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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 최선집행기준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선집행기준이 생기게 된 배경은 기존의 증권(한국)거래소 이외에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추가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권사는 고객에서 주식을 매입할 때 가장 유리한 거래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정보를 제공하는 최선집행기준이라고 합니다.다만 증권사의 최선집행의무가 반드시 투자자에게 죄상의 투자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의 주문시점에서 투자자가 의사결정하도록 정보 제공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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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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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커버드콜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커버드콜은 주식을 매수하고 동시에 매수한 주식에 대하여 콜옵션(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하는 투자방법입니다. 살 수 있는 권리 매도함으로 써 즉시 프리미엄 수익을 얻고 매수한 주식이 상승할 경우 그 주식에서 수익도 발생합니다. 추가로 주식의 배당금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추가수익(콜옵션 프리미엄)을 만들고 시장이 횡보하거나 소폭 하락할 경우 위한 전략입니다. 다만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경우 살 수 있는 권리를 매도했음으로 그 상승분의 이익은 제한적으로만 얻게 되고 시장변동이 클 경우 손실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커버드콜 ETF의 경우 주가의 상승으로 수익을 얻기보다는 주로 배분율이라고 하여 주식의 배당금과 콜옵션 매도에서 얻은 수수료를 통해 정기적인 수익을 분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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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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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왜 엔비디아같은 회사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기업이 엔비디아와 같은 수준의 성장을 단기간에 이루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은 제조업과 레거시(전통)IT 산업에 집중되어 있지만 AI 와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와 같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어렵습니다.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엔비디아와 같은 급격한 성장을 단기간에 이루기는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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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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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수수료는 국내주식보다 비싼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그렇습니다. 미국 주식거래시 거래수수료는 차이는 있지만 평균 0.25%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거래수수료가 평균 0.11%~0.14% 수준임을 볼 때 높은 편입니다. 다만 미국주식 거래에 대한 수수료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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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실생활에 어느정도까지 보편화 됬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아직 보편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다만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일부 상점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서울의 경우도 100여개 이상의 매장에서 비트코인및 이더리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송금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합니다. 중앙은행이나 정부와 관계없이 직접 송금할 수 있어 국제 송금에 활용됩니다. 그리고 비영리단체의 기부용을 비트코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금과 같이 안전자산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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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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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왜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과 국경을 접해 있는 나라로 미국의 직접적인 교역 상대입니다. 미국의 관세부과의 타겟을 이들 나라를 택한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우선 가장 가까운 나라이고 이들 나라를 통해 불법이민자들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를 우선적으로 차단하고자 함이고 이들 나라로부터 미국을 피폐하게 하는 마약이 불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를 막기위해 우회적 방법으로 관세 부과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습니다.결국 관세부과가 발동하기전에 맥시코은 미국과 맥시코의 국경지대에 10000명의 병력을 배치하여 불법이민을 차단하게 약속했고 캐나다도 불법 마약의 미국밀수를 막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국입장에서 정당한 요구(불법이민자 추방, 마약밀수 차단)를 우회적인 방법(관세부과)으로 해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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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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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형 etf는 원금보장이 전혀 안되는 상품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그렇습니다. 파킹형 ETF와 같은 투자형 상품은 원금보장이 않 되고, 예금자보호제도(원금의 5000만원까지)에 적용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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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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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발행 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NFT의 property는 메타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NFT를 생성할 때 이미지의 속성을 메타데이터에 포함시켜 JSON형식으로 작성됩니다. 그리고 NFT에 대하여 고유한 속성(배경, 얼굴, 머리, 눈, 코등의 특징)을 정의하고 각 속성에 구체적인 값(얼굴의 형태, 머리의 스타일, 눈의 색, 코의 모양등) 을 지정합니다. 그리고 속성구조를 대소문자로 일치시킵니다. 여기까지의 속성을 갖고 랜덤하게 조합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합니다. 생성된 메타데이터를 NFT 스마트 컨트랙트와 연결, 블록체인상에서 각 NFT의 속성 정보를 확인합니다. 이런한 방법으로 크립토펑크와 같은 NFT 프로젝트들은 각 이미지의 고유한 특성을 속성으로 표현하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NFT를 만들어 희귀성과 가치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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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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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투자가 안전한 투자가 아닌 이유.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국채투자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안전합니다. 단 투자한 원금을 만기까지 갖고 가면 손해볼 일을 없습니다.그런데 중도에 국채의 처분의 경우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떨어져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1) 금리가 높아지면 기존 국채를 팔고 다시 사면 되지 않나요?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을 떨어집니다. 그래서 기존 국채를 팔고 다시 이자를 많이 주는 국채를 살 수 있지만 기존 국채를 파는 순간 원금알 까먹습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채권가격(100만원) 인데 A채권은 5%를, B채권은 10%의 채권이자를 준다고 하면 당연히 B채권에 수요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A채권을 갖은 투자자가 5%의 채권을 팔아서 10%의 채권을 사고 싶어 시장에 5%의 채권을 팔겠다면 내놓는다면 아무도 사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동일한 채권가격에 10%의 채권이자를 주는데 굳이 5%의 채권이자를 주는 채권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 A채권 투자자는 채권을 낮춰 팔아야 합니다. 10%의 이자를 주는 가격대와 남은 만기까지를 계산하여 낮춰 팔아야 합니다. 2) 약간의 손해는 발생해도 높아진 금리만큼 이자를 받아서 괜찮은거아닌가요?금리가 상승했을 때 기존 국채를 팔면 일시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새로운 높은 금리의 국채를 구매하더라도, 이전의 손실을 만회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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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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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으로 분류되는 코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스캠 코인의 분류유형에 따라 ,초급스캠의 경우, ICO 후 즉시 잠적하는 코인중급스캠의 경우는 ICO 후 거래소에 사장하여 시세조작으로 차익을 거둔 후 사라지는 코인고급스캠은 처음부터 정정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이후 실현 불가능해지거나 수익성이 떨져 포기하는 코인으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투자자를 현혹시켜 투자금을 유치하는 행위의 코인, 유명인사를 내세워 신뢰도를 높이려는 시도를 하는 코인, 비 현실적은 수익률 약속을 하는 코인등으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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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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