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강아지 간식 급여 얼마나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7살 포메라니안의 식습관과 간식 급여에 대한 고민은 매우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우선 말씀하신 사료 섭취량 부족은 나이, 활동량, 기호성, 구강 상태,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과 연관됩니다. 7세는 이미 중년기에 해당하므로, 활동량이 줄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과거보다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포메라니안은 선천적으로 기호성이 까다로운 소형견 품종이라, 다양한 맛 자극에 익숙해지면 주식(사료)보다 간식에 대한 선호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사료 섭취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즉시 영양 결핍이 생기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특정 영양소(단백질, 미네랄, 필수지방산) 섭취가 불균형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균형 측면에서는 사료 위주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간식은 1일 총 열량의 약 1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 기준이며, 이를 초과하면 장기적으로 비만보다는 주식 기피, 혈당 변동, 치석 증가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체중 유지가 잘되고 있다면 열량 과잉은 없겠지만, 식습관 교정은 나이와 관계없이 언제든 필요합니다.자택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식사 시간과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일정 시간(약 20분) 내 먹지 않으면 치워서 다음 끼니에 새로 제공합니다.간식은 훈련 보상용, 간헐적 보강용으로만 주되, 그날의 총 섭취량에 포함해 계산합니다.간식 대신 사료를 손으로 직접 급여하거나, 온수를 소량 섞어 향을 높인 방식으로 기호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간식 급여가 필요할 경우, 건강 보조 기능이 있는 간식(관절, 피부, 치아 관리용)으로 대체하면 심리적 만족과 영양 보충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간식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주식 섭취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관리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사료 섭취량이 절반 수준이라면 간식을 줄이고 사료 기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점진적 교정이 필요합니다. 급격히 중단하기보다는 간식 빈도와 양을 서서히 줄여 자연스럽게 사료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2
0
0
반려동물 항공 동반할때 캐리어랑 좌석 선택은 어떻게 해야할지?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반려견과의 항공 여행은 항공사 규정, 기내 환경, 동물의 스트레스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약 7kg 이하(케이지 포함)일 경우에는 기내 동반이 가능하며, 그 이상은 대부분 수하물 위탁 또는 화물 운송으로 분류됩니다. 다만 항공사별 허용 중량, 케이지 규격, 동물 종류에 대한 세부 기준이 다르므로 탑승 전 반드시 항공사 고객센터에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는크기: 약 가로 45cm × 세로 35cm × 높이 20cm 내외 (항공사별 차이 존재)무게: 반려견과 케이지 합산 7kg 이하형태: 부드러운 소프트 캐리어를 권장 (좌석 아래 수납이 가능해야 함)환기성: 3면 이상 메쉬 구조, 내부 공기순환이 원활해야 함방수성: 기저부는 반드시 누수 방지, 방수 처리 필요이 다섯 가지 기준이 기본입니다. 이 중 환기성과 방수성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냄새나 수분이 새면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탑승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장시간 비행에서는 비행 전 충분한 배뇨, 배변, 물 섭취 조절, 진정 효과의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부 보호자는 탑승 3~4시간 전 산책을 통해 완전히 배뇨를 유도하고, 이후 소량의 물만 제공하여 비행 중 방광 압박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체온 유지와 안정감을 위해 익숙한 담요나 냄새가 밴 수건을 함께 넣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좌석은 캐리어를 앞좌석 아래 넣을 수 있는 통로 쪽 좌석이 가장 실용적이며, 비상구 좌석이나 첫 줄 좌석은 수하물 보관이 불가해 동반이 제한됩니다. 비행 시간대는 야간 또는 새벽 시간대가 이상적입니다. 주변이 어둡고 조용해 스트레스·소변 실수·불안성 짖음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장거리 노선의 경우 환승보다는 직항 항공편이 안전하며, 비행 전에는 반드시 건강진단서 및 예방접종 증명서(최근 30일 이내)를 준비해야 합니다.정리하면, 가능한 한 기내 동반이 안전하며, 환기성과 방수성이 우수한 소프트 캐리어, 통로 쪽 좌석, 야간 직항 비행을 조합하는 것이 반려견의 스트레스와 위험을 가장 줄이는 방법입니다. 출국 전에는 국가별 검역 기준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2
0
0
햄스터 강아지 고양이 예방접종후 판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우선 햄스터, 강아지, 고양이의 예방접종 의무와 판매 관련 기준은 종에 따라 다르게 규정되어 있습니다.햄스터의 경우에는 인수공통감염병 위험이 매우 낮고, 상업적으로 허가된 예방접종 백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법적 또는 의무적 예방접종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판매 전 별도의 예방접종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다만 번식 및 판매 목적의 사육 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세균성 질환(살모넬라 등)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사육환경 청결, 물품 소독, 사료 및 깔짚 관리가 필수적입니다.반면 강아지(개)와 고양이는 가축전염병예방법상 관리대상 동물로 분류되어, 판매 전 예방접종 및 건강관리 의무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강아지(개)는 판매 전 최소한 종합백신(DHPPL, 디스템퍼·파보바이러스 등)을 일정 횟수 이상 접종해야 하며, 특히 광견병 예방접종은 생후 3개월 이후 1회 이상 필수로 시행해야 합니다.고양이 역시 판매 전 종합백신(FVRCP, 허피스·칼리시·판루코펜ia 등)을 접종해야 하며, 지역에 따라 광견병 예방접종이 권장 또는 의무화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예방접종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판매 허가 및 검역 절차상 필수 요건으로, 판매업 등록을 한 업자는 반드시 접종 이력 및 건강상태 확인서를 구비해야 합니다.따라서 요약하면,햄스터: 예방접종 의무 없음. 다만 위생·질병관리 필수.강아지, 고양이: 판매 전 법정 예방접종(종합백신 및 광견병) 반드시 필요. 접종기록 및 증빙이 있어야 함.햄스터는 청결 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2
