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
물리
Q.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과 운동 시 흘리는 땀은 성분이 다른가요?
사우나할때와 운동시 흘리는 땀의 성분은 동일합니다. 둘다 체내의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함입니다. 사우나로 땀을 흘리는것보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것이 몸에 더 좋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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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왜 깨지나요?
일반적인 물체는 온도가 증가하면 부피가 팽창하게 됩니다. 이를 부피팽창이라하고 고체에서는 면적과함께 길이도 팽창합니다(선팽창). 기차 레일을 보면 약간 틈이 있습니다. 레일의 온도가 올라가면 레일의 길이가 늘어나게 됩니다. 만약 틈이 없다면 레일이 휘어져버리겠죠. 따라서 유리컵의경우 온도에 따른 부피 팽창으로 깨져버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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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초 거리 단위 1m는 어떤 기준으로 정의되었나요?
18세기에는 1m의 기준을 지구의 북극과 적도를 잇는 자오선의 1000만분의 1을 1m라고 하였습니다. 현대에들어서 레이저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빛이 진공상태에서 299,792,458 분의 1초 동안 나아간 거리를 1m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빛으로 정의하니 정밀도가 아주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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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슈뢰딩거 고양이가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슈뢰딩거 고양이는 전자와 같이 양자세계에서 일어나는 확률적인 해석을 나타내는 사고실험입니다. 우리가 측정하기 전까지는 고양이의 상태는 죽거나 살거다 두가지 다 존재하는것이죠(양자중첩) 그러나 우리가 상태를 확인하려고 들여다 보면 죽은상태 또는 살아있는 상태가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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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시속이 빠른 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기 힘든가요?
스케이트 보드를 빠른속도로 움직이게 되면 앞으로 나가려는 관성때문에 균형잡기가 더 쉽습니다. 또한 자전거처럼 바퀴가 있는 물체는 자이로스코프 효과로인해 자기안정성을 갖습니다. 회전을하거나 앞으로 나아갈때 더 쉽게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시속이 빠른보드또한 균형잡기가 힘든것이 아니라 더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