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약 복용 후 생리밀림은 최대 어느정도이며 임신 가능성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테로이드는 몸의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생리 주기를 일시적으로 지연시키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복용량이 많거나 반복 복용된 경우, 배란이 일어나지 않거나 배란 시점이 늦어지면서 생리가 예정보다 1~2주 이상 지연될 수 있어요 현재 복용하신 패턴과 시점을 고려했을 때 11일 밀린 것도 스테로이드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3주 이상 생리가 없거나 평소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었다면, 정밀한 원인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고려하셔야 해요.3월 30일 질내 사정의 경우, 예상 배란일(3월 15일)보다 2주 후라면 일반적인 배란 주기상 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스테로이드, 컨디션 등으로 배란이 지연되었다면, 3월 30일이 가임기 후반에 해당될 수도 있으므로 임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불안하시다면, 관계 후 2주 이상 지난 현재 시점에서 임신 테스트기 검사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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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하여 안좋은 병이 생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트레스는 신체와 정신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실제로 없던 병이 생기거나 기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위산 분비를 과도하게 하거나 위장 운동을 방해해 소화불량, 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장기적으로는 고혈압, 당뇨, 면역력 저하 같은 만성질환의 원인이나 악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정신적으로는 불면증, 우울감, 불안증이 나타나기 쉽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전신 피로와 면역력 저하로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어요. 현재 겪고 계신 소화 문제도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소화기 내과 진료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식사와 가벼운 운동도 꼭 병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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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생긴 이절 어떻게해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귀 안에 생긴 이절(피부 종기)은 피지샘에 세균이 침투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좁은 공간에 생기면 통증도 심하고 낫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병원에서 크기가 작아져서 절개 없이 약물 치료만으로 관리 중이라면, 계속 항생제나 소염제 복용을 이어가면서 손대지 않고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짜거나 자극을 주면 오히려 악화되거나 감염이 퍼질 수 있어서 꼭 피해야 해요.또한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식단, 스트레스, 수면 부족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이절이 자주 생기는 체질이라면 식단 조절도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튀긴 음식, 매운 음식, 탄산음료, 술은 줄이고 물 충분히 마시고, 과일, 채소 위주로 식사하는 게 좋아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낫는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함께 해주는 게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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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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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 낫지 않고 있는 상태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나 지루성 피부염은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특히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인 얼굴의 이마, 코 옆, 턱, 두피 등에 자주 생깁니다. 턱 부위에 붉게 일어나고 간지럽거나 각질이 생긴다면 지루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아요증상이 주기적으로 나아졌다가 재발하는 것은 지루성 피부염의 대표적인 특징이며,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수면 부족, 세안 습관, 계절 변화 등 외부 자극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치료는 단기적으로 항진균제 성분 연고나 국소 스테로이드제로 염증을 진정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저자극 세안제 사용, 수분 관리, 피지 조절, 자외선 차단 등이 필요합니다. 만약 스테로이드 사용 후 재발이 반복된다면, 스테로이드를 줄이면서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 같은 연고로 대체하거나, 먹는 항진균제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계속 반복된다면 피부과에서 진균 검사나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보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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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절 원인 및 증상이 무엇이며 어떻게 증상을 치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폐결절은 폐에 생기는 작은 혹이나 덩어리로, 대부분 건강검진 중 흉부 CT나 엑스레이로 우연히 발견됩니다. 결절의 크기나 모양, 성장 속도에 따라 양성(무해)일 수도 있고, 드물게 폐암의 초기 징후일 수도 있어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매우 중요하죠원인으로는 과거 결핵, 폐렴 같은 감염 후 흉터, 양성 종양, 먼지나 자극물질 흡입, 또는 흡연력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아버지처럼 흡연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통해 위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폐결절은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기침, 가래, 흉통 같은 증상이 생긴다면 다른 원인이거나, 결절이 커지면서 폐 기능에 영향을 줄 때입니다. 