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왜 유독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는 피지선이 집중되어 있는 부위로, 피부에서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주된 이유가 됩니다. 얼굴의 "T존"이라 불리는 부위(이마, 코, 턱)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선의 밀도가 높습니다. 피지선은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 부위에서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될 경우 모공이 막히거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요또한, 피지선의 활동은 호르몬과 관련이 깊습니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 이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죠. 그 결과, 피부가 지성인 남성들은 코 부위에서 더 많은 피지가 분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피지선이 더 활성화되거나, 피지 분비량이 많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는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지 분비가 과도해져, 번들거림이나 블랙헤드 같은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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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부추 무침$$$$$$$$$$$$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 입니다생부추 무침은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자극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위염이나 소화기 문제가 있는 경우, 생부추를 섭취하면 속쓰림이나 복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요. 부추의 알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어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생부추를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반면, 부추전을 만들어 익혀 먹는 경우는 속쓰림을 덜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추를 익히면 성질이 다소 온화해지고, 기름에 조리하면서 부추의 자극적인 성분이 일부 줄어들죠. 또한, 부추전은 밀가루나 반죽과 함께 조리되므로 위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위장이 민감한 사람은 부추전을 섭취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는 경우에는 부추전도 적당히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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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검사 5년치 결과좀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보통 TSH 수치가 상승하고, T4 수치가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2023년과 2024년의 T4 수치가 다소 낮아졌던 점과 TSH 수치 상승을 볼 때, 경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가능성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과 2025년의 T4 수치가 정상 범위로 회복된 점은 갑상선 기능이 크게 저하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TSH 수치가 낮고 T4 수치가 높아야 하는데, 주어진 데이터에서는 TSH 수치가 계속 정상 범위 내이고, T4 수치도 대부분 정상 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습니다.갑상선 기능에 대한 미세한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큰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예: 항체 검사, 초음파 검사)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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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점막, 콧물 같은게 나와요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이 칼칼하고 가래에 붉은 점막 같은 것이 섞여 나온다면, 상기도 감염이나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염, 후비루(코에서 나온 점액이 목으로 넘어가는 현상), 또는 급성기관지염 같은 질환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경우, 목과 콧속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면서 가래에 붉은 빛이 섞일 수 있습니다. 붉은색은 작은 혈관이 터져 나오는 경우일 수 있으며, 종종 염증이나 과도한 기침, 콧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고열, 심한 목통증, 기침 등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나 호흡기내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출혈이 자주 일어난다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양이 많아지면 심각한 원인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위식도 역류질환(GERD)나 알레르기성 비염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원인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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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빨간게 올록볼록 있는데 병명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이 빨갛고 올록볼록한 증상은 목에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의 마르고 따가운 증상이 몇 달간 지속되고 말을 많이 했을 때 목이 쉬는 현상이 있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가벼운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인후염, 혹은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목소리 과다 사용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 후비루(코에서 나오는 점액이 목으로 넘어가는 현상)도 목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만성 인후염이나 위식도 역류질환(GERD)이 있을 경우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구요우선, 물이 마르더라도 계속 마시고 목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허브차(예: 생강차, 카모마일차 등)는 목에 자극을 덜 주고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목을 자주 쉬게 하고,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거나 물컵을 두고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호흡이 어렵거나, 고열, 인후통이 심해지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목을 검사하고 필요한 검사(예: 내시경, 알레르기 검사, 엑스레이 등)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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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달에 칼에 베여서 응급실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는데 이번에는 녹슨 칼에 베였는데 또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2월에 파상풍 주사를 맞으셨다면, 이번에 녹슨 칼에 베였다고 해서 바로 다시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Td 또는 Tdap)은 보통 10년마다 1회 접종을 권장하며, 상처가 오염된 경우(예: 녹슨 칼, 흙, 동물 물림 등)에는 5년 이내 접종했는지를 기준으로 재접종 여부를 판단합니다. 