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주기적으로 손에 가려움을 살짝 동반한 발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잘 안보이네요손에 가끔씩 나타나는 가려움이 동반된 발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어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접촉성 피부염으로, 특정 물질(비누, 세제, 금속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계절이 바뀌거나 건조한 환경, 스트레스, 땀 등의 자극 요인도 피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요. 현재 복용 중인 이소티논(아큐테인 성분)도 피부 건조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손 피부의 민감도를 높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소티논을 복용 중이라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발진이나 염증이 더 잘 생길 수 있으므로 보습에 특히 신경 써야 해요.성병과 관련된 피부 증상은 주로 성기 주변, 항문 부위 또는 입주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전신이나 손에 국한된 증상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훈련소나 군 복무 중 실시하는 건강검진에는 보통 HIV, 매독, B형간염 항원, 간기능 검사 등이 포함되며, 클라미디아나 임질과 같은 성병은 증상이 없으면 별도로 검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성매매 경험이 없고, 성기 부위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성병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지만, 마음에 걸리신다면 종합적인 성병 패널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평가
1
든든해요!
200
귓밥이 잘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귓밥은 외이도(귀 구멍 안쪽)에서 생성되는 귀지로, 귀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적인 분비물이에요. 귀지는 먼지나 이물질이 고막에 닿는 것을 막아주고, 항균 성분이 있어서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유독 귓밥이 자주 생기거나 많이 생기는데, 이는 개인의 피지선 분비량이나 귀의 구조, 유전적인 요소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특히 외이도의 피지선과 땀샘이 활발한 사람은 귀지가 더 잘 생기고, 땀이 많거나 더운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에도 귀지 분비가 증가할 수 있죠또한 습식 귓밥과 건식 귓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아시아인에게는 건식 귓밥이 더 흔하지만, 일부 사람은 습식이어서 끈적한 귀지가 자주 쌓이기도 합니다. 귀지를 너무 자주 파내면 오히려 피부를 자극해 분비가 늘거나, 귀 안쪽으로 귀지가 밀려 들어가서 귀지가 더 잘 쌓이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구요특별한 불편함이나 이물감, 청력 저하가 없다면 자주 제거할 필요는 없고, 귀지가 너무 많아 답답하거나 가렵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안전하게 제거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식사만하면 배가아프고 바로 묽은변 원인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식사 후 복통과 묽은 변이 반복된다면 대표적으로 과민성 장 증후군(IBS), 소화효소 부족, 또는 식이 민감성 같은 기능성 위장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특히 식사 직후 바로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경우는 장이 음식 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특정 음식(유제품, 밀가루, 기름진 음식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식이성 설사일 수도 있어요. 장내 가스가 차거나 소리가 나는 것도 장의 움직임이 과도하거나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있는 경우 흔하게 나타납니다.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로는 대장내시경이나 위내시경을 통해 염증이나 궤양, 기타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대변 검사로 감염성 설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또 필요하다면 유당 불내증 검사, 췌장 기능 검사, 장내 세균검사 등을 시행해 원인을 좀 더 세밀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식이조절과 장운동 조절 약물로도 많이 호전되니 너무 미리부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가
1
마법같은 답변
100
종기 쨌는데 가려운건 대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종기를 째고 나서 가려운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기를 째고 난 후, 치유 과정 중에 피부가 회복되면서 가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염증 반응이나 피부 재생의 일환으로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노란 고름이나 피가 보이고 냄새가 나는 상태라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종기 째고 나서 고름과 피가 계속 나고 냄새가 나는 경우,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거나 염증이 재발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고름이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면, 염증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았을 수 있어요.가려움은 종기 주변 피부가 치유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피부 회복 과정에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상처 부위가 힐링 되는 동안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가렵고, 고름이나 피가 계속 나오면 재감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병원에서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해요종기 째고 나서 상처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았거나 염증이 재발할 경우, 병원에서 다시 확인하고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냄새나 고름이 계속 나오고 가려운 경우, 염증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한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요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계획을 수정하거나 추가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거꾸로식사법에 대해서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거꾸로식사법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식이섬유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 방법의 주요 원리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함으로써 탄수화물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혈당 상승을 천천히 유도하는 것이죠상추와 고기를 쌈으로 먹는 경우: 상추(식이섬유)와 고기(단백질)를 동시에 먹는 방법은 실제로 거꾸로식사법의 원칙에 부합합니다. 이렇게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이후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집니다.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이후 탄수화물 섭취 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먹더라도 거꾸로식사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고 그 후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여전히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죠. 단백질이 소화되면서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추고,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이에요결론적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 뒤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순서가 중요하며, 이 방식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하면,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 상승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듯 헤요
