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심해서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려고 하는데 수용성, 불용성 등 종류가 다양해서 질문해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변비와 복부가 불편하니 일상에서 불편함이 크실 것 같습니다. 식이섬유 양만 늘리시는 것보다 종류 선택과 조리법이 장 내 미생물 환경(Microbiome)과 연동 운동에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됩니다.심한 변비: 토끼똥, 딱딱한 변은 수용성 식이섬유를 권장드립니다. 왜냐하면 물에 녹아서 젤 형태로 변해서 변은 부드럽게 해주며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켜버립니다. 대표 식품으로는 사과(펙틴), 귀리, 해조류, 차전자피가 있습니다.복부 팽만감: 가스, 더부룩함 증세에는 저포드맵 식품을 권장드립니다. 불용성은 장벽을 자극해서 가스를 유발하니, 부드러운 수용성 식품을 소량씩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나나, 블루베리, 감자, 당근이 있습니다.[한국영양학회], [보건복지부] 기준 1일 식이섬유 충분섭취량은 20~25g입니다. 남성은 25g, 여성은 20g입니다. 현재처럼 변비가 심하실 경우 수용성 1 : 불용성 3의 비율을 유지하시고, 수분 섭취를 꼭 일 1.5~2L로 병행 해주셔야 합니다. 수분이 없이 섬유질만 늘리시게 되면 변이 더욱 단단해지는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생채소와 데친 채소를 비교하면 데쳐서 드시는 것이 변비 해결과 팽만감 완화에 유리하겠습니다. 우선 소화 흡수율에서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생채소의 거친 불용성 식이섬유(셀룰로오스)는 소화 효소가 부족한 경우에 장내 부패와 가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데치게 되면 조직도 부드러워지니 위장 부담은 줄어들게 됩니다. 채소를 데치게 되면 부피는 약 1/3~1/5 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같은 양의 식이섬유 25g을 채우기 위해서 생채소를 드시면 코끼리만큼 양이 필요하나, 나물 형태로 드시면 훨씬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겠습니다. 시금치, 브로콜리에 포함된 수산같은 성분은 데치는 과정에 게거되니 장 건강에 안전하겠습니다.현재처럼 팽만감이 동반된 심한 변비에는 되도록 따뜻하게 익힌 채소(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주세요. 한꺼번에 늘리시기 보다 현재 섭취량에서 3~5g씩(사과 반 개 정도 분량) 3일 간격으로 천천히 증량하시는 것이 장이 적응하는데 좋겠습니다.위에 글을 참조해보시어, 변비 개선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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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옥수수 중에 상온보관을 한 조제식품은 어떻게 상온보관이 가능한가요 ?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마트에서 구매하신 상온 옥수수의 비밀이 궁금하셨군요. 보통 포장 기술과 레토르트 공법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식품이 상온에서 상하는 이유가 미생물이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상온 옥수수는 조리 후에 진공 포장된 상태에서 121도 이상의 고온과 1.5~2.0의 고압 환경에서 20~30분정도 가압 가열 멸균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런 수치는 일반적인 가열로 죽지 않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 포자까지 완벽하게 사멸시킵니다. 내부가 완전히 무균 상태가 되니 부패가 일어나지 않습니다.포장지도 일반 비닐과 다르답니다. 보통 PET, 알루미늄 박, 나일론, CPP같이 3~4층의 다층 필름 구조로 제작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특수 필름은 외부의 빛(자외선)과 산소, 수분을 100%까지 가깝게 차단해서 식품의 산화, 변질을 막아주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방부제를 걱정하시나, 레토르트 식품은 이와같이 완벽한 멸균 공정으로 보존료(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고도 6개월에서 1년 이상 상온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영양학적으로도 급속 가열 후에 밀봉이 된 상태니 섬유질, 무기질 손실도 적어서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물론 포장이 미세하게라도 찢어진다거나, 구멍이나게되면 외부 균이 침투해서 부패할 수 있어서 구매시 봉지가 부풀지는 않는지 점검해주시면 됩니다. 상온 옥수수는 개봉 전에는 무균 상태로 안전하나 개봉 직후에는 미생물에 노출되니 남은 옥수수는 4~5도의 냉장 보관을 해주시고, 24시간 이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700W 기준 1분 30초, 2분정도 가열해주셔서 중심 온도까지 데워주셔야 전분 노화도 막고,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이런 공법 덕에 언제 어디서나 갓 찐 옥수수를 즐길 수 있게 된것입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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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우유를 먹으면 신호가 옵니다.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우유가 잘 맞으셨다가도, 신제 변화로 업무중에 상당히 불편하실 것으로 생각듭니다. 보통 이런경우 소화 과정에 있어서 효소가 부족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인체는 유제품의 유당을 분해하기 위해서 락타아제라는 효소를 분비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약 75~80%는 성인이 되며 이런 효소 활성도가 유아기 대비에 10~30% 수준으로 급격하게 떨어집니다.