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려서 약 먹는중에 갑자기 속 울렁거림까지 생겼어요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목 이물감, 속 울렁거림, 헛트름 등의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속쓰림 외에도 위산이 식도 쪽으로 올라오면 식도 점막이 자극되어 목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이나 이물감, 헛트름, 심하면 메스꺼움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공복에 자극적인 것을 반복적으로 섭취한 경우(올리브레몬샷 등), 위산 분비가 과도해지면서 식도 점막에 자극을 주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역류성 식도염 약을 복용하면서 속쓰림이 줄어든 건 좋은 신호지만, 이물감이나 울렁거림은 약이 작용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그렇다고 해도 울렁거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식사에 지장이 있거나,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다면 다른 위장질환(위염, 위궤양, 담낭 질환 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내시경을 2년 반 전에 받으셨다면, 최근의 위 상태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어요.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 내시경을 다시 받아보는 것이 좋고, 당분간은 자극적인 음식, 신 과일, 카페인, 야식 등을 피하고 식후 2~3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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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종물감이 암의 증상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복부에 종물감이 느껴진다고 해서 무조건 암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통증이 없고, 6개월 이상 증상이 그대로 유지되고, 생활에 큰 불편이 없으며, 덩어리도 말랑하고 각진 느낌이 없다면, 악성 종양(암)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요. 다만 검사를 받아보기 전까진 완전히 배제 할 순 없습니다. 암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체중 감소, 피로, 식욕 부진 등의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뚜렷한 변화 없이 오랜 기간 같은 상태로 지속된다면 단순히 내장 기관의 위치 변화나 복부 근육 및 지방층의 감각 차이일 수도 있구요다만, 6개월간 계속 동일한 위치에서 ‘덩어리감’이 느껴진다는 점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위나 간, 장 등의 위치와 연관된 구조물이 만져질 수도 있고, 체형 변화나 체중 증가, 위장 기능 저하로 인한 복부 압력 변화일 수도 있어요지금처럼 통증이 없고, 특별한 증상 없이 유지되는 경우라도 초음파나 복부 CT 등으로 한번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위장 문제를 느꼈던 적이 있고, 수면이 불규칙하거나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 기능성 위장장애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료를 받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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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란시럽 며칠이상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프리마란 시럽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나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졸림이나 진정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프리마란 시럽도 마찬가지로, 보통 2~3일간 사용을 권장하며,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항히스타민제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졸림, 구강건조, 배뇨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프리마란 시럽은 3일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면 소아과나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를 통해 다른 치료 방법을 상담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물의 사용 기간과 용법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짧은 기간 동안 증상을 완화하는 데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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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음주 후 피검사하면 간수치가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음주 후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AST(59)와 ALT(85) 수치는 정상 범위보다 높은 수치로, 음주가 간에 일시적인 부담을 주어 이러한 수치 상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주로 인해 간세포가 일시적으로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간효소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음주 후 자주 발생할 수 있어요하지만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인 간수치 상승은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즉, 전날의 음주로 인한 일시적인 변화일 수 있지만, 수술 전 피검사를 통해 정확한 간 건강 상태를 확인하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만약 음주 후 피검사에서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음주를 자제하고 다시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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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이렇게 보관하면 피임효과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김치냉장고 근처에 두었다고 해서 전자파나 냉장고 자체가 경구피임약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온도 변화가 크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임약은 직사광선과 고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2일간 김치냉장고 근처에 두었다고 해도 복용에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새팩을 먹을 필요는 없고, 기존에 복용하던 약을 그대로 복용하면 됩니다. 다만, 앞으로는 안정적인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야즈는 피임 효과가 매우 높지만, 배란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드물게 호르몬 불균형 등의 이유로 배란이 발생할 수 있지만, 피임효과는 여전히 유지됩니다. 내막을 얇게 하고, 점액을 끈적이게 만들어 임신 가능성을 낮추는 역할을 하죠질 초음파에서 배란이 확인되었다면, 피임효과가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배란이 일어난 상황에서는 피임약이 완전히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피임약 복용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배란이 확인되었을 경우, 피임 실패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사후피임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배란이 아닌 상황에서는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면 됩니다. 경구 피임약을 드시면서 사후 피임약을 드는 건 호르몬 과다 조절로 인해 부작용을 야기 할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 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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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토할것같이 울렁거리고 식은땀나고 이명들리고 왜이러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자기 울렁거리고 식은땀, 이명, 그리고 두통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저혈당이나 탈수가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설사 후 식사를 겨우 했다고 하셨으니, 장에서 수분이나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어요이런 경우에는 두통, 울렁거림, 이명, 식은땀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로 인한 탈수가 원인일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몸의 전반적인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구요위경련이나 소화불량도 이러한 증상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위가 예민하거나 자극을 받으면 위장관 기능 장애가 발생해 속이 울렁거리거나 이명이 생길 수 있어요. 