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영주는 왜 선비의고장으로 불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주시는 ‘선비의 고장’이라 불린다고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 지방에서 난 사람들 떄문 입니다. 우리나라에 성리학을 도입해 성리학의 대명사가 된 안향 과 성리학의 나라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의 고향이자, 주세붕 이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을 세워 국가의 인재 양성에 힘썼던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3.10
0
0
wbc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에드먼 선수의 국적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에드먼 선수는 한국인 아닙니다.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그는 미국 국적 입니다. 다만 wbc규정 상 부모중에 한 사람의 국적을 인정해 주는 룰에 따라서 한국 국가 대표로 뛰게 된 것 입니다. 사실 그는 완전 미국 사람인데 사실 이게 좋은 제도 인지는 좀 의문이 듭니다.
학문 /
역사
23.03.10
0
0
소설과 수필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설과 수필은 근본적으로 다른 문학 형태 입니다. 수필은 직접적으로 작가가 경험 하고 생각 한 내용을 가감 없이 자유로운 형태로 솔직히 쓰는 반면에 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일정한 형식( 기, 승, 전, 결) 으로 만들어진 창작품 입니다. 사실과 허구를 다루다 보니 소설 같은 수필은 원칙적으로 있을 수가 없지요.
학문 /
미술
23.03.10
0
0
미용실과 이용소 그리고 바버샵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발소와 바버샵은 같은 뜻이구요. 이발소를 영어로 바버샵( barborshop)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용실 혹은 미용원은 영어로 Hair salon혹은 hair shop이라고 합니다. 사실 요즘은 다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학문 /
미술
23.03.10
0
0
영어는 대문자 소문자로 구분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문자는 대문자에 비해 글자가 작고 빨리 쓸 수 있어 글쓰는 시간을 줄여주고 글쓰는 종이의 공간을 줄여주어 대문자보다 소문자를 주로 쓰게 됩니다.하지만 영어에서 대문자는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씁니다. 우선 교유 명사 일떄는 무조건 대문자로 표기 합니다. 그리고 문장을 처음 시작 할때도 무조건 대문자로 써야 하구요.
학문 /
역사
23.03.10
0
0
식혜를 처음 만든 시대는 어떤시대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식혜의 유래는 중국의 주나라 시대의 상류 계급층에서 마시던 청량음료 중 하나라는 유래가 있습니다. 감주나 단술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북쪽 지방의 식해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식혜를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하였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고려시대 문헌인 ≪동국이상국집≫에 보이는 ‘행당맥락(杏餳麥酪)’의 ‘낙(酪)’을 식혜나 감주무리로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기록은 조선시대 영조 때의 문헌인 ≪소문사설 謏聞事說≫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3.10
0
0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처음 교류한때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민족이 일본으로 이동하기 시작한 시기는 멀리 기원전 7-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이주는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 후 5-7세기 사이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기원전 3세기는 일본의 야요이(弥生時代)시대 전반기이고 한반도에서는 삼한 시대 초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3.10
0
0
조선시대에 변기담당관이라는 직업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의 변을 검사 하고 때로는 맛을 보는 직업도 존재 한다고 합니다. 바로 상분직이라는 어의 입니다. 니느 매일 똥을 맛보고 건강을 돌보는 직업 이라는 의미 입니다. 이러한 똥을 맛 보는 어의 직도 경쟁률이 2000:1 이라니 어이가 없네여.
학문 /
역사
23.03.10
0
0
맥주순수령이라는 건 어느나라에서 시행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맥주 순수령은 1487년 11월30일 바이에른 공작 알브레트 4세가 제정하였는데 맥주를 만들 때에는 물, 맥아, 그리고 홉 단 세 개의 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서 1516년 4월23일 바이에른 공국의 도시인 임골 슈타트에서 바이에른 공작 빌헬름 4세가 공국의 모든 사람들이 이 순수령을 따라야 한다고 공포하였고 맥주 판매에 대한 기준을 확립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맥주가 언급된 최고(最古)의 기록은 974년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오토2세가 가 지금의 벨기에에 위치한 리에주의 교회에게 맥주 주조를 허락하며 그 허가증을 부여한 것이라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3.10
0
0
프랑스의 마리 앙뜨와네트는 정말 사치스러웠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정치적으로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냐에 그리고 사치스러운 여자 였냐에 대해선 이야기가 많지만 실제 그녀는 상냥하고 동정심이 많은 편이었고,그저 궁 밖의 세상을 전혀 몰랐던 평범한 왕족일 뿐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역사는 아무래도 승자의 편에서 기록 되는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3.03.10
0
0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