5.0 (1)
응원하기
해마다 여름이 되면 겨드랑이 제모를 합니다. 겨드랑이 제모 자체가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겨드랑이 제모는 미용적으로는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피부에는 일정한 자극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면도나 왁싱, 제모크림처럼 물리적·화학적으로 털을 제거하는 방식은 피부에 미세한 상처나 자극, 염증,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제모 후 피부가 따갑거나 붉어지거나 가렵다면, 제모로 인한 자극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여요. 제모 후 보습제나 피부 진정제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당뇨가 있다면 작은 상처도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겨드랑이 털 자체는 사실 피부 보호, 땀 흡수, 마찰 방지 등의 역할을 합니다. 특히 겨드랑이는 접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털이 어느 정도 있으면 피부끼리 직접 맞닿는 것을 막아 마찰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여줘요. 하지만 여름철 위생을 위해 제모를 한다면, 자극이 적은 방식(레이저 제모)을 선택하고, 제모 후 피부 진정·보습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타입이 민감하거나 색소침착이 잘 생기는 편이라면, 제모 빈도를 줄이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대장내시경 검사가 오늘 오전인데, 장을 다 비우니 갈증이 심합니다. 물은 마시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을 같은 날 오전에 함께 받는 경우, 검사 전 금식은 매우 중요하며 일반적으로는 검사 4~6시간 전부터는 물 포함 아무것도 섭취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이유는 위내시경 시 위에 물이 남아있으면 내용물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고, 흡인(목으로 넘어간 물이 기도로 들어감) 위험도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수면내시경을 계획 중이라면 더더욱 물조차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하지만 검사까지 시간이 몇시간 이상 남아 있고, 병원에서 소량의 물 섭취를 허용했다고 들은 경우에는 작은 양(한두 모금 정도)의 물은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갈증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전화해서 담당 간호사나 내시경실에 정확한 지침을 문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일반적으로는 검사 3시간 전부터는 완전 금식(물 포함)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표준이므로, 지금 시점이 검사 시간과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유방엑스레이 검사로만 유방암 여부를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유방 엑스레이, 즉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는 유방암 조기 발견에 가장 널리 쓰이는 기본 검사입니다. 유방을 압박하면서 촬영하는 이유는 유방 조직을 넓게 펼쳐서 혹이나 석회화 같은 이상 소견을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예요. 이 검사를 통해 미세석회화, 덩어리(혹), 유방 조직의 비정상적인 밀도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폐경 전 여성처럼 유방 조직이 치밀한 경우에는 맘모그래피만으로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그래서 맘모그래피에서 혹은 있지만 경계가 불명확하거나, 치밀유방으로 병변 판별이 어려운 경우, 통증·분비물 등 증상이 있는데 영상 소견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는 추가로 유방 초음파를 시행하게 됩니다. 초음파는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아 엑스레이로 잘 보이지 않는 부위를 확인할 수 있어, 맘모그래피와 병행해서 정확도를 높이는 보완 검사로 자주 사용됩니다. 정기검사로 맘모그래피를 받고 이상이 없더라도, 유방통이나 만져지는 혹이 있다면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몸을 쓰지않고 신경만써도 몸이 힘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몸을 전혀 쓰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머릿속으로 계속 신경을 쓰고 생각이 많아지면 우리 뇌는 계속 에너지를 소모하고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심박수, 호흡, 근육 긴장도 올라가며,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요이런 신체 반응들은 몸을 쓰지 않았어도 ‘몸 전체가 긴장 상태’로 들어가는 것과 같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죠.몸을 쓰는 피로는 짧은 휴식이나 수면으로 상대적으로 쉽게 회복되지만, 정신적인 피로나 신경성 긴장은 뇌가 계속 일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쉬어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마음속으로 걱정이 계속되거나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이 돌면, 뇌가 실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상태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크고 지치기 쉬운거죠그래서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도 하루가 끝나면 몸이 축 처지고 피곤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5.0 (1)
응원하기
모자를 너무 오랫동안 쓰면 탈모 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후드집업처럼 느슨하게 덮는 형태의 모자는 일반적으로 두피 혈류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탈모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진 않습니다. 탈모는 주로 유전, 호르몬(특히 DHT), 스트레스, 생활 습관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단순히 모자를 오래 썼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빠지진 않아요.다만, 꽉 끼는 모자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두피가 눌리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되거나 열이 축적돼 두피 환경이 나빠질 수는 있어요. 후드처럼 통풍이 잘 되는 모자라면 이런 우려도 적습니다. 또, 모자 속이 너무 더러워지면 두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청결 유지가 중요해요. 탈모가 걱정된다면, 후드 모자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평소 두피 청결 유지, 자외선 차단, 탈모치료제 복용 여부 확인 등으로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