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인데 눈물이 안나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눈물이 충분히 나오지 않거나 그 질감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눈물이 고갈되면 건조증이 발생하는데, 이는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눈물이 부족하지 않고 눈물 분비는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눈물이 제대로 분포되지 않거나 증발이 너무 빠른 경우도 있어요. 이때 눈이 건조하고 아프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눈물샘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막히는 경우,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구요3년 동안 눈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면, 눈물샘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눈물샘의 기능 저하, 자가면역 질환, 혹은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만약 눈물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눈물샘의 이상이 의심된다면 안과 전문의를 찾아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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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목 다리 등 혈관 부각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첫번째 사진이 좀 병리적으로 보이고 나머지 사진은 잘 모르겠네요팔목이나 허벅지 등에서 혈관이 부각되어 보이는 현상은 대부분 정상적인 생리 현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얇거나, 체지방이 적거나, 운동을 하거나 더운 환경에 있을 때, 일시적으로 혈관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피임약 복용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키므로, 이로 인해 일시적인 혈관 확장이나 피부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구요특히 멜리안처럼 에스트로겐 함량이 있는 복합피임약은 혈관의 탄력이나 부종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다만, 혈관이 갑자기 튀어나오고, 통증, 붓기, 열감, 색 변화(푸르거나 검붉은 색)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정맥염이나 혈관 관련 질환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단순한 시각적 변화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불편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내과나 피부과 방문 후 정맥 초음파 등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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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철 의자를 정리하느라 많이 만졌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녹슨 철 의자를 만진 후 드림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손을 아주 꼼꼼하게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녹 자체는 일반적으로 인체에 심각한 해를 주진 않지만, 녹이 묻은 손으로 렌즈를 만질 경우 눈에 염증이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나 핸드워시로 30초 이상 손톱 밑까지 충분히 씻고, 물기까지 잘 말린 뒤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능하다면 손 세정 후 일회용 알코올 손소독제를 한 번 더 사용하는 것도 좋구요샴푸나 손 세정제에 소량의 녹 가루가 섞여 들어간 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물감이 있는 경우, 해당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씻어내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특히 눈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제품(샴푸)은 혹시라도 자극이 생기지 않도록 새 제품으로 바꾸는 걸 추천드립니다. 눈과 관련된 일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찝찝하다면 무리하지 않고 새로 씻고 조심스럽게 착용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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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자꾸 사진처럼되는데 어떻게해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톱이 반복적으로 찢어지거나 갈라지는 현상은 조갑박리증(onychoschizia)이나 조갑이형성증(onychodystrophy)의 일환일 수 있으며, 이는 손톱의 수분과 영양 부족, 혹은 외부 자극이나 내과적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히 잦은 손 씻기, 세제 사용, 손톱 물어뜯기, 매니큐어 제거제 사용 등은 손톱을 더욱 약하게 만들어 쉽게 갈라지고 부러지게 합니다. 또, 갑상선 기능이 미세하게라도 영향을 주는 경우, 손톱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현재 앓고 있는 갑상선 결절이 있는 점도 관련이 있을 수 있구요손톱 건강을 개선하려면 보습과 영양 보충이 핵심입니다. 손톱과 큐티클에 오일(호호바, 비타민E 오일)을 꾸준히 바르고, 바이오틴(비타민B7) 보충제를 섭취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손톱에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는 행동(과도한 파일링, 손톱을 도구처럼 쓰는 습관 등)을 피하고, 고무장갑 없이 설거지나 청소하는 습관도 줄여야 해요. 만약 이런 관리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피부과나 내분비내과를 통해 미세 영양소 검사나 갑상선 기능 재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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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림렌즈를 끼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그냥 뚜껑 색깔 바뀌었다는건가요?구분만 하시면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의학적으로 별로 상관 없는 문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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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랑 입술선에 뭐가 났는데 헤르페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입가나 입술선 주변에 생긴 병변이 수포가 아니고, 통증도 없으며 좁쌀 여드름처럼 보인다면 단순 헤르페스보다는 피지선 문제나 접촉성 피부염, 혹은 일반적인 여드름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단순포진(헤르페스)은 보통 물집 형태의 수포, 가려움이나 따가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반복적으로 같은 위치에 생기는 경우도 흔합니다. 