5.0
1명 평가
1
0
정말 감사해요
100
고양이 땅콩에 갈색 이물질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고양이의 생식기 주변 갈색 딱지나 이물질은 비교적 흔한 소견이며, 원인에 따라 양성인 경우부터 염증성 질환까지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우선 혈뇨가 동반되지 않았다는 점은 급성 요로출혈 가능성을 낮춰 주지만, 소변 배출구 주변의 분비물, 오염, 염증 잔여물 등은 확인이 필요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소변 잔여물의 건조, 요색소 침착, 혹은 소변 후 자기 그루밍이 불완전할 때 생기는 결정성 침착물입니다. 수컷 고양이에서는 귀두(음경) 표면의 분비물이나 잔여물이 건조되며 갈색이나 황갈색의 얇은 막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 냄새가 강하지 않고, 눌러도 통증이나 붓기가 없으며, 다음날 자연스럽게 떨어진다면 생리적 분비물에 가까워 특별한 위험은 없습니다.반면 딱지 주위에 붉은 발적, 부종, 통증 반응, 반복적인 그루밍, 소변 시 불편감이 동반된다면 포피염, 요도염, 세균성 피부염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포피 내부에 소변이 고이거나 요도 입구에 세균이 증식하면 진득한 분비물이 갈색으로 변하며 냄새가 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모묘의 경우 털에 묻은 소변이 마르며 착색된 경우도 많으므로, 털 정리와 청결 유지가 중요합니다.자택에서는 미온수나 생리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부드럽게 닦아내고, 소독액이 있으신 경우, 포비돈 1% 용액이나 클로르헥시딘 0.05% 희석액으로 하루 1회 정도 가볍게 소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다만 딱지가 반복되거나, 냄새, 발적, 통증, 소변 횟수 변화, 잦은 그루밍이 함께 관찰된다면 요로계 감염이나 결석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내원하여 요검사 및 신체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요약하면, 혈뇨 없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갈색 딱지는 대부분 건조된 분비물이나 소변 착색물일 가능성이 높지만, 염증 소견이 동반되면 요도염, 포피염 등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청결 유지 후 경과를 보시되, 변화가 지속되면 반드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2
1
0
정말 감사해요
100
강아지 목에 상처가 생겼어요 모기 물려서 긁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목 부위에 붉은 발적과 긁힌 자국이 있다면 우선 피부 소양감(가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긁거나 문질러 생긴 자상 또는 표재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름철에는 모기나 다른 곤충에 의한 국소 알레르기 반응이 흔하며, 이로 인해 급격히 가려워 긁는 과정에서 피부 표면이 손상되고, 2차 세균 감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목 부위는 목줄, 하네스 등과의 마찰이 반복되어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자택에서는 우선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온수로 주변 털을 정리한 뒤, 만약 자택에 소독약이 있는 경우, 희석된 소독용 포비돈(베타딘) [1%]이나 클로르헥시딘 용액 [0.05%]을 이용해 가볍게 닦아주시고, 연고류를 과도하게 바르기보다는 통풍을 유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긁지 못하도록 넥카라를 착용하면 상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출혈이 있거나 진물, 냄새가 동반되면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연고나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오늘 외출로 반려견을 혼자 두어야 하는 경우, 상처가 표재성이고 긁지 않는다면 단시간 외출은 가능하겠지만, 밤새 다시 긁은 적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상처를 확인할 보호자가 있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극이 반복되면 짧은 시간에도 상처가 깊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붓기, 통증, 진물, 딱지의 확산, 불쾌한 냄새가 관찰되면 피하염이나 농피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으므로 내원 검진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단순한 모기 물림으로 시작했더라도 가려움이 심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소독과 긁힘 방지로 경과를 보시되, 상처가 커지거나 진물, 부종이 생기면 조기에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2
0
0
