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 입니다.
경제동향
Q. GDP 가 가장 낮은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
세계에서 가장 GDP가 낮은 나라는 아프리카의 부룬디로 2023년 IMF자료에 의하면 부룬디의 1인당 GDP는 약 250달러입니다. GDP와 국토면적은 큰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대만, 몰디브, 룩셈부르크와 같은 나라들은 국토면적이 매우 작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1인당 GD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대체거래소로 거래가 가능한 종목은 무엇이 있나요?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 도입된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 가능한 종목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350개 종목이며 향후 점차적으로 거래가능 종목을 늘려갈 예정이며 연말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1,800개 종목까지 확대되어 대부분의 종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경제동향
Q.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불과 1년정도 전만 해도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연준의 금리인하여서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 오히려 증시가 하락하고는 했는데 최근 증시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 혹은 경기침체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좋게 발표되면 그동안 많이 하락했던 미국증시가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제동향
Q. 환율이 무조건 오른다고 나쁘다고 볼수있나요?
환율이 오른다고 무조건적으로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오르는 등 장점도 있지요. 하지만 환율이 너무 급격히 오르거나 시장 예상을 벗어나 계속해서 오르면 의도치 않은 부의 재분배를 일으키거나 경제 예측성 저하, 경제혼란 등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환율은 적정한 수준에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도주는 보통, 이슈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건지요?
반도체 시장 호황, 미국과 한국의 방산 및 조선 협력 강화 등 특정 이슈에 따라 기관이나 외국인의 수급이 정해지기 때문에 주식 주도주는 기업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이슈들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