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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멍들지 않았는데 그부분을 누르면 아픕니다. 왜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자기 다리 앞쪽이 아프고 누르면 더 아픈 증상은 몇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압박이나 자세 불량으로 인한 근육 경련 또는 혈액순환 장애가 주요 원인일 수 있어요바지 밴드나 책상 다리에 기대는 자세가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거나 특정 근육이나 신경에 압박을 가했을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멍이 들지 않았지만,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구요다른 가능성으로는 피하조직의 염증이나 근육 피로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특정 자세나 같은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면, 그 부위의 근육이나 조직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차 악화된다면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현재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자세를 바꾸거나 스트레칭을 통해 완화할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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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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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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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뇌가 찌릿하더니 온몸이 저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증상, 왼쪽 머리의 찌릿한 통증과 이후 양측 팔다리로 번지는 저림은 단순한 신경통이 아닌 신경계 이상, 특히 뇌 관련 문제일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한쪽에서 시작해 몸 전체로 퍼지는 감각 이상은 일과성 허혈발작(TIA), 편두통의 전조증상, 또는 드물지만 뇌전증(간질), 신경계 염증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은 즉시 신경과 진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발음 이상, 시야 변화, 의식 변화, 마비 같은 증상이 추가되면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저림이 진행 중이거나 재발성이라면 대학병원 신경과 또는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MRI, CT 등의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증상을 무시하거나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진료 받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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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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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원을 가봐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면서 혀를 깨무는 증상은 말씀하신 것처럼 턱의 정렬 문제(교합 이상), 치아 배열 문제(덧니), 또는 수면 중 무의식적인 근육 긴장(이갈이, 이악물기)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생겼고, 반복되며 통증이나 상처가 남는다면 조기에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우선적으로 방문하실 병원은 치과, 그중에서도 교정치과 또는 턱관절 전문 치과입니다. 치과에서 교합 이상, 덧니, 턱의 비대칭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교정 치료나 나이트가드(이갈이 방지용 장치)를 제안할 수 있어요. 만약 치과적 원인이 불분명하거나 스트레스 요인이 크다면, 구강내과나 정신건강의학과(수면장애 평가) 연계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일반 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필요시 전문과로 의뢰받는 방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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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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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자세 때문일 수도 있지만, 호흡 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흉곽이나 내장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기침, 외상 없이 지속되는 통증이 약 복용으로도 호전되지 않고, 숨 쉴 때 아프다면 단순한 자세 문제 이상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요이 경우 가장 먼저 방문할 수 있는 진료과는 가정의학과나 내과입니다. 기본적인 진찰과 필요 시 흉부 X-ray나 초음파, 혈액검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이 근육, 갈비뼈, 폐, 간, 담낭 등 중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감별할 수 있을 거에요만약 내과에서 검사 후 근골격계 문제로 판단된다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처음에는 가까운 내과나 종합병원의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진단 전까지는 무리한 운동이나 몸을 비트는 동작은 피하시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숨쉬기 어려워질 경우에는 응급실 방문도 고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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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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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 반응성세포변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검사(Pap smear)에서 보이는 "반응성 세포 변화(reactive cellular changes)"는 염증, 자극, 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세포가 일시적으로 변형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비정상 세포 변화가 아닌, 일시적이고 비암성인 변화기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 할 필욘 없구요담당의가 질정을 처방한 걸로 보아 가벼운 염증이나 세균성 질염 정도로 판단하신 것 같고, 성병이나 심각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자궁경부암 검사(Pap smear)와 HPV 검사는 서로 다른 검사입니다. Pap smear는 자궁경부 세포의 형태적 이상 유무를 보는 검사이고, HPV 검사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특히 고위험군 HPV)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둘 다 자궁경부암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Pap은 세포 상태, HPV는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보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필요 시 두 가지를 병행해서 검사하기도 하며, 걱정되신다면 HPV 검사도 병원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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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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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은 치료가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증상이 