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유리에 스크래치 난것 같은 시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투명한 유리에 스크래치 난 것 같은 시야"는 안구 표면이나 안쪽 구조에 이상이 있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당뇨 의심이 있으시다면, 당뇨망막병증이나 유리체 혼탁 등과 같은 합병증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해요. 다만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망막보다는 각막(눈 겉 표면)이나 유리체(안구 내부 투명한 젤층)에 생긴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현재로선 빛 번짐이나 시야 어두움은 없고, 비문증도 동반되지 않는 걸 보면 급성 위급 상황은 아닌 듯하지만, 각막에 상처나 유리체 혼탁, 또는 초기 백내장 증상일 수도 있어서 안과 정밀검사를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특히 당뇨 의심이 있다면 더더욱 안과는 주기적으로 관리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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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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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결림 원인이 뭘까요? 오늘 아침부터 그랬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들, 소화불량, 구토감, 다리 쑤심, 그리고 오늘 아침에 시작된 어깨 결림 등이 하루 이틀 사이에 연달아 나타난 걸 보면, 전신적인 피로, 수면 자세 문제, 스트레스, 자율신경 불균형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특히 저혈압과 서맥이 있으시다면, 혈류 순환이 평소보다 원활하지 않아 근육에 산소 공급이 떨어지면서 결림이나 쑤심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또 어깨 결림은 단순히 잠을 잘못 자거나 베개 높이가 안 맞았을 때도 잘 생기지만, 위장장애나 컨디션 저하로 몸 전체 근육이 긴장 상태에 있으면 쉽게 나타날 수 있어요. 지금은 수분 섭취 잘 해주시고, 가볍게 스트레칭이나 온찜질하면서 하루 이틀 관찰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만약 어깨 결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팔 저림, 감각이상 같은 신경 증상이 생기면 그때는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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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가 부어있다는 것이 발성의 기본조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후두가 부어 있다는 건 정상적인 발성의 기본 조건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후두가 붓는다는 건 염증, 자극, 또는 과사용 등의 문제가 있다는 신호예요. 연기나 노래처럼 목을 많이 쓰는 활동을 할 경우, 후두가 반복적으로 부으면 성대 손상이나 만성 후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발성에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두의 붓기를 '기본 조건'으로 여겨서는 안 되고, 가능한 빨리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하셔야 해요지금처럼 비염, 역류성 식도염, 목 과사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후두 자극이 계속되어 만성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도 한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목이 자주 붓는 건 후두 위산 역류(LPR), 알레르기성 후두염, 음성 남용, 후비루 등 다양한 원인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목 관리 잘 하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 내시경을 통한 후두 상태 확인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음성 치료(발성 재교육)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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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마르면 색이 변하는디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변이 처음에는 노란색이었다가 마른 뒤 어두운 색(갈색~검정색)으로 변하는 현상은, 소변 내 특정 물질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산화되어 색이 짙어지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미오글로빈 수치가 검출되었다면, 근육 손상(격한 운동, 염증, 약물 영향 등)에 의한 소변 색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요.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에서 나오는 단백질로, 소변 내 배출 시 어두운 색소를 띠게 됩니다.그리고 체중이 2~3개월 동안 5kg 가까이 빠진 점은 단순한 운동 효과보다는, 기저질환 악화나 흡수장애, 대사 이상, 약물 부작용 등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궤양성 대장염이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보니, 영양소 흡수율이 떨어지고, 염증으로 인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할 수도 있고요. 살이 빠지고 소변에 이상이 계속된다면, 전신 염증 수치(CRP, ESR), 간기능, 신장기능, 근육효소(CK) 등을 포함한 정밀검사나 소화기내과+류마티스 내과 협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 보셔야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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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봉합술 이후 무릎 덜컹거리는 느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목인대 봉합술 후 무릎에 덜컹거리는 느낌이 생긴 건, 말씀하신 대로 근력 저하로 인한 관절 안정성 부족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술 후 발목을 보호하느라 체중 이동 방식이나 보행 패턴이 바뀌면서, 무릎에 평소보다 더 많은 부담이 가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로 인해 무릎 주변 근육(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등)이 충분히 지지해주지 못하면 덜컹거리는 느낌이나 불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이런 경우라면 재활과 근력 회복을 통해 증상이 점차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무릎에서 '딱딱'하거나 '빠지는 느낌'이 반복되거나, 통증·부기·열감이 동반된다면 무릎 관절 자체(연골, 슬개골, 반월상연골 등)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런 경우엔 정형외과에서 무릎 MRI 등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당장은 재활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무릎 근육 강화 운동을 병행해 보시고 증상 변화에 따라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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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려고 하면 무릎 안쪽이 간지러워서 자꾸 기지개를 켜고 싶어질때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무릎 안쪽의 간지러움과 기지개를 계속 켜고 싶은 충동은 단순 알레르기보다는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지고, 움직이면 완화되는 양상이 전형적이에요. 