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가 이동을 하지 않으면 토착새가 되는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낙오되는 원인도 각각인데, 부상이나 길을 잃어 낙오되는 경우도 있고 낙오된 곳의 환경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서식지를 찾은 경우도 있습니다.그렇다보니 낙오된 철새가 토착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낙오된 곳에서 번식하고 살아가면서 해당 지역의 새로운 개체군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토착화가 됩니다. 이는 새로운 서식지가 먹이가 풍부하고 천적이 적으며, 기후가 적합할 때 발생하는 경우입니다.그리고 낙오되었다가 회복하거나 길을 찾아 다시 이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젊은 개체는 경험 부족으로 낙오될 가능성이 높지만, 다음 이동 시에는 무리와 함께 이동하는 법을 배워 함께 이동하는 경우가 많죠.그러나 대부분 토착화가 매우 어렵습니다.새로운 서식지에 이미 살고 있는 다른 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지만, 쉽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모든 개체가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이동 경로나 시기에 대한 유전적 정보가 변화해야 하므로, 짧은 시간 안에 토착화가 일어나기도 어렵습니다.그럼에도 말씀하신 청둥오리의 경우, 일부 개체가 텃새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먹이가 풍부해진 도시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따뜻한 물이 있는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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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해부학은 어떻게 발전된건가요?!
사실 해부학은 인류가 몸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발전해 온 매우 오래된 학문입니다.말씀하신 일본의 생체 실험은 해부학 발전의 주된 원동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해부학은 이미 그 이전부터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왔기 때문입니다.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사람들은 미라를 만들거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인체를 해부하고 관찰했습니다. 특히 히포크라테스는 해부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서술했으며, 갈레노스는 동물 해부를 통해 인체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기도 했죠.중세 시대에 접어들며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해부가 금지되면서 해부학 연구는 크게 위축되었지만,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해부학 연구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르네상스 시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예술가들이 인체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해부를 실시했고, 베살리우스는 직접 인체를 해부하여 그동안 잘못 알려진 해부학 지식을 바로잡고 새로운 해부학 체계를 확립하기도 했습니다.말씀하셨던 해부학 발전의 주요 동력이라면 머니머니해도 의학 발전입니다. 질병을 치료하고 인체의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해부학 연구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이죠. 또한 앞서 말씀드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예술가들도 해부학 지식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생체 실험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비윤리적인 행위였으며, 해부학 발전에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실험으로 인해 인류 존엄성을 훼손하고 과학 연구에 대한 신뢰가 크게 무너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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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 꽃에 영양제를 주는이유가 궁금합니다.
나무나 꽃에 영양제를 주는 것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식물도 사람처럼 성장하고 번식하기 위해 다양한 영양분이 필요하지만, 그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영양제는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잎이 무성해지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질소는 잎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여 식물의 번식을 느데, 인산은 꽃과 열매를 맺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래서 흙 속의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척박한 환경에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이런 식물 영양제의 주요 성분은 잎의 성장을 촉진하고 짙은 녹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질소(N), 뿌리 발달과 꽃과 열매 형성을 촉진하는 인산(P), 식물의 생리작용을 조절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칼륨(K), 그 이외 철이나 붕소, 망간 등 식물 생육에 필요한 다양한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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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내려가는게 왜 안좋은건가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우리 몸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당이 불안정하게 오르내리면 우리 몸은 끊임없이 그에 적응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우선 혈당의 급격한 변동은 심혈관 질환, 신경병증, 신장 질환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즉, 혈당이 높아지면 혈관에 손상을 입히고, 혈압을 상승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반대로 혈당이 급격히 낮아지면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어지럼증, 혼수상태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또한 혈당이 불안정하면 신경에 손상을 입혀 감각 이상, 통증, 근력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말초 신경병증은 당뇨병 환자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그리고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해지고 상처 회복이 느려질 수 있고 혈당이 불안정하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만성 피로감을 느끼고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혈당이 급격하게 변동하면 기분이 불안정해지고 우울증, 불면증 등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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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동물은 지진이 일어 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동물이 지진을 미리 예측한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부족합니다.하지만 지진 발생 전 동물들의 이상 행동이 있고, 사람들은 이를 지진의 전조 증상으로 여기는 것이 사실입니다.동물들이 이렇게 이상 행동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민감한 감각 때문입니다. 보통 동물들은 인간보다 훨씬 더 예민한 청각이나 후각, 그리고 진동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전에 발생하는 미세한 지각 변동이나 소리를 인지하고 이에 반응할 수 있는 것이죠.또한 동물들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진 발생 전에 발생하는 지하수 변화, 지자기 변화 등을 감지하고 불안해할 수도 있습니다.그럼에도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이유는 다양한 변수 때문입니다. 동물의 행동은 지진 외에도 날씨나 스트레스, 질병 등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지진 발생 직전 몇 초 전에만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지진이 언제 발생할 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동물의 이상행동에 대한 정확한 예측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그래서 모든 동물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기는 어렵고, 개체마다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일관된 데이터를 얻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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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시력이 인간과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 인가요?