호전되거나 완전히 사라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식후 바로 눕지 않기, 카페인·기름진 음식·탄산음료 자제, 적절한 체중 유지 등은 매우 중요한 관리 방법이죠이러한 습관을 4주 이상 꾸준히 유지하면 증상이 뚜렷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위산을 억제하는 약(PPI 등)을 병행하면 식도 점막도 회복될 수 있어요다만 역류성 식도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도 일정 기간 관리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약물 치료는 4~8주, 생활습관 개선은 그 이후도 지속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에서 더 이상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 ‘정상 상태’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시는 방향은 아주 잘 하고 계시니, 계속 유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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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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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목주변이나 귀 주변에 생기는 작은 몽우리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뒤목, 귀 뒤, 사타구니 등에 생긴 작고 둥근 몽우리는 흔히 림프절 비대(림프절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림프절은 감염이나 염증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커질 수 있으며, 대부분은 감기, 피부 염증, 피지선 문제 등과 연관된 반응입니다. 특히 통증 없이 작게 만져지고 며칠 전부터 생겼다면, 대개는 일시적인 면역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요단, 몽우리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커지거나, 딱딱하고 움직이지 않는 경우, 혹은 여러 부위에서 동시에 비대가 관찰된다면, 보다 정밀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더 심각한 질환을 배제 해야 돼요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도, 그리고 외형상 눈에 띄어 신경이 쓰인다 하셨으니 병원 진료로 정확한 감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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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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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에 염증이있고 물이 차면 증상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기고 관절 내에 물(삼출액)이 차게 되면,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 밤에 특히 심한 통증,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거나 특정 각도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생깁니다.염증이 심하면 관절 안에 물이 고이면서 부기나 압통, 그리고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이나 뻣뻣함도 느껴질 수 있죠무거운 물건을 들다 삐끗한 뒤 염증이나 물이 차는 증상은 며칠~1주일 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기존에 회전근개가 약해져 있었다면 더 쉽게 염증이 생겨요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주사는 조직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로, 일부 환자에게 효과적이지만 필수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통증 조절과 기능 회복을 위해 권유될 수 있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물리치료, 휴식, 소염제 복용, 근력운동으로도 상당한 회복이 가능해요일반적으로 PDRN 주사는 1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권유되며, 몇 회 후부터 통증 완화 효과를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 차가 큽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꼭 맞아야 하는 치료는 아니므로, 비용 대비 기대 효과를 주치의와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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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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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열이 나고 추위는 느끼는데 몸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몸이 따뜻한데도 추위를 느끼고 온몸이 쑤신다거나 불편감이 있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몸살(초기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몸에 열이 나면서 추운 느낌, 복부 불편감, 가스 차는 느낌은 면역 반응이 시작되는 시점에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감기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성 장염, 독감 등도 이런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죠이럴 땐 충분한 휴식, 수분 보충, 체온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열이 계속 오르거나, 복통이나 설사, 두통이 심해지면 꼭 병원에 가야 합니다. 현재는 초기 감기나 면역 반응일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하루 이틀은 몸 상태를 잘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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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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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및 등쪽이 차갑게 느껴지고 불편감 원인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허리와 등쪽이 차갑게 느껴지는 증상은 단순 근육 문제보다는 신경 관련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추 부위의 신경 압박이나 디스크 문제, 혹은 척추 주변의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때 피부 감각 이상(시림, 냉감)과 불편감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일부 사람들은 이런 증상을 “신경통성 냉감”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실제로는 통증의 변형된 형태일 수 있습니다.또한 자율신경계 이상, 혹은 만성 근육 긴장과 피로로 인해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냉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함께 동반된다면, 요추부 척추질환(디스크, 협착증 등) 가능성이 더 높아요. 이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려면 MRI나 신경과·정형외과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구요현재 증상이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한 근육통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고, 필요한 경우 영상검사(CT, MRI 등)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적인 스트레칭, 찜질 등은 일시적인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 원인 확인이 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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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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