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으로 고배당주를 사면 얼마나 배당이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천만 원을 연 배당수익률 6~8% 수준인 국내외 고배당주(금융, 리츠 등)에 투자할 경우, 연간 세전 약 60~80만원, 월 평균으로 나누면 약 5~6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금액만으로는 당장 생활비 등 충분한 수익이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를 다지 재투자하는 복리 효과를 누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15.4%의 배당소득세를 아낄 수 있는 ISA 계좌나 IRP 계좌를 활용하면 실질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의 액수보다는 매달 들어오는 현금 흐름의 씨앗을 심는다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주가 하락 시 배당금이 원금 손실을 방어해주는 완충지대 역할을 기대하는 장기 전략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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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계좌 안전자산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IRP 계좌에서 안전자산이란 원금 손실 위험이 낮다고 판단되어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가 가능한 자산을 말하며, 현행법상 적립금의 최소 30%는 반드시 이 안전자산에 채워야 합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원리금 보장 상품(예금 등)이 대표적이며, 펀드나 ETF의 경우 주식 비중이 40% 미만이거나 채권 비중이 60% 이상인 상품이 해당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금리형 ETF나 타겟데이트펀드(TDF) 중 은퇴 시점이 가까워 안전 비중이 높은 상품도 안전자산으로 인정받습니다. 이는 노후 자금인 퇴직연금이 위험 자산에 지나치게 쏠려 한꺼번에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안전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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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산타랠리라고 하는데 어떤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산타랠리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하는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시기에는 기업들이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소비 관련 기업들의 실적 들이거나, 기관들이 수익률을 관리하는 윈도우 드레싱 등이 겹치며 상승장이 연출되곤 합니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는 1950년 이후 연말 7거래일 동안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며 하나의 계절적 패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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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의 배당이 많은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주가 고배당을 유지하는 이유는 사업 모델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대규모 신규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이익의 가시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은행이나 보험사 같은 금융사는 제조업처럼 공장을 짓거나 대규모 R&D 비중이 높지 않아, 벌어들인 이익을 사내에 쌓아두기보다 주주에게 환원할 여력이 큽니다. 특히 금융주는 대표적인 저평가 업종으로 최근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여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당 성향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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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에 이더리움이 갑자기 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17년 이더리움이 폭등한 결정적 이유는 ICO(가상자산공개) 열풍으로 인한 플랫폼 수요의 폭증 때문입니다. 당시 이더리움은 누구나 쉽게 새로운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ERC-20 표준과 계약 기능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수천 개의 스타트업이 투자금을 받기 위해 이더리움을 기본 통화로 사용하면서 시장의 이더리움 매수세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쏠렸고, 연초 1만원대였던 가격이 연말 100만원을 돌파하는 기록적인 상승을 보였습니다.
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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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다음 반감기와 다다음 반감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의 다음 반감기는 2028년 초(대략 3~4월경)로 예상되며, 다다음(6차) 반감기는 그로부터 4년 뒤인 2032년 중에 발생할 전망입니다. 비트코인은 약 10분마다 생성되는 블록이 21만 개 쌓일 때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4년 4월 4차 반감기를 지나 현재 블록당 보상은 3.125개이지만, 2028년에는 1.5625개, 2023년에는 0.078125개로 계속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공급량 감소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을 높이는 핵심 기전이며, 역사적으로 반감기 전후로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주기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채굴 속도에 따라 며칠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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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마일리지 소멸기한이 생긴 건 자체 규정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항공사 마일리지 소멸 시한(10년)은 법이 아닌 항공사의 자체 약관에 근거하지만, 정부와의 합의를 거쳐 명문화된 규정입니다. 과거에는 유통기한이 없었으나, 쌓여가는 마일리지가 항공사의 거대한 부채로 잡히자 재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8년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약관을 개정하며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공정거래위원회아 이 약관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하면서 공식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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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주식의 감자진행을 하면 어떤 청구가 가능한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감자가 진행될 때 주주의 대응 권리는 감자의 유상 또는 무상 여부에 따라 결정적으로 달라집니다. 먼저 자본금을 줄이며 주주에게 대가를 지급하는 유상감자의 경우, 회사가 정한 보상 금액이 너무 낮다면 주주총회 반대 의사 표시를 통해 공정한 가액 산정을 요구하거나 절차상 하자를 근거로 감자무효의 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 회사의 손실을 메우기 위한 무상감자는 주주에게 보상이 지급되지 않으므로 개인 주주가 직접적인 현금 청구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감자 결정 과정에서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감자 비율이 다른 뷸균등 감자가 진행되어 소액 주주가 차별받는다면, 주주평등의 원칙 위반을 근거로 유지청구권을 행사하거나 경영진에게 배임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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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글로벌 유동성은 어떤 방향으로 갈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26년 글로벌 유동성은 미국의 완만한 금리 인하 기조와 일본의 긴축 전환이 충돌하며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의 선별적 이동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미 연준이 금리를 낮추면서 시중에 풀린 달러 자산은 수익률을 찾아 미국 외 신흥국이나 주식,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으로 흘러가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이 금리를 올리며 전 세계에 풀렸던 저렴한 엔화 자금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발생해 시장의 유동성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동성의 총량을 늘어나겠지만, 과거처럼 모든 자산이 오르는 유동성 파티보다는 실적 성장이 뚜렷한 AI 산업이나 금리 인하 수혜가 직접적인 고배당 자산으로만 자금이 쏠리는 유동성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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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어느정도로 예상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26년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주요 기관들에 의해 2.0% 내외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KDI는 내년 경제가 올해(약 2.2~2.4%) 보다 다소 둔화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증가세가 완만해지는 기저효과와 더불어, 고물가/고금리의 여파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와 대중국 수출 회복 여부에 따라 반등의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내년 한국 경제는 폭발적인 성장보다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2%대에 머물며,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를 경계해야 하는 국며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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