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 생리 미루는 게 목적이면 피임 됬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예정일을 미루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고, 복용 중이나 직후에 질내사정이 있었다면 피임 효과는 일정 부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17일간 꾸준히 복용했다면, 호르몬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배란이 억제되었을 확률이 커 보여요피임약 복용 중단 후 6일에 출혈이 있었고 6일간 지속되었다면, 이는 소퇴성 출혈 혹은 생리로 볼 수 있으며, 복용 종료 후 2~5일 사이에 시작되는 출혈은 일반적으로 약의 영향으로 인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다만, 출혈량이 적고 증상이 다르게 느껴질 경우, 헷갈릴 수는 있죠현재 속 울렁거림, 식욕 변화 등이 있으나 임신테스트기에서 한 줄이 나온 상황이라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임신 여부는 관계일로부터 2주 이상 지나야 정확해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첫 테스트가 너무 이른 시점이면 정확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생리를 한 듯한 출혈이 있었어도 착상 출혈의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관계 후 14일 이상 지난 시점에 다시 한번 아침 첫 소변으로 테스트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임신을 원하신다면 피임약 복용을 멈추고, 규칙적인 배란 주기를 체크해 자연임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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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주말5주초라고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4주 말~5주 초는 태아의 주요 장기 형성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복용한 약물이 태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자체는 배란 장애로 임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지만, 임신이 확인되었다면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구요. 다만, 식도궤양 치료를 위해 복용한 약물(PPI 계열 약물인 오메프라졸, 란소프라졸 또는 H2 차단제 등)은 약물에 따라 임신 중 안전성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일부 PPI는 임신 초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특정 약물은 고용량이나 장기 사용 시 잠재적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약물명, 복용량, 복용 기간을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제공하여 평가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내시경 시 사용된 마취제(예: 프로포폴 또는 미다졸람)도 소량이라면 대체로 안전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산부인과 전문의와 논의하셔야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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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체온이 좀 높은편인데 건강의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평소 체온이 37도 내외로 높은 편이라면, 개인의 기초체온이 평균보다 높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체온은 36.5~37.0도 사이로 보지만, 사람마다 생리적 차이가 있어서 37도 전후도 정상 범주에 속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생리 주기, 배란기, 호르몬 변화 등에 따라 체온이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으며, 이런 경우라면 특별한 이상은 아니에요. 다만, 기초체온이 높다면 감염이나 염증 반응이 발생했을 때 발열도 더 크게 올라갈 수 있죠몸살 기운이 있을 때마다 열이 38~39도까지 오르고, 다른 뚜렷한 감기 증상 없이 반복된다면 단순 감기 외의 자가면역 질환이나 호르몬 문제(갑상선기능항진증), 만성염증 등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단순 바이러스성 몸살인 경우가 많지만, 반복적이고 고열 양상이 특징적이라면 한 번쯤 내과에서 혈액검사, 갑상선 검사, 염증수치(CRP, ESR) 등을 받아보는 것도 권장됩니다. 평소 체온이 높은 편이라도 걱정은 크지 않지만, 고열이 잦다면 원인 확인은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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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귀두 부분에 오돌토돌 좁쌀처럼 났는데 이거 성병일까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하게 판단 불가하나 진주양구진으로 보입니다.진주양구진(Pearly Penile Papules, PPP)은 남성 성기의 귀두 부분 또는 그 주변에 나타나는 작은 돌기 형태의 피부 변화입니다. 이 돌기들은 보통 하얀색이나 피부색을 띠며, 크기는 대개 1~3mm 정도로, 배열이 고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요. 이는 성기의 자연스러운 피부 특성으로, 성병이나 감염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진주양구진은 피부의 정상적인 변형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이러한 돌기들은 주로 미용적인 이유로 걱정할 수 있지만,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통증이나 가려움, 출혈 등이 없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주양구진은 흔히 성인 남성의 약 20~30%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합니다. 치료가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원치 않는 경우 미용적인 목적으로 제거할 수는 있지만, 이는 비뇨기과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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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후 현기증, 기운빠짐, 힘듬, 피곤함 이랄까요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변 후에 느끼는 현기증과 기운 빠짐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변을 볼 때 과도한 힘을 주면, 복압이 상승하고 이로 인해 일시적인 혈액 순환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혈압이 일시적으로 낮아져 현기증이나 기운 빠짐을 느낄 수 있어요.특히, 큰 변을 볼 때 더 많은 힘을 주게 되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죠. 또한, 배변 후에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면서 신체가 회복하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할 수 있어 피로감을 느낄 수 있구요만일 변색이 심한 딱딱한 대변을 보셨다면, 배변에 어려움이 있거나 변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변을 시원하게 배출하지 못하고 강제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몸에 피로감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소화불량이나 장에 과도한 가스가 차면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구요.