흔히 철분 부족, 신경 관련 문제, 수면 장애와 연관되어 나타납니다이런 증상은 신경과에서 진료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동시에, 기존 알레르기 문제도 있기 때문에 피부과나 알레르기 내과를 통해 두피 간지러움이나 두드러기 히스토리도 함께 확인받으시는 게 좋아요. 혹시 복용 중인 항히스타민제가 증상을 일부 가리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전체적인 몸 상태를 보려면 혈액검사(철분, 마그네슘, 비타민D 등)도 같이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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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 용법 관련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휴미라는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치료 효과에 중요하기 때문에, 주사 한 대를 흘렸다면 가능한 빨리 1대를 보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흘린 후 하루 이내에 추가로 맞으면 약물 효과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현재 유지 중인 2주마다 2대 용량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어요다만, 향후 1주에 1대씩(즉, 40mg 간격으로) 투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현재 상황에서 1대를 보충하고 다음 주부터 1대씩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하지만 이건 임의로 하시면 안되고 제가 결정해 드릴 수 없어요 이 경우 치료 반응과 질환 경과를 고려해 반드시 주치의(담당의)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주치의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치료 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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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작은 습관으로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직장에서 건강을 유지하려면 바쁜 업무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 가능한 작은 습관들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말씀하신 1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어깨, 목,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는 건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여요. 특히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고관절, 척추, 어깨 근육이 굳어 통증이나 피로가 쌓이기 쉬워서 이를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죠텀블러에 물을 담아 자주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뇌의 피로를 줄이고, 눈과 피부 건조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점심시간에 10~20분이라도 가볍게 산책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오후 업무 집중력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구요또한 눈 건강을 위해서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착용과 함께, 20분마다 20초씩 20피트(약 6m) 거리의 먼 곳을 바라보는 20-20-20 규칙을 실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는 등받이가 허리의 곡선을 잘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선택하고, 발이 바닥에 잘 닿고, 화면이 눈높이에 맞게 조절되도록 책상과 모니터 높이도 세팅해 주세요. 이런 작은 실천들이 쌓이면 업무 효율도 올라가고, 몸의 피로도 훨씬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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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골반?옆구리 통증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 아침에 일어날 때 왼쪽 골반 또는 옆구리 부위의 찌릿한 통증이 있다가 움직이고 나서는 괜찮아지는 경우는 수면 자세나 특정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잘 때 골반이나 허리를 비트는 자세, 높은 베개나 엉킨 이불 같은 것들이 요추나 장요근, 중둔근 등 골반 근처 근육을 압박하거나 불균형을 유발해 아침에 일시적인 통증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회사에서 움직이면서 통증이 사라지는 건, 혈액 순환이 회복되고 근육이 풀리면서 증상이 가라앉는 경우로 보입니다. 만약 이런 통증이 자주 반복되거나, 점점 더 강해진다거나, 허벅지나 다리 쪽으로 저림이 동반된다면 허리 디스크나 좌골신경 관련 문제도 의심해볼 수 있으니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일단은 수면자세 교정, 적당한 스트레칭을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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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외측 하부에 붓기와 이물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무릎을 굽힐 때 슬개골 외측 하부에 국소적인 붓기와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가장 흔하게 의심할 수 있는 원인은 슬개하 점액낭염(슬개하 윤활낭염) 또는 장경인대 마찰 증후군입니다. 특히 자전거를 많이 타는 분들 사이에서 반복적인 무릎 굽힘 동작으로 인해 윤활낭에 마찰이 생겨 부종이나 이물감, 뻐근함이 나타날 수 있어요해당 부위가 펴면 평평하고 굽힐 때만 볼록해진다면, 윤활낭이 부풀어오르는 전형적인 패턴일 수 있습니다.아침에 뻐근한 느낌이나 자전거 운동 시 찌릿한 증상도 경미한 염증 또는 과사용성 통증의 징후일 수 있어요. 현재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무릎을 과하게 사용하지 않고, 냉찜질이나 무릎 보호대로 부위를 안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부종이 심해질 경우,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나 MRI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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