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운동과 식사 후 운동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과체중 상태에서 근육량을 지키시며 효율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하고 싶으시군요. 공복 운동시 기력 저하와 식후 운동시 소화 불량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몸 상태에 유리한 방법을 제안 드리겠습니다.사실 근육 유지와 고강도 운동 병행이 목적이시면 가벼운 식후 운동이 훨씬 유리하답니다.먼저 공복 운동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복 운동은 체지방 산화율이 약 20~30%정도 증가를 합니다. 그리고 코티솔 수치 상승으로 인해 근손실 위험이 증가할 수 있겠습니다. 운동 강도로는 글리코겐 고갈로 인해서 수행 능력이 대략 15~20% 정도 저하되기도 합니다.그에 반해 식후 운동은 운동 중 지방 연소는 낮을 수 있으나, 운동 후에 대사율(EPOC)이 높습니다. 그리고 인슐린/아미노산 공급으로 인해 동화 작용을 촉진하고, 에너지의 공급이 원활하니 유산소와 무산소 병행에는 최적이랍니다.과체중인 경우에, 공복 상태에서 유, 무산 운동을 병행해주시면, 인체는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근육의 단백질을 분해해서 당을 만드는 당신생과정(Gluconeogenesis)을 활성화 시킵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신 힘이 잘 안나는 증상이 혈당이 조금 떨어지고, 에너지원 부족으로 인한 증상이기도 하며,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되면 아무래도 체중은 빠져도 근육량도 함께 줄어드니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요요 피트니스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만약 옆구리가 아프시거나, 더부룩하시다면 이게 몸에서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흘러들어가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기전인데요. 혈류 재분배라고도 하며, 식후에는 소화를 위해서 혈액의 약 20~25%가 위장관으로 쏠려야 하는데, 이때 운동을 하시게 되면 근육으로 혈액이 급격하게 이동하며 소화 기능은 정지가 되고 횡격막에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운동, 식습관]체중 감량과 근육 유지를 위한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이 식후 2~3시간 뒤에 운동을 해보시고, 운동 전에는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셨다면 최소 120~180분 후에 운동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때는 인슐린 수치가 안정화되고 영양소가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니 근력 운동시 운동 퍼포먼스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없으시면, 운동 30~60분 전에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바나나 1~2개)과 단백질(보충제 1/2서빙 정도) 소량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손실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랍니다.이어서 근육 유지를 위해 하루 체중 1kg당 1.6~2.2g의 단백질을 나누어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운동 전에 5~7ml/k의 수분을 4시간 전부터 천천히 섭취하셔서 대사 효율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체중감량이 목적이시면 준비운동/폼롤러 10분 > 무산소(웨이트) 40~60분 > 유산소 20분 > 정적스트레칭 5분으로 마무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산소 운동으로 탄수화물(글리코겐)을 먼저 태워보시고, 이어지는 유산소 단계에서 지방 연소 효율을 극대화 하는 방식이랍니다. 따라서 공복에 너무 힘을 내시기보다는 식후 2시간 뒤에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에서 강도가 높은 무산소 운동을 수행해주시는 것이 근육량을 지키면서 체지방을 걷어낼 수 있겠습니다.과체중이 인슐린 저항성 관리도 꼭 필요합니다. 완전 공복보다 운동 1시간 전 저혈당 지수(Low GI) 탄수화물과 소량의 단백질을 섭취하셔서 단백질 절약효과를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방법은 근육 분해를 막고 체지방 연소를 최적화 시킬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운동 후 30분 이내로 20~40g의 양질의 WPI, WPH 분리유청 단백질을 섭취하시면 근육 회복 신호인 mTOR 경로가 활성화 되니 기초대사량 하락을 막아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고강도 운동을 충분히 소화할 에너지가 있는 상태를 만드시는 것이 장기적인 감량과 근육량을 지키는 똑똑한 방법임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다이어트와 근육을 잘 키우셔서 좋은 성과 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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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거나 혹은 천천히 노화하게 만드는 식습관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노화라는 과정이 숫자가 변하는 것이 아닌 몸의 활력이 줄어드는 과정이라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나이 먹어가는 것이 그닥 반갑지만은 않더라구요.. 노화는 세포의 산화, 만성 염증, 그리고 당화 현상이 모두 섞여서 유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를 조절하는 식습관이 젊음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단백질이 과도한 당과 결합하게 되면 최종당화산물(AGEs)가 생성되니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면서 혈관은 딱딱하게 만드렉 됩니다. 