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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상에 이렇게 처방되도 되나요?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유발되는 피부 질환이며 치료를 위해서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이외에 통증에 대해서는 진통제, 신경통 조절제가 흔히 사용되며, 상황에 따라서 스테로이드 약물도 처방이 될 수 있긴 합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이 주된 치료가 되지는 않으며 항바이러스 치료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이 됩니다. 언급하신 더마톱 크림 같은 국소 스테로이드제는 보통 사용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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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작은 좁쌀 두드러기가 났는데 대체 뭘까요?
해당 소견만으로 정확이 무어라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단순히 좁쌀 두드러기 같은 소견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간지럽지는 않고 쓸면 따갑다는 소견을 보았을 때에는 아닐 수도 있겠으며 접촉성 피부염, 한포진의 초기 증상, 피부 건조에 의한 소견 등 다른 문제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어 보입니다. 아쉽게도 해당 단편적인 내용을 통해서 정확히 무어라 이야기를 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해당 소견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지 않고 지속 및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구체적으로 피부과 진료, 검진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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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만 증상이 나타나도 바로 병원에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논란이 될 수 있을만한 부분으로 보입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아이가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바로바로 병원에 꼭 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증상의 종류, 정도, 그리고 아이의 컨디션 등을 통하여 판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잘 놀고 컨디션이 좋은데 발열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바로 진료를 보러 갈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해열제를 복용시켜 보고 그럼에도 열이 지속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물론 발열 증상이 38도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39도가 넘어가고 심한 고열이 지속된다면 열성경련을 하거나 하는 등 더 심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그 때에는 바로 해열제라도 맞기 위해서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나지 않더라도 아이가 컨디션이 저하되고 평상시보다 쳐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때에는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세부적인 내용들을 다 떠나서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서 병원에 데려가야 할지 아니면 말아야 될지 부모가 판단하기에 애매하고 고민이 될 때에는 그냥 데려가는 쪽이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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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목 부위는 체외충격파 치료 받을 수 있는 부위 인가요? 이명발생합니다.
경추 부위(목 부위)는 체외충격파를 절대로 시행하여서는 안 되는 부위는 아니지만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부위가 맞습니다. 경추 부위에는 혈관, 기도, 척수 신경 및 청신경, 뇌시경 등이 밀집되어 있는 부위이며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충격에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정말 꼭 필요한 경우에 안전을 확실히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 체외충격파 치료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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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이나 단순한 두통과 달리 신경학적 질환으로 분류 된다고 하는데
어떠한 것에 대한 질문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올리신 다른 질문을 참고하였을 때 지주막하 출혈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경성으로 발생하는 편두통 등의 두통과 달리 실제로 혈관이 기형, 동맥류 등의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터지게 되면서 출혈이 급격하게 발생하는 방식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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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막하 출혈 환자는 갑작스런 두통 증상은 뭘까요
지주막하 출혈은 뇌출혈의 일종으로 보통 외상성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뇌동맥류, 뇌혈관 기형 등의 원인에 의해서 유발이 되게 됩니다. 일반적인 편두통 등의 통증과 비교를 하였을 때 증상이 갑자기 그리고 마치 번개가 치듯이 시작을 하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통증의 강도가 훨씬 세며 보통 살면서 경험한 통증 중 가장 심하다고 표현을 합니다. 출혈량에 따라서 의식이 명료하고 단순히 두통 정도만 있을 수도 있지만, 양이 많을수록 의식변화 및 저하, 시야흐림, 구역 및 구토, 경련 등 심각한 증상들도 동반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 급격하게 심정지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뇌동맥류 파열 등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만큼 화장실에서 배변을 위해 힘을 주거나,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성관계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하는 등 체내의 압력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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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곤지름 병변인가요?????
사진의 소견을 놓고 정확히 무엇이다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곤지름을 강력하게 의심할만한 소견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곤지름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단순히 양성 병변 또는 소견으로 보이긴 합니다. 크게 걱정할 것 없어 보이긴 하나 걱정되고 우려스러워서 보다 자세하게 상태에 대한 평가 및 감별을 받아보시길 희망하신다면 비뇨의학과적으로 실질적으로 진료 및 자세하게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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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식기 주변에 생긴 이거 헤르페스일까요?
전형적으로 헤르페스를 의심할 수 있는 양상의 소견은 아닙니다. 사진을 보았을 때에는 무언가 상처가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궤양성 병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의 소견을 통한 구체적인 감별 및 진단까지 내리는 것은 아쉽지만 가능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한 상태 평가 및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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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티논 효과가 없어질 수도 있나요?
실제로 새롭게 이소티논을 투약을 시작을 해보기 전에는 구체적으로 효과가 있을지, 있다면 어느 정도로 나타날지 등 자세하게 파악 및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소티논 약물이 보통 예전에는 효과가 있던 것이 갑자기 효과가 사라지고 더 이상 약물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그러한 종류의 약물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이번에 복용할 때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용량을 판단 받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에 다니면서 구체적으로 상담을 받고 복용을 시작해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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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유행 할 수 있는 전염병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코로나는 실제로 현재 다시 조금씩 유행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독감은 아직 유행 시기가 아닙니다.각설하고 추석 연휴기간, 가을철 조심해야 하는 전염병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 비브리오, 살모넬라 등의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RSV, 아데노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등의 호흡기 전염성 질환쯔쯔까무시, 신증후출혈열, 렙토스피라 등의 진드기 및 쥐에 의한 전염병엔테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장 바이러스 유발 질환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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