강아지가 저한테 너무 소심하고 겁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지금 말씀하신 상황은 보호자에게 직접적인 위협 경험이 없어도, 과거의 학습 경험이나 성격적 기질, 환경적 스트레스에 의해 생길 수 있는 공포 반응으로 보입니다.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는 편안히 행동하다가, 보호자가 있을 때는 긴장하고 몸을 낮추는 것은 ‘인물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불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 환경에서 큰소리, 손동작, 특정 목소리 톤 등에 대해 부정적 경험을 했던 경우 이러한 반응이 지속되기도 합니다.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회복과 예측 가능한 환경 제공입니다. 우선 보호자가 강아지에게 다가갈 때 직접 눈을 마주치거나 정면으로 접근하지 말고, 옆모습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시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면 접근은 위협 신호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스스로 다가올 때만 상호작용을 시도하고, 억지로 안거나 만지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초기에는 보호자와 함께 있는 공간을 ‘안전한 장소’로 인식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호자가 움직일 때마다 불안 반응을 보인다면, 움직일 때마다 동시에 간식을 떨어뜨려 주거나 부드러운 말투로 이름을 불러보세요. 이를 반복하면 ‘보호자의 움직임 → 좋은 일(간식)’이라는 연결이 형성되어 공포가 완화됩니다. 또한 일상 루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산책, 놀이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면 예측 가능한 환경이 되어 불안이 감소합니다. 목소리 톤은 낮고 일정하게 유지하며, 갑작스러운 손동작이나 큰소리를 피합니다. 특히 꾸짖는 말이나 위협적인 자세는 의도치 않게 기존 불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한편, 신체적 통증이나 내과적 문제로 인해 예민해진 상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 보호자의 접근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신체 검진 및 통증 평가를 병원에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10.11
0
0
반려묘가 물을 잘 안 마시는데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으로, 이는 고양이의 조상 환경과 생리적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원래 사막지대에서 진화한 동물로, 체내 수분을 효율적으로 보존하는 능력이 발달해 있습니다. 그 결과 갈증 신호가 약하며, 건사료 위주의 식단을 섭취할 경우 체내 수분 섭취량이 쉽게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요농축이 심해지고, 요로결석, 방광염, 신장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소변량이 줄어든다면 수분 섭취량이 부족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예방적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우선 습식 사료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수분 보충 방법입니다. 습식 사료에는 약 70~80%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어, 건사료만 급여하는 경우보다 하루 총 수분 섭취량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반면 음수기(정수 순환식 급수기)는 마시는 빈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고양이마다 선호도가 다릅니다. 일부 개체는 흐르는 물을 좋아해 자주 마시게 되지만, 일부는 기계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해 오히려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초기에는 습식 사료를 기본으로 하되, 음수기도 함께 시도하는 병행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두 방법을 병행하면서 고양이가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 관찰해 결정하시면 됩니다. 또한 물그릇의 위치와 형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양이는 밥그릇과 물그릇이 너무 가까운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물그릇을 먹이그릇과 약간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나 세라믹 소재의 넓은 그릇을 사용하면 수염 자극이 줄어들어 물을 더 자주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물에 소량의 참치즙이나 닭육수(소금, 향신료 없이 삶은 것)를 섞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진한 맛이나 냄새는 거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미량으로 시작해 점차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습식 사료와 음수기를 함께 활용하고, 환경적 요인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고양이의 체중, 나이, 계절에 따라 필요 수분량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소변량, 배뇨횟수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화가 뚜렷하거나 소변이 탁해진다면 요로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10.11
0
0
강아지 훈련을 시키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1년 된 치와와가 새로운 환경과 보호자에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는 이미 성격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으며, 이전 보호자와의 유대가 강할수록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보이기 쉽습니다. 특히 치와와는 체구가 작고 예민한 경향이 있어 낯선 환경에서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은 짖음, 숨기, 접근 회피 등의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은 ‘훈련’보다 신뢰 형성을 우선해야 합니다.초기에 가장 중요한 점은 강아지가 스스로 다가올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억지로 안거나 만지는 것은 불안을 키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강아지가 관심을 보일 만한 간식이나 장난감을 이용해 긍정적인 경험을 반복적으로 제공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보호자 쪽으로 다가오면 간식을 주거나 부드럽게 칭찬해 주는 방식입니다. 