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새는 왜 깊이 잠수를 해도 숨이 막히지 않을까요?
사실 사다새의 콧구멍 위치는 윗부리가 아니라 부리 기저부에 위치해 있습니다.덕분에 잠수할 때 닫히도록 설계되어 물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또한 사다새의 목구멍에는 약간은 특별한 근육이 있어 물속에서는 목구멍을 닫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수하는 동안 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줍니다.또한 사다새는 몸속에 많은 양의 산소를 저장할 수 있는데 특히, 혈액 속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높아서 오랫동안 숨을 참을 수 있습니다.더군다나 사다새는 잠수할 때 심장 박동수가 느려지고 혈액 순환이 변화하는 잠수 반사를 일으킵니다. 이러한 생리적 변화는 산소 소비량을 줄여서 잠수 시간을 늘려줍니다.그래서 사다새는 잠수에서 숨이 막히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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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마다 조상을 찾는 게 과학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나요?
생물학적으로 본다면 진화의 과정을 규명하고, 생물 다양성과 계통 분류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즉, 각 생물 그룹이 가진 독특한 생리적, 형태적 특징들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한 결과인지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통학적으로 분류한 각 줄기별로 나타나는 특성과 변화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진화의 메커니즘을 밝힐 수 있는 것이죠.학문적으로는 비교생물학과 고생물학, 유전학, 생태학 등에 가장 기초학문으로 영향을 줍니다.특히 우리 일상생활로 본다면 의학적 응용에서 크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즉, 진화적 연구를 통해 얻어진 지식은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또한, 생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는데에도 사용되고 있죠.사실 기초학문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여기서 얻은 지식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것도 분명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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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는 불보면 뛰어 들어가던데 왜 그런건가요?
좀 오해가 있는 듯 합니다.개체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염소는 불을 매우 무서워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불이 난 곳으로 뛰어드는 행동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죠.만일 보셨다는 영상을 볼 수 있다면 다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염소가 불로 뛰어들었다면 패닉 상태에 의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즉, 좁은 공간이나 울타리에 갇힌 염소가 불이 났을 때, 당황하고 패닉 상태에 빠져 안전한 곳을 찾지 못하고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염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만일 불로 인해 연기가 가득 찬 경우라면 방향 감각을 잃었을 수도 있습니다.염소는 시력이 좋지 않아 어두운 곳이나 연기가 자욱한 곳에서 방향 감각을 잃기 쉽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불길을 피하려다 오히려 불 속으로 뛰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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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펭귄과 황제펭귄은 무슨 차이인가요?
먼저 임금펭귄은 지구상 펭귄들 중에서 황제펭귄(천자펭귄) 다음으로 두번째로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종입니다.황제펭귄은 펭귄 중에서 가장 큰 종으로, 키가 120cm, 몸무게는 22~45kg 정도입니다.반면 임금펭귄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펭귄 중에서 두 번째로 큰 종으로, 키가 90cm, 몸무게는 11~16kg 정도입니다.외형상으로도 좀 차이가 있는데 황제펭귄은 목 부분의 주황색 무늬가 배의 흰색 털에 끊겨 있는 모양인 반면, 임금펭귄은 목 부분의 주황색 무늬가 망토를 두른 것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새끼의 생김새가 확연히 다른데, 황제펭귄의 새끼는 온몸이 흰 솜털로 덮여 있는 반면, 임금펭귄의 새끼는 갈색 털로 덮여 있습니다.서식지와 번식에서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황제펭귄은 남극 대륙의 빙판 위에서 서식하는 반면 임금펭귄은 남극 대륙 주변의 아남극 지역에서 서식합니다.특히 황제펭귄은 겨울에 번식하며, 암컷이 낳은 알을 수컷이 발 위에 올려 품습니다. 반면 임금펭귄은 여름에 번식하며, 암컷과 수컷이 교대로 알을 품습니다.참고로 이런 이름이 붙여진 이유가 특이한데, 임금펭귄은 황제펭귄이 발견되기 전에는 가장 큰 펭귄이었기 때문에 '임금'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황제펭귄은 임금펭귄보다 더 크고 위엄이 있어서 '황제'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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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로파에 있는 거대 생물들의 치악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우선 유로파에 생명체가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을 한다면.. 유로파의 바다는 지구보다 훨씬 깊고 높은 수압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만일 생명체가 있다면 이러한 환경을 적응하기 위해 매우 단단한 신체구조를 가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반면 중력운 지구의 1/8수준이기 때문에 지구보다 훨씬 큰 크기로 성장했을 가능성도 높죠.또한 열수 분출공을 통해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매우 큰 덩치의 생명체가 살아남는데도 어려움은 없었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가정으로 본다면 거대한 크기와 강한 턱을 가진 동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먹이를 무엇으로 삼는가에 따라 치악력은 크게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구의 바다악어와 같은 동물로 상정해 본다면 바다악어보다 훨씬 높은 치악력을 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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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외계생명체가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고등생명체일 확률은 거의 없나요?