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소화기 관련 질환이나 혈액순환 문제, 심혈관 질환 등을 고려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내과나 소화기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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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쪽에 이런게 생겼어요 ㅜㅜ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모기나 진드기, 또는 벼룩 등의 벌레에 물렸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한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여러 개의 발진이나 붉은 혹처럼 생겼다면, 단순 모기 물림보다는 다른 피부염, 접촉성 알레르기, 또는 바이러스성 질환(대상포진 초기)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가렵고 작열감이 있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감염성 질환일 수 있어요.또, 잠자리를 바꿨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 이불이나 침구류에 있던 집먼지진드기, 바퀴, 또는 빈대 등에 의한 피부 반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물린 부위가 선명한 붉은 점이 군집 형태로 배열되어 있거나, 물집이 생긴다면 빈대 물림일 가능성도 있죠. 단일 병변이 아니라 복수의 작은 병변이 한 부위에만 생겼다면, 단순 곤충보다는 접촉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 또는 신경 피부염 등도 의심됩니다.3일 이상 지속되거나, 부위가 커지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꼭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선 모기만의 문제로 보기엔 다소 애매한 상태입니다. 청결 유지하시고, 해당 부위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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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링 후 손에 질액이 묻은 상태로 성기 접촉시 헤르페스 확률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 2형(HSV-2)은 주로 성기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질 분비물이나 피부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상황처럼 핑거링 후 질액이 손에 묻은 상태로 성기 피부(귀두가 아닌 기둥 부분)에 접촉이 있었다면, 이론적으로는 전염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실제 감염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손을 통한 간접 접촉, 귀두가 아닌 피부 접촉, 짧은 시간 접촉 등의 조건이 바이러스 전파에 비효율적이기 때문이죠그러나 현실적인 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제로(0%)는 아닙니다. 특히 여성이 활성 감염기(증상이 있거나 초기 감염 상태)일 경우, 질액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기 때문에 감염 확률이 올라갑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접촉 후 가능한 빨리 손과 성기를 깨끗이 세척하고, 향후 2주간 증상을 유심히 관찰해야 해요. 수포, 가려움, 작열감 등이 발생하면 바로 피부과나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HSV는 바이러스 중에서도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도 전염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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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로 살려주세요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그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절대 혼자 참지 마시고 즉시 비뇨기과나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성기 부위에 상처가 나고, 연고를 발라도 통증이 전혀 가라앉지 않으며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있다면 단순한 찰과상이 아니라 감염, 궤양, 혹은 성병(헤르페스)과 같은 피부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요. 이 부위는 예민하고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가 치료로 방치하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지금처럼 심한 통증과 회복 기미가 없는 상태라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항생제나 항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병원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 그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을 듯 해요. 절대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강하게 씻지 마시고, 청결하게 유지한 상태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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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퇴성 출혈 터졌는데 운동하면 안되겠죠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퇴성 출혈(소퇴 출혈)은 주로 호르몬 변화나 피임약 복용, 자궁 내막 변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출혈이 터졌다고 느낄 정도라면 지금은 운동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복부 통증이 동반된다면 무리한 움직임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출혈 부위에 압박이 가해지거나, 혈류가 증가하는 운동을 하면 지혈이 더디고 회복도 늦어질 수 있으므로 가벼운 산책 정도를 제외하고는 휴식을 취하는 게 안전합니다.소퇴성 출혈은 보통 1~5일 이내에 멈추는 경우가 많지만, 호르몬 상태나 몸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임약 복용 중이거나 생리 주기 관련해서 생긴 출혈이라면, 약을 계속 복용하면서도 며칠간 가볍게 이어질 수 있고, 이후 규칙적인 주기로 돌아가기도 해요 만약 출혈량이 많거나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산부인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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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두통과 열감이 있을 때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나타나고 있는 증상들은 단순한 피로나 감기 수준을 넘어, 전신 염증 반응, 바이러스 감염, 자율신경계 이상 또는 호르몬 변화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한 달 넘게 지속되는 열감, 심한 두통, 식욕 부진, 수면장애, 설사와 오한은 반드시 더 면밀한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에요내과에서 간단한 진통소염제만 처방하고 끝난 점으로 보아, 보다 정밀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 "가정의학과"나 "감염내과", "신경과" 또는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강력히 권합니다.특히 두통과 수면장애, 기립성 저혈압까지 동반된다면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나 만성 피로 증후군, 또는 호르몬 관련 질환(갑상선 기능 저하/항진증)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일반 의원보다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의 전문과 진료에서 혈액검사, 바이러스 검사, 호르몬 검사를 함께 진행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꼭 재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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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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