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는 이유과 그리고 이때 왜 혈당이 높은건가요
코티솔은 우리 몸의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며,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몸을 준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밤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이 분비되어 잠을 유도하고, 아침이 되면 뇌에서 빛을 감지하여 코티솔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는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여 잠에서 깨어나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그리고 코티솔은 간에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이는 밤새 공복 상태였던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는 것입니다.아침에 혈당이 높은 이유는 코티솔의 영향이 큽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코티솔은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즉, 밤새 아무것도 먹지 않아 혈당이 낮아진 상태에서, 코티솔이 분비되면서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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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3차구조를 이루는 힘에 대한 질문
소수성 상호작용은 간단히 말해 물과 섞이지 않으려는 성질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물과 같은 극성 용매를 싫어하고, 기름과 같은 비극성 용매와 잘 섞이는 성질을 말하죠.하지만 이는 직접적인 인력은 아닙니다. 소수성 분자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라기보다는, 물 분자들이 서로 강하게 뭉쳐 있으려는 성질 때문에 소수성 분자들이 밀려나면서 자연스럽게 모이는 현상입니다.대표적으로 물 위에 떨어진 기름 방울이 둥글게 뭉치는 현상이나 세포막에서 소수성 아미노산들이 안쪽으로 모이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반데르발스 힘은 모든 분자 사이에 작용하는 약한 인력입니다. 다시 말해 극성 분자든 비극성 분자든 모든 분자 사이에 작용하는 매우 약한 인력입니다.그리고 전자의 운동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분자 내에 극성이 생기고, 이것이 인접한 분자에도 영향을 미쳐 쌍극자가 유도되면서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발생하는 것이죠.대표적으로 액체 상태의 물질이 고체 상태로 변하는 현상이나 도마뱀과 같은 동물이 벽에 달라붙는 현상 등도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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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은 왜 빛으로 몰려드는 걸까요?
많은 벌레들은 빛을 향해 움직이는 성질인 '주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나침반이 항상 북쪽을 가리키듯, 벌레들은 빛을 보고 그쪽으로 이동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죠.또 벌레들은 밝은 방향으로 등을 돌리려는 '배광반응'이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벌레들이 세상의 위아래를 인식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는데, 인공적인 빛이 이러한 시스템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벌레들이 빛 주변을 맴돌게 만드는 것입니다.그러나 모든 곤충이 빛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앞서 말씀드린대로 빛을 좋아하는 곤충을 '양성 주광성' 곤충이라고 하며 나방, 모기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반대로 어둡고 그늘진 곳을 좋아하는 곤충을 '음성 주광성' 곤충이라고 합니다. 지렁이, 바퀴벌레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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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어떤 조건에서 잘 자라게 되나요?
말씀처럼 그 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하지만, 일반적으로 곰팡이는 습한 환경을 매우 좋아합니다. 상대습도가 60%를 넘어서면 곰팡이 포자가 발아하기 시작하며, 80% 이상이 되면 활발하게 번식합니다. 특히, 물이 고여 있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번식 온도 역시 종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30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번식합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냉장고같은 낮은 온도에서도 일부 곰팡이는 자랄 수 있습니다.참고로 곰팡이는 유기물을 먹고 자라는 생물인데, 벽지, 목재, 음식물 찌꺼기 등 유기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곰팡이가 자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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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게 많이 뜯기는 사람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모기에게 유독 많이 물리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습니다.많이 물리는 사람의 특징이라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거나, 임산부, 어린이, 몸집이 큰 사람, 운동을 많이 하거나 술을 마신 사람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사람이 대표적이며 체온이 높거나 땀이 많은 사람도 잘 물립니다.특하 피부에 스테로이드나 콜레스테롤이 많거나, 젖산, 아세톤 성분이 많은 사람이나 피부에 서식하는 특정 미생물 역시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이죠.하지만, 혈액형 즉, O형이 모기에 더 잘 물린다는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옷 색깔이 모기를 유인한다는 주장 역시 명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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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속 생물들은 어떻게 숨을 쉴수 있나요?