독수리의 시력은 인간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인간보다 4~8배 더 멀리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좀더 직관적으로 말씀드리면 독수리는 하늘 높이 떠서 5km 떨어진 곳에서도 작은 토끼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우리가 망원경 없이 멀리 있는 자동차 번호판을 읽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이렇게 독수리의 눈이 좋은 이유는 독수리의 눈에는 황반이 2개가 있어 더 넓은 영역을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세포도 사람보다 5배나 많아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독수리의 눈은 줌 기능이 뛰어나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 가며 초점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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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머리가 몸통이 움직여도 고정되어 있는 원리는?
닭의 머리가 고정되어 있는 원리는 닭의 근육과 뼈의 구조 덕분입니다.닭의 목뼈 구조는 유연하지만 동시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목 뒤쪽의 근육들이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의 흔들림이 머리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 머리가 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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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야생의 오리들은 왜 물 위에 떠서도 견딜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깃털에 공기와 기름이 많아 물을 잘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물 위에 떠서도 잘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말씀하신 물새들의 깃털은 속이 비어 있고,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어 많은 양의 공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 공기층이 마치 구명조끼처럼 물새의 몸을 가볍게 만들어 물에 뜨게 해주는 역할을 하죠. 또한, 깃털 표면에는 기름샘에서 분비되는 기름 성분이 골고루 발라져 있어 물이 깃털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줍니다.또한 잘 아시겠지만, 물새의 발은 물갈퀴처럼 생겨 물을 젓기에 유리하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수영을 할 때 넓은 면적을 이용하여 물을 밀어내기 때문에 물 위에 쉽게 떠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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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가로수가 영양제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수십년된 이 큰나무가 이 조그만 영양제 2개에 원기를 되찾을까요? 그리고 무슨 영양제인가요?
가로수에 사용되는 영양제는 주로 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과 같은 필수 영양소와 미량 원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영양제 2개로 완전히 회복시키기는 어렵지만,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보통 도시 환경은 토양이 척박하고 오염물질이 많아 나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충분히 얻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는 이러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어 나무의 생장을 촉진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또한 영양제에는 나무의 생리 활성을 촉진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 분열을 촉진하고, 뿌리 발달을 도와 수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줍니다.그러나 수십 년 동안 축적된 토양 오염, 병충해, 생육 환경 악화 등은 단기간의 영양제 투여만으로는 완전히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나무의 종류,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영양제에 대한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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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반하는 생물학적 현상이 존재할 수 있나요?
사실, 현재까지 진화론에 명확하게 반하는 생물학적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진화론도 다른 과학 이론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검증되고 있는데, 새로운 발견이나 연구 결과가 나올 때마다 진화론은 더욱 강화되거나 수정되지만, 근본적인 틀은 변하지 않습니다.특히 진화론은 고생물학, 유전학, 발생학, 생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에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으며 화석 기록이나 DNA 분석, 발생 과정의 비교 등은 진화론을 강력한 증거들이기도 합니다.또한 진화론의 핵심 메커니즘인 자연 선택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이미 확실하게 입증되었습니다. 미생물의 항생제 내성, 곤충의 살충제 저항성 등은 자연 선택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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