으므로 잇몸질환과 충치, 편도염 등에 어느정도 예방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청결제를 장기간 너무 높은 빈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입마름(구강건조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입이 마르는 경우에는 침의 자정작용이 원할하지 않아 오히려 구강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이로 인해 구취나 잇몸염증, 충치, 편도염 역시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침에 맞는 적당한 사용이 중요합니다.적정 사용량은 1회30초가량으로 1일 2회 사용이 되겠습니다.칫솔질 직후에는 치약에 포함된 성분이 가글과 반응을 일으켜 치아변색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칫솔질 후에는 10번 이상 물로 충분히 헹궈준 후, 30분 정도 후에 가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이 외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헥사메딘 가글용액이 있습니다. 광범위한 세균에 작용하여 정균능력이 우수하지만, 이 역시도 장기간 사용시 착색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시고 편도염이 심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10일 이내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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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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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때문에 구취가 심해질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서도 구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입냄새는 대부분 구강 자체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전신적인 문제가 결합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입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 원인에 대해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우선 구강 자체의 원인은 구강 세균이 입 안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체인 휘발성 황화합물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구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1. 입이 건조한 경우(구강건조증)2. 구강 위생이 좋지 못한 경우, 혀에 백태가 있는 경우3.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있는 경우4. 편도염이나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검사를 통해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를 포함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흡연 또한 구취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구강 이외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1.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2. 역류성 식도염 등의 내장 질환이 있는 경우3.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이 있는 경우4. 신장질환5. 암, 당뇨6. 간 질환이 중 전신질환의 경우에는 대부분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 특유의 구취가 나타나므로,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면 대부분 1이나 2번에 해당됩니다.구취를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식사나 간식 후 칫솔질을 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 보조용품으로 꼼꼼히 관리합니다.- 혀 세정기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아 줍니다.- 치약으로 양치 후 10번 이상 충분히 헹궈줍니다. 치약이 남을 경우 입마름이나 구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한다.- 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 포함된 음식(계란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금연합니다.- 녹차, 우유, 산성식품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염, 축농증,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해당 질병의 치료를 병행합니다.- 치과(예방치과)에 내원하여 직접적인 구취 측정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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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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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의 증상과 치료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보통 수두나 대상포진을 앓은 적이 있고, 대상포진이 잘 발생하는 50대 이상에서는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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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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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과 양성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학술적으로 깊게 들어가면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최대한 간략하게 정리하면,양성이든 악성이든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형성되는 것이지만, 양성종양은 그 속도가 느리고, 일정 크기 이상으로 커지지는 않으며 다른 조직으로 퍼지지 않습니다.반면 악성 종양은 속도가 빠르고 크기의 제한이 없고 다른 조직으로 전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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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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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과 악성은 조직검사로만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여러 검사들을 통해 양성과 악성 종양을 어느 정도 특정할 수는 있기는 하지만, 악성 종양의 최종 진단은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해서만 하게 됩니다. 때문에 우선적으로 여러 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최종적으로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여부를 진단하게 됩니다.조직검사를 위해 조직을 채취하는 방법은, 실제로 조직을 떼어내기도 하고, 바늘 등을 통해 바늘을 찔러넣어 조직을 채취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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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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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밥알같은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증상은 편도결석으로 보이며, 이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편도의 작은 구멍이나 주름에 뭉쳐 생기게 됩니다. 레이저나 약물로 편도에 있는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하며, 편도 자체를 없애는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편도절제술은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담당 선생님과 충분한 의논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1년 동안 치료가 필요한 편도염을 5~6회 이상 앓았거나, 매년 3회 이상 편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 통증이나 구취, 이물감을 동반하는 등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평소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구강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양치 후 향균작용이 있는 가글 용액으로 가글을 해 줌으로써 편도결석의 재발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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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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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하고 치과안간지오래됬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잇몸 염증은 피로하고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호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한 경우엔 평소보다 구강위생 관리에 소흘해지기 쉬우므로, 그 가능성이 더 높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정 중인 경우에는 위생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잇몸 염증이 생기기 쉬울 수 있습니다.잇몸 질환도 세균에 의한 질환이므로, 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면역이 떨어지게 되면 세균에 대한 저항이 약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 습니다.그러다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아도 피로나 스트레스 등의 제거로 면역이 개선되면 잇몸 염증 또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곤할 때 주로 잇몸이 붓는 등의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잇몸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치아를 잡아주는 뼈인 치조골이 흡수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항상 구생위생 관리를 철철히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및 치과검진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이 외에 영양소, 특히 비타민K 등의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에도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영양분의 고른 섭취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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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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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왜 걸리나요?면연력이 떨어지면 걸린다는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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