지금처럼 통증이 없고 좁쌀 형태라면 감염보다는 피지 또는 피부 자극 문제일 수 있어요하지만 혹시라도 며칠 내에 수포로 변하거나 통증이 생긴다면, 또는 반복해서 같은 위치에 발생한다면, 단순포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 피부과나 내과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 시 바이러스 검사(혈액, PCR 등)를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현재는 상태를 좀 더 지켜보되, 피부에 번지거나 악화될 조짐이 있다면 병원 방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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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고 얼마 있으면 폐가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금연을 시작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폐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금연 후 12시간 이내에는 혈중 일산화탄소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2주에서 3개월 사이에는 폐 기능과 혈액순환이 눈에 띄게 개선됩니다. 특히 숨이 차는 증상이나 운동 시 호흡 곤란은 이 시기에 많이 나아질 수 있어요.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이 시기부터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더 본격적인 폐 회복은 금연 1년 이상 지속해야 나타납니다. 1년이 지나면 폐 기능이 상당히 회복되며, 기침이나 가래,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이 현저히 줄어들죠. 다만, 오랫동안 흡연한 경우 폐포 손상은 완전히 회복되긴 어렵지만, 손상을 늦추고 남은 폐 기능을 극대화하는 데에는 금연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습니다. 숨 차는 증상을 줄이고 싶다면 오늘부터 금연을 시작해보세요. 회복은 생각보다 빠르고 분명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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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방재배치 시술 받고 울쎄라 시술 받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밑지방재배치 시술 후 울쎄라 시술을 계획 중이라면 일반적으로 2~3주 차 시점은 아직 조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밑지방재배치는 섬세한 수술이기 때문에 조직이 부드럽고 연약한 상태일 수 있고, 이 시기에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주는 울쎄라를 받게 되면 멍, 붓기, 열감이 더 오래가거나 회복이 지연될 수 있어요. 특히 울쎄라는 진피층과 SMAS층에 열을 가하는 시술이라 수술 부위 근처라면 더욱 조심해야 하죠울쎄라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보통 눈밑지방재배치 후 최소 4~6주 이상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시점에는 붓기와 멍도 대부분 가라앉고 조직도 안정화되기 시작하므로, 부작용이나 회복 지연의 위험도 줄어듭니다. 만약 시술 부위가 눈 주변이 아닌 턱선이나 볼 중심이라 하더라도 수술 부위와 가까운 시술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결론적으로는, 눈밑지방재배치 후 2~3주 시점에서 울쎄라를 받는 것은 조금 이른 시기일 수 있으므로 연기하거나, 정확한 진단 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드시 시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상담받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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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통수 찌릿 머리가 갑갑한 느낌? 무거운느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옆통수가 찌릿하고 머리가 갑갑하거나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은 편두통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지만, 반드시 편두통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편두통은 일반적으로 한쪽 머리에 맥박 뛰듯이 욱신거리는 통증, 메스꺼움, 빛이나 소리에 예민함 등을 동반하지만, 사람에 따라 찌릿하거나 무거운 느낌, 뻐근함으로 표현되기도 해요 특히 뇌혈관 수축이나 확장, 신경 전달 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증상이 애매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한편, 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경추성 두통(목 디스크나 경추 근육 긴장 등으로 인한 두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목 주변 근육이 긴장되거나 신경이 눌리는 경우, 그 긴장이 후두신경을 자극해 찌릿하거나 압박되는 듯한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죠. 이 경우에는 편두통 약보다는 스트레칭, 물리치료, 자세 교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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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 검사전 약복용...ㅜ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상선 항체검사(특히 TPOAb, TGAb, TRAb 등)는 주로 자가면역 반응을 확인하는 검사인데,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은 면역 억제 작용이 있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를 경구로 복용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항체 수치를 낮출 수 있어 검사 결과가 실제보다 덜 민감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진통제는 일반적으로 항체 검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스테로이드는 관여 가능성이 있는 약물로 간주됩니다.2일간 하루 2알씩 복용했다면 단기 복용이긴 하나, 검사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최대화하려면 스테로이드는 보통 검사 수일 전부터 중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미 복용하신 상태라면 검사 시 의료진에게 복용 사실을 반드시 알리셔야 해요. 필요 시 의사가 검사의 재시기나 해석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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