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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메밀면은 영양학적으로 어떤가요?

요새 건강을 위해서 포케나 들기름 메밀면을 주로 먹는데요

육회나 훈제오리 또는 연어 등을 섞어서 시켜먹고있습니다

특히 들기름 메밀면을 주 2-3회정도 낮에 먹고있는데 들기름도 기름이다보니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평소 건강을 위해서 포케, 들기름 메밀면을 선택하신 점은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한 선택이랍니다. 보통 기능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들기름 메밀면은 한 끼를 넘어서 항염증 식단으로서 가치가 높답니다. 몇 가지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들기름은 일반적인 식용유와는 다릅니다. 들기름의 약 61.5% 이상은 오메가3 지방산(알파-리놀렌산, ALA)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현대인의 식단인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이 20:1 수준으로 무너져서 염증을 유발하기 쉽고, 들기름이 이런 비유를 이상적인 1:4에 가깝게 맞춰주는 기능성 지방으로 보셔도 좋겠습니다. 우선 혈관 건강으로 보면 알파-리놀렌산은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면서 혈전의 형성을 방지하게 됩니다. 뇌 기능으로는 뇌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 기억력 개선에도 좋습니다.

    메밀은 일반 밀가루 소면에 비해서 혈당 지수(GI)가 약 54 정도로 낮아서 급격한 인슐린 스파이크를 방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일 100g당 10~13g의 단백질,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으니 장 건강에도 유익하답니다. 메밀 속의 루틴(Rutin)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니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육회 연어, 훈제오리를 섞어서 드시는 습관은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메밀면만 드셨을 때 부족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을 보완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들기름의 ALA와 연어의 EPA/DHA가 만나서 오메가3 시너지를 끌어올려줍니다. 육회(소고기)는 메밀에 부족한 철분, 비타민B12를 보충해주니 빈혈 예방, 에너지 대사까지 도와줍니다. 훈제오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나, 가공 과정에서 나트륨(100g당 약 600~800mg) 함량이 높을 수 있어서 양념 조절에 꼭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주 2~3회 낮에 드시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별 문제는 없으나, 더욱 건강하게 즐기시려면 몇 가지 방법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나트륨 조절, 메밀면 소스(쯔유)에는 나트륨이 많아요. 소스를 다 붓기보다는 찍어 드시거나 최소화 해보시길 바랍니다. 들기름은 산패에 상당히 취약한 편입니다. 직접 조리를 해주신다면 반드시 냉장 보관 해주시고, 1~2개월 이내에 소비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산패된 기름은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케같이 메밀면에도 무순, 김가루 외에 깻잎, 상추같이 생채소를 한 줌 더욱 곁들이시면 식이섬유가 보완되니 중요한 식단이 되겠습니다.

    현재 식단은 대사 건강와 항염증 관점에서 꽤 우수하니, 즐겁게 드셔도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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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들기름 메밀면 고소하고 맛있죠,

    들기름 메밀면은 탄수화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함께 포함된 균형식으로, 적정량 섭취하면 균형 있는 식사가 될 수 있는데요, 우선 메밀면 자체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단백질과 식이섬유, 루틴(rutin) 같은 항산화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혈관 건강과 소화에 좋습니다. 특히 메밀은 글루텐이 적고 소화가 비교적 잘 되는 편이라 위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들기름은 식물성 불포화지방, 특히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들기름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2큰술 정도의 섭취가 권장되며, 메밀면과 단백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균형 있고 좋습니다.

    드시는 것처럼 육회, 훈제오리, 연어 등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 유지와 근육 건강, 혈당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들기름 메밀면을 주 2~3회 섭취할 경우, 하루 전체 칼로리와 지방 섭취량을 고려하여 과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점심식사를 응원합니다.

  • 들기름은 식물성 오일 중 오메가-3 지방산일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가장 높아 혈관 건강과 뇌 기능 활성화에 매우 유익하며, 메밀의 루틴 성분과 결합하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주 2~3회 섭취는 영양학적으로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들기름은 열에 약해 산패되기 쉬우므로 가열하지 않은 생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막는 핵심이며, 함께 곁들이시는 육회나 연어는 단백질 보충에 좋으나 전체적인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으니 채소 비중을 높여 식이섬유 균형을 맞춘다면 완벽한 건강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