추운 날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체온 변화나 스트레스도 위와 장에 영향을 미쳐 갑작스러운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누워서 안정이 되었다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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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의) 많이 심각한 흑변일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회성 사진으로 정확한 파악은 불가하나 흑변 & 무른변이 같이 나타나고 있는 듯 합니다. 흑변은 주로 소화관 상부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나지만, 내시경 검사에서 출혈이 없었다면 다른 원인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식이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분 보충제나 비스무트 성분이 포함된 약물, 또는 미음과 같은 특정 음식이 검은 변을 일으킬 수 있어요.또한, 소화기관의 민감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위장과 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장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죠. 스트레스가 장의 운동을 과도하게 자극하거나 반대로 기능을 저하시켜 설사나 변 색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로, 장 건강과 관련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주 설사를 한다면 장이 과민해져서 배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장내 세균의 균형이 깨져서 소화와 배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변의 색깔이나 형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함께 장 건강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에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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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를 흘리게 되는건 어떤 이유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피는 대부분 코 안쪽의 점막에 있는 작은 혈관이 손상되면서 발생합니다. 특히 코 앞쪽 부분에 위치한 ‘키셀바흐 영역’은 혈관이 밀집해 있고 외부 자극에 취약해 쉽게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리한 육체활동, 피로 누적,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이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키거나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코피가 나기 쉬운 상태를 만들죠. 언급한 것처럼 피곤하거나 과로할 때 코피가 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주변에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혈관이 유난히 약하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 부비동염 같은 코 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코를 자주 파거나 건조한 환경에서 오래 지내는 습관도 원인이 될 수 있구요. 일부 사람은 유전적으로 점막이 얇거나 혈액응고 기능에 문제가 있어 출혈이 자주 생길 수도 있습니다.대부분의 코피는 심각하지 않지만, 자주 반복되거나 양이 많을 경우에는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쪽 코에서만 지속적으로 출혈이 있거나 멈추기 어려운 경우, 고혈압, 혈액 질환 등의 전신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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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은 보통 어떤경우에 많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석증(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 BPPV)은 내이(귀 안쪽)에 있는 평형기관 속 이석(귀 안의 칼슘 결정체)이 제자리를 벗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석은 원래 반고리관 옆의 ‘난형낭’에 있어야 하는데, 어떤 이유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극을 받아 갑작스럽고 심한 어지러움이 생깁니다.특히 누웠다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 때, 아래를 볼 때 등 특정 자세 변화에서 어지럼이 유발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보통 수 초에서 1분 이내로 어지러움이 지속되며, 구토, 메스꺼움, 불안감을 동반하기도 하죠이석증은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생길 수 있지만, 머리나 목의 외상, 격한 운동, 수면 중 자세 변화, 혹은 노화에 따른 이석의 퇴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40-6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며, 여성에게서 더 흔한 편입니다.스트레스, 수면 부족, 체내 전해질 불균형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특정 비타민(D) 결핍과의 연관성도 보고된 바 있어요. 한 번 발생하면 재발률도 꽤 높은 편입니다(약 30-50%는 수년 내 재발).다행히 이석증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한 질환입니다.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이석 정복술(에플리 기법) 을 통해 대부분 증상이 빠르게 호전됩니다. 물론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자주 재발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고, 자가 운동이나 예방 수칙도 도움이 되구요 어지러움이 자주 발생하거나 균형감각에 이상이 있다면 단순한 이석증 외에도 전정기관 문제, 뇌혈관 문제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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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내시경 복부ct 검사 순서 관련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위/대장내시경 후 복부 CT 촬영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순서가 CT → 내시경으로 고정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대장내시경 중 대장을 공기로 팽창시키는 과정 때문에 이후 CT 영상의 정확도나 해상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은 맞는 말이에요. 특히 가스나 공기가 대장에 남아 있으면 CT 영상에 아티팩트(잡음처럼 보이는 왜곡)가 생기거나, 소화기관 주변 장기의 관찰이 제한될 수 있죠또한 내시경 중 조직검사(생검) 를 시행했을 경우, 그 부위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조영제를 사용하는 CT를 바로 진행하면 아주 드물게나마 장 자극이나 천공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하지만 내시경과 CT 간에 1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진행하고, 담당의가 두 검사 간 순서를 고려해서 결정했다면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검사 목적이 명확하고 염증성 장질환처럼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로 검사 간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조정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하시다면 검사 전에 내시경 담당의나 영상의학과에 검사 순서와 조직검사 여부, 조영제 사용에 대해 한 번 더 문의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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