치료는 결절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며, 대부분은 정기적인 CT 추적검사로 크기 변화만 확인하고 지켜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크기가 크거나 악성 의심이 되면 조직검사나 제거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결절이 발견된 만큼, 폐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크기, 형태, 위치 등을 기반으로 한 맞춤 관리계획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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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중 봉와직염과 화농성 관절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항암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기 때문에, 봉와직염이나 화농성 관절염 같은 세균성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항생제를 써도 염증이 심하거나 고름이 형성된 경우, 수술로 농양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악화될 수 있죠. 또한, 림프종 환자의 경우 피부나 관절에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 한쪽 다리에 생긴 봉와직염이 전신에 영향을 미쳐 반대쪽 무릎의 화농성 관절염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있구요추측이나 진료과가 나뉘어 있는 상황에서 협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경과 관찰만 하다가 수술 타이밍이 늦춰졌을 가능성도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신마취를 두 번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수술을 동시에 진행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감염 범위나 위치, 위험성 등을 고려해 따로 진행하게 된 것일 수 있구요다리에 퍼진 붉은 발진은 감염이 더 진행됐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꼭 정형외과 또는 감염내과의 긴밀한 평가가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 병원 전원을 고려해보는 것도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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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에 1시간 걸으면 다리가 후덜 거림,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50대 중반~60대 초반에 1시간 정도 걷고 나서 다리가 후들거리거나 피로감을 느끼는 건 나이에 따른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고, 관절이나 혈관의 탄력도 감소하면서 지구력과 회복력이 예전만 못하게 되죠. 평소 운동 습관이 적거나 체력이 떨어진 경우엔 걷기 운동만으로도 쉽게 다리에 피로감이 생길 수 있어요. 꼭 병적인 상태는 아니고,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하지만 걷는 도중이나 후에 통증, 절임, 마비감, 혈액순환 장애 느낌이 동반된다면 말초혈관질환, 척추관협착증, 무릎 관절염 같은 질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피로인지, 특정한 증상이나 이상이 동반되는지는 관찰이 중요하고, 불편함이 지속되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통해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회복력과 지구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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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도 잠복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HPV(인유두종바이러스)는 분명히 잠복기가 있는 바이러스로, 감염 후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까지도 몸속에 숨어 있다가 나중에야 검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2023년 8월 검사에서 음성이었다고 해도 그 이후에 감염된 것이거나, 이전에 이미 몸에 있던 바이러스가 잠복 상태였다가 면역 저하 등의 이유로 활성화되어 2025년 3월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HPV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이며, 모든 감염이 즉시 검출되지 않는 점, 그리고 간헐적으로 양성과 음성이 반복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현재 관계하는 상대와만 접촉했더라도, 상대방이 과거에 감염된 HPV를 오랜 잠복기 끝에 최근에 전염시켰을 가능성도 있어요. 이런 경우 서로의 과거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갑작스럽게 검출되는 일이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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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없어도 CT를 많이 찍으면 몸에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CT 촬영은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X선을 이용한 검사이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처럼 신장암 진단 및 전이 여부 확인, 수술 전후 경과 관찰을 위한 목적이라면 정기적인 CT 촬영이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방사선 노출은 누적되면 이론상 위험이 있지만, 일반적인 CT 검사로 인한 방사선량은 비교적 제한적이고, 의료진이 정해진 기준 내에서 안전하게 시행하므로 단기간 내 몇 차례 촬영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특히 암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는 조기 전이 발견이나 치료 효과 판별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보다 정확한 영상 정보를 통한 치료 방향 결정이 우선이에요. 걱정이 되신다면 촬영 간격, 누적 방사선량 등을 주치의와 상의해 조정하거나 필요한 경우 MRI나 초음파 등 대체 영상 검사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예정된 CT 스케줄대로 진행하시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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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스캔 주사를 3달 간격으로 맞아도 문제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뼈스캔(골스캔)에서 사용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주사는 일반적으로 테크네튬-99m(Tc-99m)이라는 물질을 쓰며, 이는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방사선 노출량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보통 검사를 위한 방사선 노출은 전체 방사선 검사 중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3달 간격으로 2회 받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인체에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신장암 환자의 경우 개인의 신장 기능, 전신 상태, 과거 검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주치의와 정확한 상담이 꼭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의학적 필요성이 충분하다면 일정 간격으로 반복 검사하는 것도 안전하게 관리 가능하며, 뼈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검사이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시다면 현재 상태에서 누적 방사선량이나 다른 대체 검사를 논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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