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겸 성악가 강경원입니다
역사
Q. 신라 화랑도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는 6세기 초반 국세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자 원시공동체사회부터 존속해오던 청소년들의 심신수련단체를 국가적으로 양성화시켰다. 최초에는 아름다운 여성을 리더로 하는 원화제도를 시행했지만 내부의 분쟁이 일어나자 폐지하고 왕과 귀족 자제인 화랑과 평민 계층인 낭도가 함께 수련하는 화랑도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신라는 단기적으로 전쟁에 필요한 예비군을 확보했으며 장기적으로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다.
역사
Q. 과거에 인도는 핵이없었는데 무리해서 핵을 개발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파키스탄과의 갈등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중국과의 갈등이 상당부분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강대국이기때문에 핵무기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던거지요!
역사
Q. 조선에서 왕들의 어진을 그린것이 왜 남아있지않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부산 용두산화재때 옆에 있던 문화재.. 즉 조선왕의 어진이 함께 타 버리는 엄청나고 안타까운일이 일어나서ㅜ지금 조선왕의 어진이 없습니다...ㅠㅠㅠ
역사
Q. 벼락부자의 어원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람에게 상처받고 하늘과 땅이 다 자기를 버린다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목숨처럼 생각한 농사지은 콩이 벼락맞아 불타자 목을메려했으나 도포입은 흰수염의 사람이 벼락맞은 콩은 진귀한 명약이라며 많은 돈을 주었고 그뒤로도 소문이 나서 전국의 아픈사람들이 특혀약이라며 사가면서 벼락부자가 탄생했다는!~~~^&
미술
Q. 예술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창작의 전략등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그 영감을 놓치지 않으려고 사람을 만나지도 않고 말도하지않고 오로지 그 생각과 느낌에만 몰두합니다.숨쉴때도 잘때도 .... 그것을 이루거나 스스로 만족감이 있을때까지\\\
역사
Q. 조선시대도, 우산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짚으로 만든 거적대기를 뒤집어 썼던것 같은데...설마 그때도 우산이ㅜ있었을까요? 함 찾아봐야겠네요
미술
Q. 예술가들이 겪는 도전과 고민들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로지 작품에만 몰두해서 모든걸 녹여내고 싶은데... 사회의 구성원으로 가족의 리더로 살아야하며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럴수 없는게 가장 큰 고민이ㅜ아닐까요? ㅠㅠ
역사
Q. '천자문'이라는 것은 언제 만들어졌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천자문(千字文)은 4언절구 한시(漢詩)이자 대표적인 한문 습자교본이다. 저자는 중국 남북조시대 양무제 시절 학자 주흥사(周興嗣, 470~521). 삼국시대 종요(鍾繇)가 이미 천자문을 지었다고 하나[1], 현재 알려진 것은 주흥사의 천자문이다. 당장 죽림칠현이 나오는 것만 봐도 그렇다.
역사
Q. 고려시대의 외교관인 서희의 생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서희(徐熙)는 한민족 역사 최고의 협상가라 할 만하다. 그는 거란의 수십만 대군을 책상 앞에 앉아 대담한 논리로 물리친 지장(智將)이었다. 서희는 942년(태조 25) 서필(徐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이천, 자는 염윤(廉允)이다. 서희의 할아버지 서신일(徐神逸)은 이천 지방의 토착 호족이었으나, 아버지 서필(徐弼)이 광종 대에 내의령을 지내면서 그의 집안도 중앙 정치 무대로 진출하게 되었다.
역사
Q. 고려의 장군이었던 강감찬은 어떤 인물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략을 물리치고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문신이자 장군. 본관은 금천, 어릴 때 이름은 은천이며 거란 성종이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고려를 침공하고 고려가 그에 패배한 후 대신들의 항복을 반대하고 왕을 나주로 피신시켰다. 8년 후 거란이 다시 1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자 곳곳에서 거란을 격파해 승리했다. 이후 특진 검교태부 천수현개국자 식읍오백호에 봉해진 뒤 나이가 많음을 이유로 벼슬에서 물러났다. 죽은 후 현종의 묘정에 배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