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독 무속이 많은 이유는 무속이 한민족의 가장 오래된 신앙으로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이는 외래 종교인 불교, 유교, 기독교가 유입되기 전부터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무속은 선사시대부터 민간 신앙으로 전승되었습니다. 그리고 외래 종교가 유입된 이후에도 백성들의 길흉화복, 치병, 점복 등 현실적으로 민중 속에 존재했습니다. 조선시대 이후 억압과 배척에도 불구하고 무속은 개인적, 가족적 문제 해결이라는 현실적 기능을 계속 유지해 왔고, 현대에서도 굿, 점, 치병 드응로 일상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