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와 토양재배 어느것이 식물에 조은지 궁금해여?
사실 어는 것이 더 좋다고 단정지어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왜냐하면 환경과 식물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먼저 수경재배는 흙을 쓰지 않아 벌레 걱정이 없고 실내에서 관리도 간단할 뿐만 아니라, 영양분이 뿌리에 직접 전달되어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반면, 토양재배는 흙이 온도와 영양분 변화를 흡수하는 완충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 덜 민감하고, 자연스러운 생태를 유지하기에 적합합니다.결론적으로 청결하면서도 관리를 편하게 하려면 수경재배가 낫고, 식물의 안정적인 성장을 원하신다면 토양재배가 좀 더 낫습니다.또한 수경재배는 상추나 스킨답서스 같은 잎 식물에 유리하고, 토양재배는 뿌리채소나 선인장처럼 배수가 중요한 식물에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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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도 오징어처럼 촉수로 쓰이는 다리가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문어에게는 오징어와 같은 촉수 다리가 없습니다.문어는 8개의 다리를 모두 이동과 포획에 고르게 사용됩니다.반면 오징어는 8개의 일반 다리 외에, 길게 뻗어 나가는 2개의 촉완이 따로 있고, 이 촉완이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촉수 역할을 하며 먹이를 낚아챕니다.문어는 사냥할 때 촉수를 뻗는 대신, 8개의 다리로 먹이를 완전히 감싸 안는 방식을 쓰기에 생물학적으로 문어의 팔은 모두 다리로 분류됩니다.아주 특이한 점이라면 문어는 다리 하나하나에 독립적인 신경계가 있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인다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구조적으로 오징어는 '8+2'의 구성이고, 문어는 순수한 8의 구성이라 할 수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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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는 한개인가요? 두개인가요?
뻔한 질문이 아니라 정말 고전적인 난제였습니다.하지만, 결론을 말씀드리면 생물학적으로, 또 해부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한 개이지만, 기능적 그리고 심미적으로는 두 개라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할 듯 합니다.해부학적 단위로 보면 엉덩이는 골반이라는 하나의 뼈대 위에 근육이 덮인 특정 부위를 지칭하므로 머리나 허리처럼 한 개입니다.그러나 외형적으로는 중앙의 골을 중심으로 좌우가 명확히 대칭을 이루며 분리되어 있으므로 두 개라 할 수 있죠. 또한 기능적으로 걸을 때 좌우 근육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두 개라는 주장이 더 맞습니다.하지만 상단부가 하나로 이어진 바지 같은 구조이기에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닙니다.결론적으로 엉덩이는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진 두 개의 가지 정도가 가장 맞는 비유로 보입니다.다른 인체 부위와 비교하자면 손은 하나지만 손가락은 다섯 개인 것처럼, 정의하는 기준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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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구조 변화는 생물 기능에 어떤 변화를 미치게 되나요?
단백질은 정확한 3차원 입체 구조를 가질 때만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만약 온도 상승이나 화학 물질로 인해 이 구조가 뒤틀리는 변성이 일어나면,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이습니다.먼저, 효소의 경우 반응물과 결합하는 활성 부위의 모양이 변해 대사 작용은 바로 중단됩니다. 또한 세포막의 통로 단백질 구조가 변하면 이온 이동이 막혀 신경 전달이나 근육 수축이 불가능해지고, 콜라겐 같은 구조 단백질은 지지력을 잃어 조직이 붕괴되며, 잘못 접힌 단백질들이 서로 엉겨 붙을 경우 아밀로이드 같은 독성 물질을 형성해 알츠하이머 같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결국 구조의 미세한 변화가 생물학적 활성 상실로 이어져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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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동아리에서 인체와 관련된 실험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카페인 및 당분이 교감신경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었습니다.상당히 간단하면서도 결과 또한 즉시 보일 수 있죠.실험방법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기 전후의 심박수와 혈압 변화를 측정하여, 인체의 항상성 유지 원리와 호르몬의 상관관계를 보고서로 만들면 되는 수준입니다.물론 교과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일 고등학교나 대학 1학년 정도라면 이정도 괜찮은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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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같은데서 가뭄으로 쪼그라든 웅덩이의 오염은 어느정도일가여?