정제 탄수화물 제한도 필요합니다. 흰쌀, 밀가루, 설탕 섭취를 줄여서 식후 혈당을 140mg/dL 이하로 관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식사 순서 방법도 있습니다. 섬유질(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를 하시면 혈당 상승 폭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답니다.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하기 위해서 무지개 색깔의 파이토케미컬을 섭취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블루베리,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답니다. 하루 100g 정도의 베리류 섭취를 권장드려요.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설포라판의 성분이 있고, 간의 해독 시스템을 가동해서 노화 물질 배출을 도와줍니다.현대인은 염증을 유발하는 오메가6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를 오메가3과 4:1 이하의 비율로 맞추시는 것도 목표가 되겠습니다. 좋은 지방 섭취를 위해서는 등푸른샌성, 들기름, 아보카도를 통해서 만성 염증 수치인 hs-CRP를 낮추는 노력도 필요하겠습니다.세포 내 쓰레기를 스스로 청소하는 자가포식 시스템은 공복 상태에서 활성화 되는데 하루 16시간에 가까운 공복을 유지하면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Sirtuin)'이 활성화되니 세포 재생을 도와준답니다. 노화는 막을 수 없지만 매일 접시에 담은 음식을 통해서 이런 속도를 꽤 늦출 수 있답니다. 오늘 저녁 식탁에는 신선한 올리브유를 곁들인 녹색 채소 한 접시를 챙겨보시길 바랄게요.추가로 강조드리고 싶은 방법은 조리법의 변화랍니다. 아무리 좋은 식재료라도 고온에서 튀기거나 굽게되면 노화 촉진 물질인 최종당화산물(AGEs)이 10~100배까지 증가하게 된답니다. 가급적 100도 이하에서 찌꺼기나 삶는 방식으로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노화 방지의 중요 수치인 공복 인슐린은 5이하로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식후 20분 정도 가벼운 산책, 싸이클, 스쿼트, 카프레이즈를 해보세요. 근육은 당을 소비하는 큰 공장이고, 근육량이 유지되어야만 세포의 엔진인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답니다.마음의 노화도 신체에 직결이 된답니다.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콜라겐이 파괴되니 완벽한 식단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보시기 보다 건강한 식사와 약간의 리피딩 데이, 치팅의 즐거움을 유지하는 유연함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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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에 걸리는 경우 집에서 어떤 음식 해먹으면 좀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몸살을 대부분 바이어스 감염이나 과로로 인해 면역 저하 상태에서 나타나고, 이때는 약보다는 회복 환경을 만들어주는 영양 관리가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먼저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꼭 필요합니다. 발열이 있으시다면 하루 수분 섭취량을 체중 1kg당 30~35ml 이상으로 늘리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70kg 성인 기준으로 약 2.1~2.5L 입니다. 미음, 맑은 국, 전해질이 포함된 버섯, 얼갈이, 배추, 양파, 무 같은 채소 육수가 좋습니다. 나트륨은 하루 2,000mg 이하 범위에서 적절히 보충하시되, 땀을 너무 많이 흘리셨다면 약간 늘려주셔도 좋겠습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와 항체 합성에도 꼭 필요합니다. 체중 1kg당 1.2~1.6g 정도를 목표로 해주시면 좋답니다. 70kg 기준 하루 85~105g이랍니다. 가공육, 가공식품보다, 닭가슴살, 달걀, 두부, 흰살생선처럼 소화 부담이 적은 단백질을 권장드립니다. 달걀은 1개당 단백질이 6~7g에 아연 0.6mg을 제공해서 회복기에도 유용하답니다.항산화와 항염 작용을 돕는 식품도 중요하겠습니다. 비타민C는 하루 500~1,000mg 범위에서 섭취를 하게 되면 면역 기능 유지에도 좋답니다. 귤 1개에는 약 30mg, 키위 1개에는 약 70mg이 들어있답니다. 마늘의 알리신, 생상의 진저롤 성분이 항염 작용을 하니 닭고기 생강탕이나 마늘을 넣은 채소 수프 형태로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장 점막 회복도 고려해주셔야 합니다. 장은 면역의 70% 이상이 존재하는 기관이랍니다. 발효식품을 소량만 곁들이시거나, 아연 8~11mg, 비타민D 1,000~2,000IU 범위 내에서 보충을 해주시면 면역 조절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고열이 지속이 된다거나 3일 이상 증상이 악화되시면 영양 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보다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주셔야 합니다. 회복기의 식사는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하면서 소화가 편안한 형태로 준비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몸살 회복기에는 식사량을 억지로 늘리시기보다,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욕이 떨어진 상태에서 과식을 하게되면 소화에 에너지가 과도하게 쓰여서 회복이 더딜 수 있겠습니다. 체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기초대사량은 약 10~13% 증가하니 평소보다는 에너지 소모가 상당히 커진답니다. 