예전에는 남은 효소로 버텼을수도 있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효소 잔고가 바닥나며 임계점을 넘게 된 것이랍니다. 보통 섭취 후에 10~15분 만에 반응이 오시는데, 소장에서 분해가 되지 못한 유당이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을 급격하게 끌어당겨서 장 운동을 비정상적으로 촉진을 하기 때문이랍니다.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잦은 음주도 큰 원인이 되겠습니다. 알코올은 장 세포 사이의 결합을 느슨하게 만들어서 장 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음주는 장내 미세융모를 손상시켜서 그곳에서 분비가되는 유당 분해 효소의 생산을 더욱 더 방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알코올은 유익균을 죽이고, 유해균을 증식을 시켜서, 유당이 들어왔을 때 가스, 설사를 유발하는 부패의 과정을 더 빠르게 진행을 시켜버립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체질이 바뀌신 것 보다는 장 내 해독 능력과 효소 분비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사료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유당: 당분간은 일반 우유 대신 유당이 제거된 '락토프리' 우유나 A2 단백질 우유로 대체하셔서 장의 피로도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몬드밀크, 오트밀크, 두유도 있지만 고려만 해주세요.2) 장벽: 알코올로 지친 장 회복을 위해서는 L-글루타민이나 고함량 유산균 섭취를 권장드립니다.3) 효소: 우유 섭취가 불가피 하실 경우, 시판되는 유당 분해 효소제를 미리 복용 해주시는 것도 영업 활동시 갑작스러운 신호를 방지하는 실질적인 전략이 되겠습니다.영업직 업무 특성상 잦은 음주가 장을 약화시켜 유당 불내증을 심화시키게 됩니다. 우유를 끊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점막 재생을 도와주는 아연, 글루타민을 보충하셔서 장벽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해결책입니다.장 환경을 복구해주신다면 다시 편안한 일상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회복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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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 자취생인데 집에 남은 스팸이랑 계란으로 만들 수 있는 쉽고 맛있는 한 끼 식사 메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맞습니다. 배달 음식도 몇 번 먹다보면 금방 질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영양과 조리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서 스팸과 계란을 위한 몇 가지 조합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스팸의 고소하고 짭짤함과 계란의 단백질은 탄수화물(밥)과 만났을때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스팸마요 덮밥] 고소하고, 가장 대중적인 메뉴입니다. 스팸을 사각형(큐브)으로 썰어서 노릇하게 굽고, 계란은 풀어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줍니다. 밥 위에 두 재료를 올리신 후 간장1:스테비아0.5 비율의 소스를 살짝 뿌리고 마요네즈를 지그재그로 마무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요네즈의 부드러움이 스팸의 짠맛을 중화시켜 준답니다.[스팸 간장조림 덮밥] 단짠의 조화이며, 일식 '돈부리' 스타일이며, 소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팬에 간장2, 스테비아1, 물3 스푼을 넣고 끓어오르게 되면 썰어둔 스팸을 넣어서 졸여줍니다. 소스가 자작해지면 계란물을 위에 둘어서 약간 반숙 상태에서 불을 꺼줍니다. 그대로 밥 위에 얹어주시면 완성이랍니다.[스팸 황금 볶음밥] 식감이 좋은 메뉴이며, 고슬한 식감을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스팸을 잘게 다져서 먼저 볶아서 기름을 내시고,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팬 한쪽으로 재료를 밀고 빈 공간에 계란을 깨트려서 스크램블을 만드신 후 전체적으로 섞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는 간장 1스푼을 팬 가장자리에 태우듯이 넣어서 풍미를 입혀줍니다. 찬밥을 사용하시면, 수분기는 적어서 훨씬 고슬한 식감을 낼 수 있겠습니다.스팸은 나트륨 함량이 높으니, 조리 전에 뜨거운 물에 1분간 담그시거나 헹궈내시면 불필요한 첨가물, 짠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겠습니다.배달 음식의 강한 조미료(설탕, 다시다, msg)대신 직접 조절을 해주신 간으로 건강을 챙겨볼 수 있겠습니다. 스팸과 계란이라는 훌륭한 식재료로 맛있는 자취밥이 가능하니, 하나씩 도전해 보시길 바랄게요. 맛있는 식사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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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은 나눠서 하면 효과가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미국스포츠의학회(ACSM) 가이드라인을 보면, 나눠서 하는 유산소 운동도 한 번에 하는 것과 생리학적 효과는 거의 동일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보통 30분은 지나야만 지방이 연소된다고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보통 에너지 대사의 비율 자체를 오해한 것입니다. 운동 시작 1분 후에도 자연스럽게 지방은 연소가 됩니다. 