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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가 깨져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금니가 깨졌다고 하셨는데, 치아가 단순히 깨진 것인지, 충치로 인해 깨진것인지와 그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깨진 부위와 충치가 비교적 작은 경우에는 레진으로 떼우는 것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그보다 큰 경우에는 크기에 따라 인레이 치료나 아예 덮어 씌우는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경우에 따라 충치가 깊은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충치가 깨진 부위가 너무 깊거나 치아의 머리가 대부분 상실될 정도라면 발치 후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임플란트의 경우 발치 후 바로 식립할 수 있는 경우라면 치료기간이 3~4개월정도 소요되며, 바로 식립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상 6개월~1년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됩니다.크라운치료는 3~4회정도 치과에 내원하시면 대부분 치료가 종결되며,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에 따라 내원횟수가 추가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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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를 뽑아주지않고 방치할경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뿌리가 흡수된 유치가 원인이 되어 주변 잇몸이 붓고 피가 날 수 있고, 적절한 시기에 유치를 뽑아주지 않을 경우 장애물이 되어 영구치가 올바른 방향에서 조금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겸하여 유치를 뽑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고 유치가 이미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에는 실로 묶어서 뽑아주신 후 소득을 잘 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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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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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치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풍치는 치주염을 말하는 것으로, 잇몸염증이 점점 진행되어 치아를 잡고 있는 잇몸뼈의 흡수를 동반한 질병을 말합니다.더욱 진행되면 뼈의 흡수가 많아지면서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게 되고, 이 경우에는 발치를 하게 됩니다.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칫솔질 후 치실, 치간칫솔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해주셔야 합니다.구강 내 세균의 조절을 위해 가글 용액의 적절한 사용이 추천되며, 최소 1연에 1회, 치주염이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에는 6개월에 1회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필요한 경우 잇몸치료 등의 추가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잇몸 건강에 좋은 영양제의 복용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보조적인 수단임을 명심하시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신다면, 조금이라도 치아를 더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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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시리고 아픈데 신경치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시리다고 내원하시는 경우들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 잇몸염증이나 치주염으로 잇몸이 들뜬 경우 - 잇몸이 부어 치아와의 접촉이 약해짐으로써 치아 뿌리에 자극이 노출되어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이나 필요시 잇몸치료 등의 치료를 통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2. 치경부(치아의 잇몸의 경계부분)가 마모된 경우 - 치경부는 치아의 가장 바깥쪽 물질인 법랑질(에나멜)이 가장 얇은 부위로, 단단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즐겨 드시거나 씹는 힘이 강한 경우, 칫솔질을 좌우로 심하게 하는 경우 등, 마모가 가속화되어 법랑질 다음 층인 상아질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3. 그외 치아의 다른 부위에 깨진 부위나 금이 간 경우단순히 잇몸이 좋지 않아 찬물이나 뜨거운 물에 시린 경우에는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치주염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질문자님의 증상으로 보아 잇몸의 염증으로 인해 시린 증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경우에는 신경치료가 아닌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를 하게 되며, 필요시 마취를 병행합니다. 정확한 진단은 아니므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으셔서 정확한 상태를 체크하시는 것을 좋습니다.마취는 다소 따뜸하고 뻐근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마취 후에는 통증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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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련 질문드립니다. 턱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설명하신 내용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과두걸림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외상이나 여러가지 원인 등으로 턱관절 내의 디스크의 상대위치가 변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입을 벌리면서 디스크가 제위치에 있지 않다가 제위치로 들어갈 때 걸림이 불리면서 턱이 제위치로 벌어지는 것입니다.턱관절 질환은 전세계 인구의 80%정도가 현재 가지고 있거나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입니다.치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가 동반되며 심한 경우 장치치료 및 수술적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관절질환이기 때문에 정형외과와 한의원, 치과 모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곳 모두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가 가능합니다.