즉, 최근 5년 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추가 접종 없이 상처 소독과 관리만 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다만 예외적으로, 상처의 상태가 심하거나 깊고,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의사가 예방적 차원에서 추가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진료를 받으셨고, 담당 의사가 다시 접종을 권하지 않으셨다면, 아마 기존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안전하다고 판단을 가능성이 큽니다.그래도 상처가 붓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의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재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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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피부염 진단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바르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주사피부염은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모세혈관 확장, 염증, 예민 반응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로섹스겔(메트로니다졸 성분)은 대표적인 항염 연고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바르자마자 일시적으로 따갑거나 뒤집히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단독으로 사용하지 말고, 자극이 적은 보습 크림(예: 비판텐, 세라마이드 크림 등)과 섞어서 도포하거나 연고 바르기 전에 진정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해 보세요.스킨케어는 가급적 단순하고 자극 없는 성분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처럼 토너, 세럼, 여러 단계로 복잡하게 바르기보다는, 세안 후 수분 진정용 토너나 미스트 → 저자극 보습제 → 필요시 연고 정도로 간단하게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알코올, 향료, 산성 성분(AHA/BHA)이나 비타민C 등은 당분간 피하시는 게 좋아요. 증상이 심할 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잠시 피부를 쉬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상황을 보며 조절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해 연고 변경이나 치료 조절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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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목부분에 올라오는건 피지낭종인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귀 뒤나 목 부분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화농성 염증이나 덩어리는 단순 모낭염일 수도 있지만, 피지낭종(피지선낭종, 피지씨스트)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피지낭종은 피지선이 막혀 피지가 고이면서 형성되는 둥글고 부드러운 혹으로, 잦은 염증과 재발이 특징이에요. 특히 같은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생기고 크기가 일정 부분 이상이면 단순 모낭염보다는 낭종일 확률이 높습니다. 집에서 자주 짜거나 손을 대는 건 2차 감염이나 흉터, 색소침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아요.모낭염을 짠다고 해서 반드시 블랙헤드나 점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무리해서 짜면 상처, 색소침착, 심한 경우 켈로이드(비정상적 흉터)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 프레드니솔론이나 메틸프레드니솔론 같은 부신피질 호르몬제는 일반적인 모낭염이나 피지낭종에 권장되지 않으며, 오히려 면역을 억제해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구요이런 약은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없이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어요. 반복적인 염증이 있다면, 피부과에서 정확히 진단을 받고 필요시 절개나 주사 치료를 받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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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래기가 나는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드러기는 피부가 갑자기 붉어지거나 부풀어 오르며 가렵고 불쾌한 증상을 동반하는 알레르기성 반응입니다. 의학적으로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피부에 분비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부종이 생기는 반응이에요. 보통 수시간 안에 사라지지만,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될 수도 있고, 일부는 만성 두드러기로 이어지기도 합니다.두드러기가 나는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음식(갑각류, 견과류, 유제품 등), 약물(진통제, 항생제), 감염(감기, 바이러스), 스트레스, 온도 변화(열성 두드러기나 냉성 두드러기), 땀, 운동, 심지어 특정 옷감이나 피부 자극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간혹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특발성 두드러기라고 합니다. 최근 피부에 벌겋게 되다가 부풀어 오른 증상은 전형적인 두드러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죠만약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피부과나 알레르기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빠르게 가라앉는 경우가 많고, 증상 일지를 기록해보면 원인을 찾는 데도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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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1형 / 2형 위양성 가능성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 1형(HSV-1)과 2형(HSV-2)은 혈액검사로 항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단되며, 특히 감염 초기나 증상이 모호할 때 위양성 또는 위음성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처럼 입술에 포진이 있었고 성기에는 특별한 병변이 없었다면, 실제 감염은 HSV-1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검사에서 HSV-1은 음성, HSV-2는 양성으로 나왔다면, 검사 시기의 문제나 교차반응, 또는 검사 민감도/특이도 이슈로 인해 위양성 가능성도 일부 존재합니다.특히 ELISA나 CLIA 방식의 혈청 항체검사는 드물게 HSV-1과 HSV-2 간의 교차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감염 초기에는 항체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정확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서구블롯(Western blot) 검사 같은 정밀 검사를 추가로 고려하면 좀 더 명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병변이 있을 때 PCR 검사를 시행하면 바이러스 유형을 더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선 2형 양성에 대해 단정짓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재검하거나 정밀검사로 확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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