갯벌 속 생물들의 호흡 방법도 말씀하신 물고기처럼 아가미로 호흡하거나 육지생물처럼 공기호흡을 합니다.특히 많은 갯벌 생물들은 물속에서 살 때처럼 아가미를 이용해 숨을 쉽니다. 갯벌에 사는 조개, 게, 갯지렁이 등이 대표적인 예죠. 이들은 갯벌 속에 숨구멍을 만들거나, 몸을 숨기고 물이 들어오는 곳에 아가미를 노출시켜 호흡합니다.또 갯벌이 드러나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가미 호흡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갯벌 속 일부 생물들은 공기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진화했는데, 망둥어처럼 피부 등을 이용해 공기를 직접 마시는 물고기가 있고, 갯지렁이처럼 몸 표면으로 숨을 쉬는 생물도 있습니다.그 외 갯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특수한 기관을 가진 생물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갯가재는 아가미뿐만 아니라 꼬리 부분에 있는 숨구멍을 통해서도 호흡할 수 있습니다.요약하자면, 갯벌 속 생물들은 아가미는 물론 몸 표면 등을 이용한 공기 호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숨을 쉬며, 갯벌 환경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호흡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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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항문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동물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말씀대로 일반적으로 입과 항문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기본적인 형태입니다.하지만 자연에는 서식환경에 따라 진화하며 이런 형태를 벗어난 동물들도 많습니다.그러나 입과 항문이 구분되지 않은 동물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생물은 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다세포 생물은 소화 과정을 위해 입과 항문이라는 구분된 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단순한 구조의 생물일수록 소화 기관 또한 간단한 구조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입과 항문이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있죠.즉, 아메바처럼 단세포 생물은 세포막을 통해 직접 영양분을 섭취하고 노폐물을 배출합니다.그리고 많은 해면동물은 고정된 생활을 하며, 물과 함께 미세한 먹이를 몸체 내로 끌어들여 소화합니다.또 익히 들어보셨을법한 플라나리아는 몸 전체에 퍼져 있는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어, 어느 부위에서든 먹이를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입과 항문이 구분되지 않은 동물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생물은 거의 없으며, 굳이 따져본다면 해면동물이 말씀하신 가장 비슷한 동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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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동물들이 가끔씩 풀을 먹는 이유는 뭔가요?
고양이과 동물들이 풀을 먹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그래도 몇 가지 가설들이 있습니다.말씀하신대로 풀의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 불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먹는다는 가설이며 가장 유력한 설이기도 합니다. 실제 풀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 풀을 먹는다는 가설도 있습니다.또 고양이과 동물들은 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털을 삼키는데, 이 털이 위장에 뭉쳐 헤어볼을 형성합니다. 풀은 위장에 자극을 주어 헤어볼을 토해내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을 먹는다는 가설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구충 효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가설이 있습니다.정리하면, 고양이과 동물들이 풀을 먹는 것은 단순히 풀을 좋아해서라기보다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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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말씀대로 인간의 기억은 단순히 하나의 부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뇌의 다양한 영역들이 복잡하게 상호작용하며 만들어집니다. 특히 해마와 대뇌피질은 기억 형성과 정보 처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해마는 단기 기억의 저장소이자 장기 기억의 형성을 촉진시킵니다.우리가 새롭게 접하는 정보나 경험들은 먼저 해마에 단기적으로 저장됩니다. 그리고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우리가 반복적으로 학습하거나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는 해마를 거쳐 대뇌피질의 특정 영역으로 이동되어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 것이죠.또한 기억을 떠올릴 때에도 해마가 활성화되어 관련된 정보를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대뇌피질은 장기 기억의 저장소이자 정보 처리의 중심지입니다.대뇌피질은 다양한 종류의 장기 기억을 저장하는 거대한 저장소로 언어, 시각, 청각 등 각각의 정보는 대뇌피질의 특정 영역에 저장됩니다.대뇌피질은 저장된 정보를 분석하고 종합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정보와 연결하여 더욱 복잡한 사고를 가능하게 하며, 해마에서 찾아낸 정보는 대뇌피질의 다양한 영역과 연결되어 전체적인 기억을 재구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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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의 발견은 누가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페니실린은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이라는 스코틀랜드의 생물학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플레밍은 실험실에서 세균 배양 접시를 깜빡하고 뚜껑을 열어둔 채 휴가를 떠났다가 돌아왔는데, 접시에 푸른곰팡이가 피어 있고 그 주변의 세균들이 모두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 곰팡이에서 세균을 죽이는 물질을 추출하여 페니실린이라고 명명하고, 그 항균 작용을 발표했습니다.페니실린의 발견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학적 발견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페니실린은 최초의 항생제로, 세균 감염 질환에 대한 치료제가 만들어졌죠. 이전까지는 세균 감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페니실린의 등장으로 감염 질환도 치료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또한수술 중 감염은 큰 위험 요소였지만, 페니실린의 개발로 수술 전후에 항생제를 투여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되면서 수술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게다가 페니실린은 폐렴, 매독, 수막염 등 다양한 세균 감염 질환을 치료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페니실린의 발견은 현대 의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페니실린의 발견은 다른 항생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활성화시켰고,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가 개발되어 세균 감염 질환 치료가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또한 이런 항생제의 개발은 외과 수술, 장기 이식 등 다양한 의료 기술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페니실린은 전염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공중 보건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죠.하지만 페니실린의 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새로운 항생제 개발과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이 필요한 시점이 되기도 했습니다.결론적으로, 페니실린의 발견은 인류의 의학 역사에 있어 획기적인 사건이었으며, 현대 의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우리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하지만 항생제 내성 문제라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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