그러나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탄수화물 사용 비중은 줄어들고 지방 사용 비중이 높아져 가는 것 뿐입니다. ACSM 지침을 보면, 체중 감량과 심혈관 건강을 위해 하루 30~60분의 운동을 권장하며, 10분 이상의 단위로 나누어 수행을 하더라도, 연속적으로 1시간 운동과 20분씩 3번 나눠도 같은 건강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좀 더 기능의학적으로 비교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1시간 1회와 20분 3회 분할은 총칼로리 소모는 300~400kcal정도로 동일합니다. 대신 EPOC효과는 연속 운동이 1회, 분할은 총 3회가 발생하며 이부분에서 대사율 상승은 유지가 됩니다. 인슐린 감수성 부분에서는 1시간 1회 운동 직후가 최고조이며, 20분 3회 분할은 하루종일 일정 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권장 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70%로 동일합니다.20분씩 3번 나누어 산책하는건 식후 혈당 관리에 탁월하겠습니다. 식사 후 30분~1시간 이내 20분씩 걷게되면 인슐린 스파이크를 억제하고 지방의 축적을 직접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EPOC(운동 후 초과 산소 소모) 현상이 매 세션마다 발생하니, 운동이 끝난 후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를 하루 세 번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그에 반해 1시간 연속 운동은 심폐 지구력 향상과 글리코겐 고갈을 통한 지방 대사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유리하겠습니다.질문자님께서 하루 1시간을 낼 여유가 없으셔도, 20분씩 3번 나누어 하셔도 심혈관을 강화하고 체지방 감소 효과는 떨어지지 않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활동량을 분산시키는 것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주는데 이롭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나누어 진행하셔도 총 활동량이 같으시다면 건강 효과는 대등하답니다. 꾸준함이 생명이니 상황에 맞춰서 편하게 실천해 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운동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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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저하증에 먹을수있는 다이어트보조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으로 인한 체중 증가와 부종이 체지방 축적을 넘어서 대사 속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대사를 키우는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보통 고함량 카페인 위주의 다이어트 보조제는 교감신경을 과하게 자극해서 저하증 환자의 피로감을 가중시킬 수 있어서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나 호르몬의 생성을 도와주는 보조제를 선택하시는 것이 체중 감량에 훨씬 효과적이겠습니다.셀레늄(200ug): 비활성형 호르몬 T4을 실제 에너지를 태우는 활성형(T3)으로 전환하는 중요 구성 성분입니다. 하루 200ug 섭취시 대사 개선, 항산화 효과를 기대해보실 수 있겠습니다.아연(20~30mg):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의 민감도를 높이면서 대사 회로를 정상화 시켜봅니다.비타민D3: 염증 수치를 낮추면서 자가면역 반응을 안정시켜서 부종 완화해 기여를 해줍니다. 혈중 수치를 40~60ng/mL 수준으로 유지를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랍니다.마그네슘: 200~400mg, 세포 내 에너지(ATP) 생성을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니 무기력함과 붓기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호르몬제(신지로이드)를 복용 중이시면 흡수 방해를 막기 위해서 영양제와 꼭 4시간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요오드 고함량 보조제는 한국인의 식이 특성상 기능을 억제할 수 있어서 단독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종이 빠지기 시작하면 정체되었던 체중도 점점 내려갈 것입니다. 보통 갑상선 호르몬 T4 > T3 전환의 20%는 장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보장균수 100억 CFU 이상의 장용성 캡슐 유산균으로 기상후 물 한잔 후 한 알씩 드셔주시면 대사 효율이 점점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 연소 셔틀 역할을 하는 L-카르니틴(1,000~2,000mg)은 저하증 특유 무력감을 완화하고 체지방의 연소를 도와줍니다. 극단적인 단식은 대사를 끄게 되니, 영양 밀도를 채워서 대사 스위치를 켜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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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에 대한 해결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자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 때문에 일상이 참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은 피로와 에너지 고갈 상태로 보이며, 커피가 간절하신 이유가 뇌가 억지로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해서 가짜 에너지를 빌려 쓰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미토콘드리아)을 다시 돌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하신다면, 정상 범위를 넘어서 최적 범위에 있는지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페리틴같은 저장철은 70~100ng/mL(정상 범위여도 30ng/mL 이하라면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 정도 범위여야 합니다. 