이럴 경우 죽이나 수프에 올리브유 1작은술 정도를 더하셔서 열량을 보충 하시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수면 7~9시간 확보가 면역 회복에 좋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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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메밀면은 영양학적으로 어떤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평소 건강을 위해서 포케, 들기름 메밀면을 선택하신 점은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한 선택이랍니다. 보통 기능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들기름 메밀면은 한 끼를 넘어서 항염증 식단으로서 가치가 높답니다. 몇 가지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들기름은 일반적인 식용유와는 다릅니다. 들기름의 약 61.5% 이상은 오메가3 지방산(알파-리놀렌산, ALA)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현대인의 식단인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이 20:1 수준으로 무너져서 염증을 유발하기 쉽고, 들기름이 이런 비유를 이상적인 1:4에 가깝게 맞춰주는 기능성 지방으로 보셔도 좋겠습니다. 우선 혈관 건강으로 보면 알파-리놀렌산은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면서 혈전의 형성을 방지하게 됩니다. 뇌 기능으로는 뇌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 기억력 개선에도 좋습니다.메밀은 일반 밀가루 소면에 비해서 혈당 지수(GI)가 약 54 정도로 낮아서 급격한 인슐린 스파이크를 방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일 100g당 10~13g의 단백질,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으니 장 건강에도 유익하답니다. 메밀 속의 루틴(Rutin)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니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랍니다.육회 연어, 훈제오리를 섞어서 드시는 습관은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메밀면만 드셨을 때 부족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을 보완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들기름의 ALA와 연어의 EPA/DHA가 만나서 오메가3 시너지를 끌어올려줍니다. 육회(소고기)는 메밀에 부족한 철분, 비타민B12를 보충해주니 빈혈 예방, 에너지 대사까지 도와줍니다. 훈제오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나, 가공 과정에서 나트륨(100g당 약 600~800mg) 함량이 높을 수 있어서 양념 조절에 꼭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주 2~3회 낮에 드시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별 문제는 없으나, 더욱 건강하게 즐기시려면 몇 가지 방법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나트륨 조절, 메밀면 소스(쯔유)에는 나트륨이 많아요. 소스를 다 붓기보다는 찍어 드시거나 최소화 해보시길 바랍니다. 들기름은 산패에 상당히 취약한 편입니다. 직접 조리를 해주신다면 반드시 냉장 보관 해주시고, 1~2개월 이내에 소비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산패된 기름은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케같이 메밀면에도 무순, 김가루 외에 깻잎, 상추같이 생채소를 한 줌 더욱 곁들이시면 식이섬유가 보완되니 중요한 식단이 되겠습니다.현재 식단은 대사 건강와 항염증 관점에서 꽤 우수하니, 즐겁게 드셔도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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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은 살이 빠지나요? 다이어트에 좋나요
안녕하세요,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계시군요. 찜질방에서 체중 감소는 사실 지방보다는 수분이 빠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인체는 체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기초대사량이 대략 12~13%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고온의 찜질방에 머물게 되면 신체는 체온을 낮추려고 에너지를 소모하고 심박수는 분당 100~150회 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가벼운 조깅을 하는 것과 유사한 심혈관계 자극을 주니, 환경에 따라서 시간당 300~400kcal의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겠습니다.찜질은 기능의학에서 강조하는 해독에 효과적입니다.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게 되면 혈류 속도는 최대 2~3배 빨라지게 되며 정체된 림프 순환을 촉진하게 된답니다. 이때 땀을 통해서 중금속, 노폐물이 배출되며 세포 사이의 부종(붓기)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 충격 단백질(HSP)이 활성화 되니 손상된 세포는 복구가 되고 염증을 줄여주는데 좋습니다.찜질 후 줄어든 체중이 수분 손실이라 이때 전해질 보충이 없이 굶기만 하시면 대사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찜질방은 살이 잘 빠지는 순환 보조 수단으로 여기시면 좋겠습니다. 