턱관절의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로, 어느 특정한 원인 한가지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중 부정교합이나 교합에서의 간섭, 또는 씹는 근육의 과도한 작용 등도 턱관절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치과에 내원하셔서 턱관절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치과에서 턱관절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과는 '구강내과' 입니다. 구강내과 전문의가 있고 물리치료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치과나 구강내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치과병원이나 상급병원으로 내원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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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은 얼굴비대칭교정에 도움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열의 좋지 않아 치열의 기능적 변위가 있는 경우에는(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턱을 돌려무는 것) 교정을 통해 어느정도 비대칭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혹은 다른 원인으로 인한 비대칭(습관 등에 의한 척추나 자세 등의 틀어짐 등)은 원인에 대한 분석과 치료로 완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골격적인 비대칭인 경우에는 교정치료로 얼굴 비대칭을 해결할 수 없으며, 수술적 방법을 통해 해결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분석과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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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아이 어금니 실란트?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씹는 면에서 발생하는 충치는 치아의 좁고 깊은 부위에서 발생하며, 특히 이 부위들은 칫솔모의 굵기보다 좁아 청소가 용이하지 않아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때문에 이런 부위에 음식이나 세균이 저류하지 못하도록 홈을 메꾸는 것을 실런트라 합니다.현재 실런트는 건강보험으로 적용되는 대상이 영구치 제1대구치(첫번째 큰어금니)와 제2대구치(두번째 큰어금니)의 씹는 면에 한정되며, 본인부담금은 10%입니다. 그 외의 치아들에도 필요시 실런트를 해 주면 좋으나, 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아당 3만원 정도의 비용이 부과됩니다.유치에서의 실런트는 장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실런트를 통해 영구치와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충치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가질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실런트 자체가 강도가 약한 재료이기 때문에 잘 깨지고, 만약 실런트 하방에 잘 보이지 않는 충치가 있던 경우에는 오히려 실런트로 인해 그 아래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충치의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유치에서는 실런트의 유지 관리 및, 빠른 충치진행속도 등을 원인으로 인한 단점들이 존재하며, 유치에 실런트를 무조건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 지에 대한 지침은 없고, 아이마다 구강환경이 다르므로 그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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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상포진 접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50~70대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 때 맞는 것을 추천하는 것일 뿐, 어릴 때 수두에 앓은 적이 있다면 언제든지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수두를 앓은 적이 없고, 신체 면역도 건강한 상태라면 굳이 맞지 않아도 되지만수두를 앓은 적이 있고 면역이 약한 약한 경우에는, 특히 젊은 나인데도 대상포진을 한 번이라도 앓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예방 접종을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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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과 감기약 같이 먹어도되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감기약은 정확하게는 감기를 낫게 하는 약이 아닌 감기에 의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으로, 감기의 주 증상인 열, 콧물, 기침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주 성분인 해열 진통제는 주로 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이는 타이레놀과 성분이 같습니다. 때문에 감기약과 타이레놀을 같이 복용하게 될 시에 과량투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기약의 올바른 복용을 위해 식약처에서는 감기약과 병행 금기인 약제들을 발표하였으며, 동시에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감기약의 성분도 고지하였습니다. 이는 아래 이미지로 첨부합니다."분류 - 감기약의 종류성분명 - 해당 약에 포함될 수 있는 성분금기 - 해당 성분이 있는 감기 약을 복용시 병용 금기 성분 표기"이미지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찬바람 부는 겨울, 감기약 먹을 때 주의할 사항은?" 2020.11.30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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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시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에 있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사랑니가 잇몸 밖으로 조금 나온 경우라면, 사랑니 안쪽으로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서 잘 빠져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잇몸염증이 생기게 되고 면역이 떨어진 경우에 붓고 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사랑니는 발치하는 시기는 정해진 것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심사숙고하시어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발치를 결정하셨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파노라마 사진 등을 통해 원장님과 치료계획을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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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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