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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 먼저 선의 이름 하선의 한문의 풀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아이가 돌림자를 써서 가운데 글자가 여름 하를 쓰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돌림자를 제외해서 먼저 선을 쓴 것은 앞선 사람, 앞장서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지었다라고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돌림자가 아니라면 여름처럼 뜨겁고 열정적이면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압장서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하선 이라 지었다라고 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학문 / 역사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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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약과 조약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늑약과 조약의 차이는 서로가 합의에 의해서 조율되어 맺어진 것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늑약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알 수 있는데, 늑이라는 한자가 말의 재갈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말 그대로 억지로 맺어진 조약 같은 개념이죠.
학문 / 역사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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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MBTI가 급속하게 퍼진 시기가 언제부터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MBTI가 근래에 유행한 것은 2021년도 정도였으며 당시 SNS 등에 성격 간이검사 등이 유행하면서 MBTI도 재등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MBTI가 국내에 활용된 것은 90년대 부터였으며, 사실 저도 대학생 시절 05년도에도 교양강좌 시간에 MBTI 관련 책으로 수업도 받았었습니다. 그만큼 오랜 검사였지만 요즘 성격을 파악하고 너와 나를 가르기 또는 너와 나의 교류점을 찾으려는 목적 등으로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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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가들이 독수리를 상징으로 사옹하는 건 어디의 영향을 받아서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국기에 독수리를 상징적으로 활용한 국가 중 가장 대표적이면서 선두주자였던 로마가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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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고대국가 옥저가 왜 온돌이 대중화된건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한반도 지역에서 사용되던 온돌은 중국에서 사용하는 방식과는 다른 형태입니다. 중국은 방 바닥에 단순히 불을 지펴서 그 열로 직접적인 열을 전달하는 방식이지만, 우리나라 한반도의 형태는 쪽구들, 구들장이라 해서 한쪽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구들장을 따라서 열이 골고루 퍼져서 그 열기가 온기를 전달하며, 아궁이의 열을 이용해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학문 / 역사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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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아들이 왜 보위를 잇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인조의 경우 본인이 굴욕적인 일을 청으로 부터 당했는데 아들인 소현세자가 그런 청을 등에 업고 힘을 키우자 소현세자를 독살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죠. 그렇다면 더더욱 그런 세자의 자식에게 왕위를 물려줄 수 없었기에 소현세자의 동생인 봉림대군을 세자로 급히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결국 소현세자의 세아들 중 두명은 사망하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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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건국 연도는 어떤 사료들을 근거로 해서 산출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고조선의 건국일자는 여러 기록이 있으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원전 B.C. 2333년은 동국통감의 기록을 따르고 있습니다. 동국통감 이외의 고려사, 제왕운기, 삼국유사 등에서 다른 기록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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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인조가 글씨를 왼손으로 썼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인조가 왼손잡이라는 것이 기록적인 부분에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부 성격적인 면 등에서 왼손잡이 였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는 있으나 정확히 왼손잡이였다라는 기록은 없습니다. 허구적인 내용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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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전과 기원 후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기원 전 후라는 시기를 구분하는 기준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B.C는 Before Christ 라고 해서 예수 출생 이전을 의미하며, A.D. 는 Anno Domini 라고 해서 라틴어로 예수 탄생의 해를 의미합니다. 즉, 예수의 탄생 전후로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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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소금을 어떻게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과거에는 소금을 바닷물을 이용해서 만들 경우 커다란 솥에 직접 바닷물을 끓여서 물을 증발 시키고 남은 소금을 채취했기에 바닷물이라 하지만 소금의 농도가 높지는 않기에 결국 남는 소금 결정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들어가는 에너지, 인력 등에 비해서 얻을 수 있는 소금이 적기에 소금을 국가에서 직접 통제하고 관리했죠
학문 / 역사
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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