찜질 전후로 미네랄이 많은 무가당 이온음료를 충분히 섭취하셔서 식단 관리를 병행해주신다면, 붓기 제거와 체지방 연소에는 훌륭한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찜질로는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감소도 있는데, 코티솔 수치가 안정이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니 복부 지방 축적을 방해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열 자극은 숙면을 유도하는데, 체지방 분해 호르몬이 왕성하게 나오는 밤에 효율을 키우게 됩니다. 1회 15~20분 정도 찜질 후 동등한 시간만큼 꼭 휴식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찜질 직후에 삶은계란같은 단백질 20g과 소금, 그리고 이온음료를 마시면 근육 손실을 막고 대사 효율을 1.5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물도 충분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수시로 드셔서 탈수를 막아주셔야 합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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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bmi 33이면 처방해주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네 가능하십니다 ^^BMI 33은 국내 위고비 처방 기준을 충족해서 의학적인 처방이 권장되는 수치로 보셔도 됩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비만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른 처방 대상은 크게 두 틀로 나뉘게 됩니다.1BMI 30이상이며 동반 질환 여부와 상관없이 고도비만으로 분류되어 처방 가능2BMI 27이상~30미만, 당뇨 전 단계,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같이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1개 이상 있을 경우남자친구분은 BMi 33으로 이미 2단계 비만에 해당하고, 당뇨 전 단계도 있으셔서 가정의학과 방문시 무리 없이 처방이 가능하실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체중 숫자를 줄이시면서 인슐린 저항성 개선(식습관, 운동)도 필요합니다. 위고비는 GLP-1 호르몬을 모방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면서 포만감을 주나, 약물에만 의존하시게 되면 근육의 소실로 인해 대사율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대사 리셋을 위해서는 체중 1kg당 1.2~1.6g이상의 양질의 단백질과 정제되지 않은 섬유질 식단을 병행해주셔야 합니다. 병원 진료시 최근 검사하신 혈당 수치 결과지를 지참하신다면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실 것입니다.남자친구분의 건강한 변화를 응원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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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미끌거리지 않아도 쌉사름할 수 잇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되도록 사진이 있으면 좀 더 정확한 설명을 드릴 수 있지만, 글로 적어주신 것만으로 보면 섭취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청국장의 발효가 깊어지게 되면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는데, 이런 과정에 류신(Leucine)이나 이소류신같은 특정 아미노산이 농축이 되면 쓴맛과 쌉싸름한 맛이 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부패가 아닌 과숙성이 되서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서도 미세한 온다 변화에 의해서 발효 효소가 지속적으로 작용하면서 맛의 농도가 변한 것이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청국장의 실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탐산(PGA)은 보관 기간이 길어지거나 냉장 온도가 낮으면 결합력도 약해져서 점도는 20~30% 가량 감소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전보다 덜 꾸덕하다고 느끼시는 것입니다. 보통 단백질 변질시 발생하는 암모니아 농도는 50mg/100g을 초과해야만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현재 냄새가 없으시다면 이런 수치보다는 훨씬 낮은 안전한 상태랍니다. 정상 청국장은 pH 7.0~8.5 사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톡 쏘는 신맛이 없다면 균의 균형이 무너진게 아니랍니다.약간의 맛 변질이 느껴지신다면 설타, 꿀을 0.5%정도 소량 첨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쓴맛을 중화하고 풍미를 살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열 조리시 바실러스 균의 포자는 살아남으니 찌개로 푹 끓여 드시는 것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현재 보관중인 양이 1주일 이상 드실 분량이시면 맛이 좀 더 변하기 전에는 100g이내로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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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나트륨 함량은 면만 먹으면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라면의 높은 나트륨 함량으로 인해 부종이나, 다른 건강상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가 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국물라면 한 봉지의 나트륨 함량이 1,700~1,900mg 내외로, 세계보건기구 WHO 하루 권장량(2,000~2,300mg)의 약 85~90%에 해당한답니다. 그리고 나트륨의 분포는 보통 면(약 25~30%)과 국물(약 70~75%)로 나뉘게 됩니다. 면만 건져서 드실 경우에 나트륨 섭취량은 약 500~600mg 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국물을 마시지 않는 것만으로 나트륨 섭취량을 1/3수준으로 대폭 낮출 수 있어서 안전하겠습니다. 라면 2개를 국물까지 모두 드시게 되면 약 3,400~3,800mg의 나트륨을 한 끼니에 섭취를 하게 됩니다. 이 경우는 권장량의 2배에 가깝습니다. 