비타민D 수치는 40~60ng/mL여야 하며 이 수치는 면역과 에너지 대사의 지표입니다. hs-CRP(염증 수치)가 있습니다. 1.0mg/L 미만이어야 하고 몸에 미세 염증이 많으면 뇌가 항상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당화혈색소(HbA1c)는 5.2% 이하여야 하며(혈당 변동성이 크면 식곤증과 가짜 피로가 반복이 됩니다)현재 질문자님께 필요한건 카페인보다 에너지를 위한 영양소들입니다. 우선 고함량 비타민B군이 있습니다. 비타민B1, B2, B6가 부족하면 우리가 먹은 음식이 에너지(ATP)로 바뀌지 못하며, 젖산(피로물질)으로 쌓이게 됩니다. 활성형 비타민B1(벤포티아민)기준 하루 50~100mg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다음은 마그네슘입니다. 인체의 에너지 화폐인 ATP는 마그네슘과 결합해야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흡수율이 높은 킬레이트 마그네슘이나 말레이트 마그네슘으로 하루 200~400mg을 저녁 식후에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코엔자임 Q10이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의 엔진 오일같은 역할로 보시면 됩니다. 30대 이후라면 체내 합성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하루 100mg섭취시 만성피로 개선에도 어느정도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 갈망을 줄이는 전략이 있습니다. 커피는 에너지를 얻는 개념이 아닌 나중에 쓸 에너지를 가불하는 개념입니다. 먼저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드시면 코티솔(천연 각성 호르몬) 분비 리듬이 망가지게 됩니다. 기상 후에 최소 90분 이후에 천 잔을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성피로 환자는 부신 기능이 저하되니 전해질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침에 질 좋은 소금(핑크 소금, 토판염, 죽염)을 한 꼬집 탄 물 200~400ml을 마시면 커피 생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탄수화물 위주로 드시면 혈당이 요동쳐서 금방 피곤해 진답니다. 계란 2알이나 단백질 쉐이크같이 20~25g의 단백질을 꼭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위에 방법을 참조하셔서, 피로 개선이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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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커피한잔먹는건건강에좋은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이 건강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은 혈관 건강에 괜찮습니다. 커피 속의 성분인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과 같은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한답니다. 커피 섭취 후에 약 75분간 미세혈관의 혈류량이 비섭취군 대비 약 30% 가량 증가한다고 합니다.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일시적으로 개선해서 혈액순환을 돕는 원리입니다. 하루 1~2잔의 커피는 체내 염증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CRP) 수치를 낮추는데 기여해줍니다.카페인이 독이 되는 경우는 보통 너무 과잉 섭취나 개인의 대사 능력, 체질의 차이 때문이랍니다. 일반 성인의 카페인 최대 섭취 권장량은 400mg입니다. 보통 아메리카노 한 잔(355ml 기준)에는 약 100~1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고, 하루 한 잔은 수치상 안전한 범위에 속한답니다. 카페인의 반감기(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는 평균 5~6시간 이랍니다. 수면의 질을 방해하지 않으시려면 가급적이면 오후 2시 이전에 섭취를 마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건강하게 커피를 즐기시려면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코티솔 조절 방법이 있습니다. 기상 직후(오전 8~9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최고조로 분비가 됩니다. 이때 카페인을 넣게 되면 호르몬 불균형이 생겨, 기상 후 2시간 뒤 드시는 것이 대사 효율이 좋답니다. 커피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서 칼슘, 마그네슘같은 미네랄 배출을 늘릴 수 있답니다. 커피 한 잔을 드셨다면, 물은 그 2배(약 400~500ml)를 추가로 섭취하셔서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혈액순환 효과를 보시려면 설탕, 프림, 시럽이 없는 블랙커피 형태여야 한답니다.특별한 카페인 민감증이나 위장 장애가 없으시다면 매일 한 잔 커피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되겠습니다. 