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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겸 성악가 강경원입니다

지휘자겸 성악가 강경원입니다

강경원 전문가
부산진구남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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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무궁화를 우리나라의 꽃으로 정한 배경이 무엇이며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영원히 피고 피어 지지않는꽃 무궁화는 고조선부터 한반도에 자리잡은 꽃인데.반만년 우리 역사와 같이하고 있지요. 국호로 지정된것은 개화기무렵인데, 일제의 침략속에서 굽히지 않고 저항해온 우리민족 정신과 닮은 꽃으로 애국가에도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국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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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 대표적인 인물화가는 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대표적인 인물화가로는 조선조기,중기,후기까지 시대순으로 강희안.이상좌.김명국.한시각.김홍도.채용신.장승업.안중식.조석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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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의 황건적의 난은 어떤 역사적 배경 속에서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의 한나라 말기 영제가 통치하던 184년에 일어난 종교집단 태평도의 교주 장각을 중심으로 일어난 대규모의 농민봉기 혹은 역성혁명이다.거록 출신인 장각이 후한 말기에 성행한 황제와 노자를 교주로 삼는 종교인 황로도(태평도)를 통해 신도들을 모아서 스스로를 "대현양사"라 자칭하고, 그 무리들을 모아 신봉자들에게 과오를 깨우치게 하고 부적이나 부적을 태운 재를 탄 물 따위를 사용하여 주문을 외우며 병을 고치는 등의 전형적인 종교집단의 활동을 전개하여 무리들을 이끌어 모았다고 한다.장각은 제자들을 사방에 보내 황로도를 전파하여 청주, 서주, 유주, 기주, 형주, 양주, 예주 등의 8주에 무리들이 퍼졌으며, 황실의 환관들과 내통 약속을 받아내는 등 치밀하게 거사 준비를 했으나, 이 사실이 제자들의 밀고로 발각되자 동생인 장보, 장량과 함께 184년에 전국적으로 난을 일으켜서 각지의 주ㆍ군들을 약탈하고 관리들을 죽이는 등 온 세상에 세력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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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도 지금처럼 사형수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생명형인 사형은 제한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는 조선시대 지배적 가치관인 유교사상 때문인데, 자연의 원리대로 살 것을 지향하는 유교에서 인위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정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면 만물의 생장이 멈추는 겨울에 시행토록 하였다. 또한 사형 판결 자체도 임금이 승인해야 확정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다보니 조선시대 내내 강상에 반하거나 역모를 저지르지 않는 한 사형은 잘 집행되지 않았다. 삼국시대나 고려시대, 뒷날 일제강점기, 현대에는 사형이 남발된 거에 비하면 인명을 중시하는 경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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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설을 구성하는 3요소에는 어떤 요소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소설 구성의 3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을 말한다. 인물은 소설에 등장하는 사람, 작품 속에 등장하여 사건을 이끌어 가는 주체로 사건을 진행시키고 소설의 주제를 이끌어 낸다. 사건은 등장 인물들이 일으키고 겪는 행동과 갈등으로, 주로 등장 인물들이 일으키는 갈등 요소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배경은 인물이 행동하거나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과 장소를 말한다. 배경은 사건이 일어나는 바탕으로 배경의 묘사를 통해서 등장 인물의 정서와 적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주제의 암시하거나, 명확히 드러내기도 하며,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사실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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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햄버거랑 함부르크랑 관련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네! 독일의 항구도시 함부르크 사람들이 바다로 일을 나갈때 간편하게 먹던 음식이 바로 샌드위치같은 빵에 야채며 고기들을 넣어서 먹었는데... 그게 발전해서 햄버거가 되었습니다. 햄버거는 함부르거(함부르크 사람들)가 변형되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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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2지신은 언제부터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십이지신은 고대 중국의 음양오행 사상에서 유래했습니다. 음양오행 사상은 세상의 모든 것이 음과 양의 두 가지 기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행(목, 화, 토, 금, 수)이 서로 순환하고 상호작용한다고 설명합니다. 십이지신은 오행과 음양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각 동물은 특정한 오행과 음양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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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익태 작곡가의 친일 행적은 무엇인지?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30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일본인 지인 등과 함께 안익태의 친일 행적이 담긴 문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이 교수가 공개한 문건은 일본 외교관 에하라 고이치가 1952년 음악잡지 '레코드 예술'에 기고한 '안익태군의 편모(片貌)’라는 글이다. 에하라는 안익태의 후원자로 알려졌다.그는 이 글에서 “1942년 가을, 나는 공무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있었다”며 “명치절 아침 일본 공사관 의식에 참여했다. 그곳에 기미가요 제창 때 피아노를 연주하는 흰 넥타이를 맨 청년이 있었다. 마르고 큰 키에 호감을 갖게 하는 인상이었다. 식후에 그가 당시 유럽에 유학 중인 지휘자 겸 작곡가 안익태군이라고 소개를 받았다”고 썼다.이 교수는 “1942년이라는 연도는 에하라의 착오이거나 오타로 보인다”며 “이 글의 전체적인 맥락으로 보자면 1941년이 맞다”고 분석했다. 에하라가 같은 글에서 “독일·소련전쟁이 시작되던 해부터 그와 함께 살았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독소전쟁은 1941년 시작했다. 1942년은 안익태가 이미 베를린의 에하라 집에서 함께 기거했던 시기다. 안익태가 당시 연주한 기미가요는 일본 ‘천황’의 통치가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곡으로 지금도 일본 국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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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이야기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본의 독도 영토 주장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905년, 일본 제국주의의 확장 정책에 따라 일본은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강제 편입했습니다. 이후 1945년 군사정부의 패망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를 다시 복구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여전히 독도를 자기 나라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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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월5일 식목일은 언제부터 지정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산림녹화를 위해 해마다 나무를 심도록 정한 날. 매년 4월 5일이다. 1910년 순종이 친경제 때에 친히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 이후 1949년, 4월 5일을 법정공휴일 '식목일'로 제정한 것이 지금에 이른다. 이날을 전후로 전국에서는 대규모 나무 심기 행사가 실시된다. 2005년까지는 공휴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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