과도한 나트륨은 먼저 세포 내액과 왜액의 균형을 무너뜨려서 세포 부종을 일으키면서 혈압도 올릴 수 있습니다. 고나트륨 식단은 혈관 내피세포에 스트레스를 주며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고, 신장에 과부하를 주게 됩니다. 라면의 정제 탄수화물(면) 2인분은 혈당을 꽤 빠르게 올려서 인슐린 스파이크를 유발하고, 나트륨 배출을 더욱 어렵게 만들게 됩니다.건강하게 라면 조리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끔 라면 2개를 드셔야 하는 경우의 팁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면을 따로 삶아서 찬물에 헹궈 기름기와 나트륨을 1차적으로 제거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지방이 적은 건면으로 대체하시는 것도 방법이나 나트륨 함량은 차이가 없어서 되도록 스프는 2/3개로 줄여보시거나, 면만 건져드시면 나트륨을 50% 이하로 드실 수 있습니다. 나트륨 배출을 위해서 칼륨이 많은 대파, 양파, 콩나물, 우유를 조금 추가하시면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답니다. 좀 더 건강한 식사요법으로, 나트륨 관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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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같은 지용성 영양제를 먼저 섭취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문의주신 커큐민, 피세틴, 보스웰리아는 보통 대표적인 지용성 폴리페놀 화합물이랍니다. 이런 성분들이 물에 거의 녹지않는 성질로 단독 섭취시에 체내 흡수율이 1% 미만으로 상당히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같이 영양세 섭취 15분 후 닭다리살을 드시는 방법은 아예 공복에 드시는 것보다는 낫지만, 식사중이나 기름진 식사 직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인체는 지방이 들어오면 담즙산을 분비하면서 영양소를 미세한 입자로 감싸는 미셸 구조를 형성하고 이런 과정이 영양제와 동시에 일어나야만 흡수 효율이 극대화 되기 때문이랍니다.구체적인 수치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방 필요량은 최소 10~15g 이상의 지방이 동반될 때 흡수율이 7배에서 최대 20배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닭다리살 2~3슬라이스의 지방 함량은 약 3~5g 내외로 추정이 됩니다. 담즙산을 충분히 유도하면서 지용성 성분을 모두 포집을 하기엔 조금 부족한 수치이기도 합니다. 흡수율 최적화를 위해서는 닭다리살 섭취량을 늘려보시거나, 올리브유 1큰술(지방 약 15g)아니면 견과류 한 줌을 곁들여서 지방 섭취 총량을 확보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지용성 영양소는 담즙 분비가 중요합니다. 닭다리살 2~3조각(지방 약 3~5g)은 담즙을 충분히 유도하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어서, 미처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될 위험이 있답니다. 식사 중간이나 지방이 많은 식사 직후에 섭취하셔서 미셸 형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제가 적어드렸듯이, 올리브유 한 스푼(지방 15g)을 곁들이면 흡수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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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에도 설사를 할 수 있는 유성분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맞습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설사 증세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먼저 바로잡아야 할오해가 멸균이라는 단어가 유성분의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랍니다. 멸균우유는 135~150도의 고온에서 2~5초간 가열해서 부패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를 하는 것일 뿐, 우유의 중요 성분인 유당(Lactose)과 단백질 구조는 그대로 유지가 된답니다. 유당 함량은 일반 우유와 마찬가지로 100ml당 4.5~5g에 가까운 유당이 포함되어 있으며, 200ml 한 팩을 드시게 되면 약 10g의 유당을 섭취를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장 정세술을 받은 분들은 물리적으로 장의 길이가 짧아져서 흡수 면적이 줄어든 상태랍니다. 이때 멸균우유 속의 유당이 문제가 된답니다. 소장에서 유당분해효소(Lactase)가 충분히 분비가 되지 못한다면, 분해되지 않은 유당은 대장으로 내려가서 장내 삼투압을 높이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 수분을 장내로 끌어당겨서 심한 설사를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 후 변화된 장내 환경에서 미처 흡수가 되지 못한 유당이 유해균의 먹이가 되니 가스를 유발하면서, 장을 자극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우유의 A1 카제인 단백질이 소화 과정에 BCM-7이라는 성분을 만들어서 장 운동에 상당히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현재 환자분은 장의 적응력이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라, 일반 멸균우유 섭취는 되도록 중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락토프리로 유당을 미리 분해한 멸균우유로 교체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 자극을 줄이기 위해 유당이 없는 오트밀크, 아몬드밀크, 두유(무가당)을 권장드립니다. 찬 우유는 장 수축을 자극하니 가급적이면 30~40도 정도로 미지근하게 데워서 조금씩 나누어 드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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