만약 평소 커피를 드셨을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손 떨림 같은 증상이 있으셨다면, 대사, 체질적인 유전이니 디카페인이나 허브차로 변경해보시거나 양 조절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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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먹으면 기억이안나는때가가끔있어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술 마신 후 기억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과 감정 조절 어려움으로 마음고생이 상당하실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의 술이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신다면, 몇 가지 해결 방법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술을 마셔서 블랙아웃이 오는건 해독 회로의 효율이 떨어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코올이 분해될 때 생성이 되는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뇌의 해마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며, 이때 감정을 억제하는 전두엽 기능도 같이 저하가 됩니다. 평소 억눌렸던 스트레스가 알코올이라는 기폭제를 만나서 조절되지 않는 분노로 분출이 되는 것입니다.술을 끊으실 수 없는 상황이시면, 마시기 전후의 세포 환경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비타민B군, B1, B12, 엽산 보충이 필요합니다. 알코올은 뇌 신경 전달에 필요한 비타민B1(티아민)을 급격하게 고갈을 시켜버립니다. 티아민이 부족하게 되면 기억력 저하와 성격 변화마저 두드러집니다. 음주 전후로 고함량 비타민B복합체를 꼭 챙겨주세요. 그리고 글루타치온 수치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의 해독력을 높여야 독소는 뇌로 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황 성분이 많은 마늘, 양파, 부추를 곁들이시어, NAC(N-아세틸시스테인) 같은 항산화 영양소가 좋습니다. 그 외에 마그네슘 섭취가 있는데, 이 미네랄은 천연 진정제 입니다.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혀서 음주시 목소리가 커지거나 공격적으로 변하는 것을 완화해 줄 것입니다.음주 당일 빈속은 꼭 피해주세요.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먼저 하셔서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춰보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술 한 잔당 물 두 잔을 마시는 습관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희석해서 뇌세포를 보호하는 강한 방법이 되겠습니다.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서 체내 수분을 급격하게 앗아가게 됩니다. 탈수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빠르게 높여서 뇌세포 기능을 마비시키고, 블랙아웃, 감정 조절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술 한 잔에 물 두잔(2:1)로 드시면 알코올이 희석되어서 간의 해독 부담도 줄어들며, 뇌의 붓기를 막아서 다음날 숙취, 기억 저하를 눈에 띄게 줄일 수 있겠습니다. 물은 꼭 드셔주세요.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병 이전에 영양 결핍에서 오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몸의 대사 기능을 회복하시면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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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매일 싱거운 반찬이나 국을 먹으라고 하는 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입맛이 없으실텐데 싱거운 음식을 권하니 환자분 입장에서는 고역이라 생각듭니다. 그러나 저염식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인체는 나트륨과 칼륨의 농도차이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고, 나트륨 섭취가 과하면 세포 내액과 외액의 삼투압 균형이 깨지면서 세포가 붓는 "세포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영양소는 세포 속으로 원활히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고 염증 반응을 촉진해서 회복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답니다.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2,000mg(소금 약 5g) 미만이나, 평소 인체는 이를 2~3배 상회하는 4,000~5,000mg 이상을 섭취하곤 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잘 먹어야 한다는 뜻은 자극적인 맛으로 배를 채우기보다, 세포 대사를 방해하는 나트륨을 줄여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세포 속으로 잘 전달되게 하라는 뜻입니다. 짠맛이 빠진 자리에 식초의 신맛이나 들깨가루의 고소함, 파, 마늘같은 천연 향신료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각이 예민해지게 되면 식재료 본연의 풍미가 느껴지기 시작하거든요. 이런 과정 자체가 몸이 정화되며 치유되는 과정이니 환자분들에겐 힘을 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식단이 환자분의 회복 시간을 확실히 단축해 줄 것입니다.그리고 혀의 미뢰는 약 10~14일 주기로 재생이 된다고 합니다. 이 2주만 저염식을 견디면 짠맛에 마비되었던 미각이 살아나서 식재료의 감칠맛을 30% 이상 더 잘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 과잉은 신장 여과 부담을 높이니 단백질 대사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겠습니다. 하루 염분을 1g만 줄여도 혈류가 개선되니 영양소 전달 속도도 높아지니, 회복을 위한 처방으로 여기시어 식단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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