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성심껏 답변 드릴 김경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심껏 답변 드릴 김경렬 전문가입니다.

김경렬 전문가
Q.  산허리에 구름이 걸려 있는 걸 봤는데 구름은 어디까지 내려 오나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안개와 구름은 발생과정이 비슷하지만, 고도의 처이로 구분하기 때문에 모양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그 차이는 밑 부분이 지표면에 접해 있으면서 시정이 1km미만이면 안개, 떨어져 있으면 구름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산허리에 낀 안개는 산기슭에서 보면 구름이지만 등산하는 사람에게는 안개로 보입니다.
Q.  치약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니깐 단단해 지는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치약을 굳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바로 그 베이킹 소다입니다. 베이킹 소다는 화학식이 NaHCO3로, 이산화탄소와 물에 반응하여 탄산수소나트륨(NaHCO3)를 생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탄산수소나트륨이 치약을 굳게 만들어 줍니다.
Q.  공룡들은 왜 이렇게 몸집이 컷나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공룡과 같은 파충류는 골단(뼈의 끝)이 연골로 이뤄져 있고, 이 연골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공룡은 살아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몸집을 키울 수 있었읍니다. 이처럼 골격학적으로 크게 성장하는데 제약이 없는 초식공료들은 이산화탄소가 풍부하고 기후도 따뜻했던 중생대에 번성한 겉씨식물과 양치류의 잎들이 점점 높은 곳에 자람에 따라 이를 먹을려고 몸집을 자꾸 불려갔읍니다.공룡의 거대한 몸집은 또한 자신을 방어하는 무기가 된다. 당시 새끼를 제외하고 다 자란 초식공룡을 사냥할 수 있는 육식공룡은 드물었읍니다. 특히 두꺼운 피부나 날카로운 이발과 같은 효과적인 방어무기도 없고, 빨리 달아날 능력도 없는 목 긴 공룡이 자신을 보호하려면 육식공룡보다 훨씬 클수 밖에 없었읍니다.공룡이 몸집을 불려간 또 다른 이유는 체온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몸집이 큰 동물일수록 체온을 쉽게 조절합니다.몸무게가 20톤이상 되는 공룡은 한번 정상체온에 이르기만하면 이후 주위환경에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이를 유지할수 있었던것입니다.
Q.  탄산이 있는 음료나 술을 기울여서 개봉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잔을 기울이는 각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액체에 전달되는 마찰력 및 물리적 에너지가 줄어들기때문에 탄산음료나 맥주속의 탄산가스를 방출을 줄일수 있읍니다.
Q.  카페인의 민감도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의 몸이 피로하면 아데노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각성상태를 완화시켜 주고 잠들 수 있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카페인은 이 호르몬 역할을 방해해 각성상태로 접어들게 하고 졸음이 오지 않도록 해줍니다. 사람마다 카페인 효과가 다른 이유는 아데노신 대신 결합한 카페인의 지속시간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5시간 정도 효과가 간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카페인 분해 유전자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지속시간에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313233343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