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혈액형에 맞지않게 피가 몸으로 수혈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몸에 맞지 않는 혈액이 수혈될 경우 항원 항체 반응으로 인해 혈핵응고가 발생하게 됩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ABO식 혈액형은 가지고 있는 항원에 따라 나눈 것인데 A형은 A항원, B형은 B항원만 갖고 있으며, 두 항원을 모두 갖고 있는 경우는 AB형이고, 두 항원 모두 없는 경우는 O형입니다. 반대로, A형은 B항체, B형은 A항체가 있고, 두 항체를 모두 갖고 있는 경우는 O형이고, 두 항체 모두 없는 경우는 AB형이죠.이걸로 다 정의를 해보면 O형은 모든 항체를 가지고 있어서 A와 B 항원이 들어오면 응고가 되어버립니다. 즉, 혈액은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켜 파괴되고 응고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만일 이런 현상이 대규모로 우리 몸에서 발생한다면 자칫 목숨이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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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입니다. 이 맘때쯤 계속 오는 커다란벌 이름 아시나요?
사진상으로는 정확히 구분하기 힘듭니다만, 쌍살벌 왕바다리로 보입니다.하지만 머리모양을 보면 등검정쌍살벌일 수도 있어 정확히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쌍살벌은 3cm정도의 크기이고 주로 나비나 나방의 애벌레를 사냥하여 먹이로 삼습니다.벌집을 건드리거나 위협을 느낄 경우 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격이 온순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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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아니면 움직임으로 반응하는 건가요?
네, 모기도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특정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모기의 더듬이에는 미세한 털들이 많이 나 있어서 이 털들이 진동하며 소리를 감지합니다. 특히, 수컷 모기는 암컷 모기의 날갯짓 소리와 같은 특정 주파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게다가 모기는 사람의 말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 특히 크기가 30데시벨 이상이면 10미터 밖에서도 들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기가 모든 소리에 다 반응하는 것은 아니고, 주로 흡혈 대상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소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물론 모기는 소리뿐만 아니라 움직임, 체온, 습도,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신호를 통해 흡혈 대상을 찾으며 말씀하신 움직임도 모기에게 흡혈대상의 존재를 알려주는 신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정리하자면 모기는 소리와 움직임 모두에 반응합니다. 하지만 소리보다는 움직임과 체온, 냄새 등 다른 요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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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원인을 아직 정확히 알지는 못하며 그렇다보니 여러가지 가설이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뇌와 관련하여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의 구조나 기능이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사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또한 언어 중추가 주로 좌뇌에 위치하고 이와 관련하여 오른손 사용이 더 많아진다는 가설도 있습니다.물론 유전적 요인을 원인으로 보는 가설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왼손잡이는 유전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특정 유전자만을 지목하기는 어렵고, 여러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그리고 사회적 편견이 원인이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왼손잡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만연했고,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왼손잡이를 오른손 사용으로 유도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도구가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자연스럽게 오른손 사용이 익숙해졌을 수 있다는 것도 이와 연관된 가설입니다.하지만 왜 오른손잡이가 더 많은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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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보단백질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플라보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수행하는 중요한 단백질 중 하나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플라보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는데, 플라보단백질이 이러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세포 손상을 막는 것이죠 또한 플라보단백질은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도 관여합니다. 만성 염증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 플라보단백질이 염증 반응을 완화시켜 질병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플라보단백질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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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자웅동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혼자서 번식을 할수 있나요??
달팽이가 자웅동체라는 것은 맞지만, 혼자서는 번식할 수 없습니다.자웅동체란 하나의 개체 안에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관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달팽이는 암컷의 역할과 수컷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식을 위해서는 두 마리의 달팽이가 서로 정자를 교환해야 합니다.즉, 달팽이는 자웅동체이지만, 번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개체와의 교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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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턱구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길래 큰 먹이를 먹을수 있나요??
뱀의 턱뼈는 마치 고무줄처럼 늘어날 수 있도록 매우 유연한 관절로 연결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위아래로 벌릴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어 몸통 직경의 10배 이상 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턱뼈뿐 아니라 양옆으로 벌어지도록 돕는 인대도 발달되어 있어 입을 크게 벌리고 먹이를 삼킬 수 있습니다.게다가 뱀은 이빨이 있지만 음식을 씹어서 먹는 대신 통째로 삼키는 구조이기 때문에 씹는 과정이 없어 더 크게 벌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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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뱀은 독을 가지고 있는데요 같은 종끼리 서로 싸우다가 독에 중독되어도 괜찮나요??
뱀이 같은 종끼리 싸울 때 서로의 독에 중독되는지는 간단하지 않습니다.일부 뱀 종은 자신의 독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거나, 싸움 과정에서 상대의 독이 혈액에 빠르게 퍼지기 전에 중화시킬 수 있는 생리적 메커니즘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뱀의 독 성분은 종마다 다르고, 같은 종이라도 개체 간에 독의 강도나 성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종의 뱀이라도 서로의 독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특히 뱀의 독은 주로 먹이를 마비시키거나 소화시키는 데 사용되며, 몸 안의 중요한 기관을 공격하도록 진화되었는데, 종간 싸움에서는 독이 치명적인 부위보다는 피부나 근육 등에 주로 주입될 수 있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뱀이 같은 종끼리 싸울 때 서로의 독에 중독되어도 괜찮은지에 대해서는 단편적으로 그렇다, 아니다로 답을 드리긴 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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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리미가 사무실에 들어올때가 있는데 , 유익한 곤충인가요? 해충인가요?
귀뚜라미는 일반적으로 해충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상황에 따라 유익하거나 해롭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귀뚜라미는 식물 잔해를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식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작은 동물들에게 중요한 먹이원이 되어 생태계 균형 유지합니다. 또한 귀뚜라미의 종류와 개체 수를 통해 주변 환경의 질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밤에 시끄러운 소리를 내어 수면을 방해하거나 불편을 초래할 수 있고 일부 종류의 귀뚜라미는 농작물의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어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귀뚜라미의 배설물이나 허물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귀뚜라미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곤충이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상황에 따라 유익하거나 해롭게 작용할 수 있어 딱히 익충이나 해충으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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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도 치사량이 있을텐데 이것을 소금으로 변환하면 몇 그람 정도 되나요?
우선 순수한 금속 나트륨의 경우 매우 적은 양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물과 반응하여 발생하는 수소 가스는 폭발 위험이 있으며, 나트륨 이온 자체도 고농도에서는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그리고 소금의 치사량은 체중, 건강 상태, 섭취 방식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체중 1kg당 3~4g의 소금을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 60kg인 성인의 경우 약 180~240g의 소금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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