이는 보호자와 함께 있는 상황이 ‘좋은 일’로 연결되도록 하는 고전적 조건형성의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다음으로,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 산책, 놀이를 반복하면 강아지는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훈련을 시작할 때는 ‘앉아’, ‘기다려’ 등 기초 복종훈련부터 짧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강압적인 명령이나 벌보다는, 올바른 행동을 보였을 때 즉시 보상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훈련 시간은 5~10분 정도로 짧게 유지하고, 세션 사이에 충분히 쉬게 해주는 것이 집중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또한, 낯선 사람이나 환경에 대한 사회화도 서서히 진행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조용한 공간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익숙해지면 천천히 가족 구성원이나 외부 환경에 노출시키는 순서를 따릅니다. 이러한 단계적 접근은 과도한 자극으로 인한 불안이나 공격적 반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강아지와의 관계 형성은 서두르지 않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간식, 칭찬,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반복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친밀감이 형성됩니다. 신뢰가 자리 잡은 뒤에 훈련을 시작하면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10.11
0
0
음식을 가려 먹는 반려견은 어떤 방식으로 훈련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특정 음식만 먹는 편식 행동은 대부분 습관적 선택성과 보호자의 급여 방식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특히 고기류나 간식류처럼 향이 강하고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반복적으로 제공받은 경우, 강아지의 미각과 후각이 그 자극에만 익숙해져 다른 음식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학습적 편식이 형성됩니다. 또한 보호자가 안 먹는다고 바로 다른 음식을 내주거나, 간식으로 대체하는 경험이 반복되면, 강아지는 “먹지 않아도 다른 게 나온다”는 패턴을 인식하게 됩니다.이 경우 우선 식사에 대한 일관된 규칙 설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두 번 일정한 시간에 사료를 제공하고, 15~20분 이내에 먹지 않으면 그대로 치우는 방식을 3~5일간 지속해 보세요.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굶기를 선택하지 않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음식에 적응합니다. 이 과정에서 불안감이나 보상 기대를 줄이기 위해 간식 급여를 잠시 중단하고, 사료 외의 음식은 제공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또한 기존 사료를 완전히 바꾸기보다는 선호도가 높은 고기류와 점진적으로 혼합하여 비율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고기 70%, 사료 30%로 시작해, 3~4일 간격으로 비율을 반대로 바꾸는 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향과 질감에 적응하면서 거부감이 줄어듭니다. 만약 냄새에 민감하다면 사료를 미지근한 물로 살짝 불려 향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한편, 편식이 단순한 기호성 문제가 아니라 치통, 잇몸 질환, 소화기 불편감, 간, 췌장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식사 거부나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만 찾는 양상은 질병 관련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지속될 경우 건강검진을 권장드립니다.결론적으로, 편식을 교정하는 핵심은 음식 선택권을 최소화하고, 식사 규칙을 명확히 하는 일관된 급여 습관 형성입니다. 처음에는 거부 반응이 있을 수 있으나, 규칙적으로 유지하면 대부분 1~2주 내에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돌아옵니다. 긍정적 강화와 보호자의 인내가 함께 이루어져야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10.11
0
0
반려견의 성격이나 성향을 바꾸는 방법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소심한 성격이나 특정 성향은 타고난 기질과 학습 경험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완전히 바꾸기보다는 조절하고 보완하는 방향의 교정이 현실적입니다. 반려견의 성격은 사람의 성격처럼 유전적인 부분이 강하지만, 사회화 경험과 환경 자극에 따라 충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심하거나 겁이 많은 아이는 어린 시절의 사회화 시기에 겪은 불안, 갑작스러운 자극, 낯선 사람이나 소리에 대한 부정적 경험이 크게 영향을 줍니다.이런 경우 우선 환경을 예측 가능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책 시 낯선 자극이 많은 공간보다는, 조용하고 익숙한 장소에서 짧고 긍정적인 경험을 반복하도록 합니다. 갑작스럽게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접근시키지 말고,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냄새를 맡거나 주변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학습이 됩니다. 보호자가 긴장하거나 서두르면 반려견이 이를 감지해 불안을 더 느끼므로, 보호자가 여유 있게 행동하고 칭찬을 자주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또한 보상 기반의 점진적 노출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낯선 환경에서 얌전히 있을 때 간식을 주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차분히 냄새를 맡으면 칭찬해 주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자극과 좋은 기억을 연결하면, ‘낯선 상황=불안’이라는 인식이 점차 ‘낯선 상황=보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반대로 억지로 끌고 가거나, 무섭다고 느끼는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시키면 오히려 방어 반응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소심한 성향이 매우 심해 산책 중 떨거나, 심박수 상승, 구토, 탈수 같은 스트레스 반응이 동반된다면 행동의학 상담이나 전문 훈련사 프로그램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불안 완화용 보조제나 행동교정용 처방 사료, 천연 진정 보조제를 병행하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10.11
0
0
28
29
30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