확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외계 생명체가 발견되더라도 고등 생명체일 확률을 낮게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먼저 생명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액체 상태의 물, 적절한 온도, 안정적인 대기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하죠. 하지만 이러한 조건은 우주에서 흔하지 않으며, 특히 고등 생명체가 진화할 수 있을 만큼 오랫동안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단순한 박테리아와 같은 단세포 생명체는 환경 적응력이 높기 때문에, 생명체 발견시 단세포 생명체일 확률이 높습니다.지구에서 고등 생명체가 출현하기까지 수십억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우주에는 지구보다 훨씬 오래된 행성도 있지만, 반대로 지구보다 젊은 행성이 대부분입니다. 연구 결과 지구는 우주에서 나름 빨리 만들어진 행성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그들이 지구보다 먼저 고등 생명체로 진화했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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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는 상어를 사냥하는 이유가 있나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먹잇감으로 사냥하는 것입니다.범고래는 특히 상어의 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범고래가 상어의 간을 먹는 이유는 지방이 풍부하고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죠.게다가 범고래와 상어는 나름의 먹이 경쟁자이기 때문에 상어를 사냥함으로 경쟁자를 제거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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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나 쾌감을 많이 느끼는 것은 안좋은걸까요??
먼저 선정적 콘텐츠가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유튜브 쇼츠나 선정적인 콘텐츠는 짧고 자극적인 영상으로, 뇌에서 쾌락과 보상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빠르게 분비시키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강한 자극에 노출되면 뇌는 더 많은 도파민을 요구하게 되고, 이는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결국 일상적인 자극에는 무감각해지고, 더 강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찾게 되면서 뇌 기능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또한 짧은 영상에 익숙해지면 긴 호흡의 콘텐츠에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정보 처리 능력과 기억력이 저하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정적인 콘텐츠는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을 심어주고, 상대적 박탈감이나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사실 생물학적으로만 본다면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불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뇌는 쾌락을 추구하도록 진화해왔으며, 이는 생존과 번식에 유리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현대 사회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인 환경이며, 뇌가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쾌락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건강한 삶을 위해 적절한 수준의 쾌락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쾌락 추구는 뇌 기능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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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잎은 다른 방면으로 활용이 어려운가요?
유칼립투스 잎은 코알라의 주식 이외에도 나름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오일입니다.유칼립투스 잎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테라피, 호흡기 질환 완화, 근육통 완화, 살균 및 소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특히 유칼립투스 오일은 기관지염, 비염, 감기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상품화된 오일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허브차로도 유명하며, 유칼립투스 잎은 항염,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피부 질환, 상처 치료, 구강 청결 등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 외에도 방향제나 살충제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다만, 유칼립투스 잎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다량 섭취나 피부에 직접 바르는 행위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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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소는 같은 초식동물인데 소화기관이 어떻게 다른가요
말씀하신 대로 말과 소는 모두 초식동물이기는 하지만, 소화기관에서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즉, 소는 4개의 위를 가진 반추동물인 반면, 말은 단을 위를 가진 비반추동물입니다.소는 반추위, 벌집위, 천엽, 주름위의 4개의 위를 가지고 있습니다.반추위는 가장 큰 위로, 미생물이 섬유질을 분해하고 발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벌집위는 반추위에서 소화된 내용물을 걸러내고, 되새김질을 위해 다시 입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천엽은 수분과 일부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주름위: 위산과 소화 효소를 분비하여 단백질을 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가장 큰 특징은 되새김질과 미생물 발효라고 할 수 있죠.반면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말은 하나의 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은 맹장에서 미생물 발효를 통해 섬유질을 소화하는데, 맹장은 소의 반추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효율성은 다소 떨어집니다. 하지만, 말은 소에 비해 소화 속도가 빠릅니다. 다만, 섬유질 소화 효율이 낮고, 영양분 흡수율도 다소 떨어집니다.이러한 소화기관의 차이로 인해 소는 풀과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물을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지만, 말은 소에 비해 섬유질 소화 능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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