건기에 사바나의 고인 물은 하마의 배설물과 사체 부패로 인해 암모니아와 세균 덩어리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오염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은 인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강한 위산을 가지고 있어, 웬만한 세균이나 기생충은 위장에 들어가자마자 죽게 됩니다.특히 악어는 혈액 속에 강력한 항생 성분이 있어 썩은 물속에서도 상처 하나 덧나지 않는 면역력을 가지고 있고, 하마 역시 피부에서 살균 점액을 분비해 오염된 진흙 속에서도 피부병에 걸리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물론 모든 동물이 그런 환경에 적응해 무적인 것은 아니어서, 가뭄이 극심해지면 면역력이 약한 개체들은 탄저균 같은 전염병으로 떼죽음을 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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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시에 사는 까마귀는 무엇을 먹고 사나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안타깝게도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도시 까마귀들의 주 식단은 인간이 남긴 흔적, 즉, 말씀하신 음쓰가 맞긴 하지만 생각보다 식단이 꽤 다채롭습니다.서울 도심의 까마귀는 환경 적응력이 워낙 뛰어나 '기회주의적 잡식성' 식단을 구성하느데, 말씀하신 대로 산이나 열매가 없는 곳에서는 주로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찢어 육류나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특히 지능이 높아 쓰레기 배출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파악해 효율적으로 배를 채우기도 하죠.또한, 도시 곳곳에 놓인 길고양이 사료도 까마귀들의 먹이가 되고, 차에 치인 쥐나 비둘기 같은 로드킬 사체를 처리하며 청소부 역할도 수행합니다.데넨네님께서는 안타깝고 불쌍하다 하셨지만, 까마귀 입장에서는 도시의 풍부한 먹이를 손쉽게 구하고 또 이를 이용해 아주 영리하게 생존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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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호기심을 통한 생명과학 실험주제
먼저 말씀하신 유산균의 항균 작용은 과학적 원리가 상당히 뚜렷해 아주 좋은 주제로 생각됩니다.그래서' 시판 유산균 음료와 김치 유산균을 통해 구강 내 세균 억제 효과는 누가 더 높을까?'처럼 비교 대상을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어느 정도 수준의 교과과정인지 알 수 없지만, 실험 시 세균의 군락 개수를 세거나 저지환의 크기를 측정하는 식으로 결과값을 수치화하면 훨씬 전문적인 보고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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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날에 이상할 정도로 몸이 무거운이유?
만일 미세먼지 심한 날 몸이 무거겁다면 우리 몸이 보이지 않는 먼지에 대응하여 면역반응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입니다.초미세먼지가 혈관까지 침투하면 면역 체계가 이를 제거하려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어 마치 감기 몸살 같은 피로감을 느낍니다. 또한, 폐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면서 근육과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부족해져 몸이 급격하게 무거워집니다.그리고 오염물질에 대응하느라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고 자율신경계가 과부하 걸리는 것도 큰 원인이며, 실내 환기를 못 해 높아진 이산화탄소 농도 역시 졸음과 무기력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결국 몸의 면역 및 정화 시스템이 풀가동되느라 기력이 금방 소진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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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뇌에 도파민은 직접 조정할 수 잇는지 궁금해여?
스스로 조절하기는 어렵지만, 의학적으로나 실험적으로는 가능합니다.가장 흔한 방법이 약물로 조절하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파킨슨병이나 ADHD 치료를 위해 도파민 농도를 높이거나, 조현병 치료를 위해 수용체를 차단하는 방식이 실생활에서 가장 흔한 직접 조정법이죠.또한 뇌에 전극을 직접 심어 전기 신호로 도파민 회로를 활성화하는 수술적 방법도 있고, 실험실에 국한 된 것이긴 하지만 동물 실험에서는 빛을 이용해 특정 신경세포의 도파민 분출을 켜고 끄는 수준까지도 가능합니다.하지만 뇌는 매우 복잡해서 특정 부위만을 건드리기 어렵고, 인위적 조절은 내성이나 중독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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