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끼리의 경우 초식동물로 알려져있는데 하루에 풀을 얼마나 뜯어먹나요 ? 제일좋아하는 풀이 있나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코끼리는 식물을 주로 먹는 초식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에 코끼리가 먹는 풀의 양은 종류와 개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성인 코끼리는 하루에 약 100kg에서 200kg 이상의 식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잔디, 나무 잎, 가지, 꽃, 줄기, 열매 등 다양한 식물을 포함합니다.코끼리가 특정 종류의 풀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들은 주변에 있는 다양한 식물을 선택적으로 먹는 경향이 있으며, 생태적으로 다양한 식물을 섭취하여 영양소를 공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코끼리가 특히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풀, 특히 푸른 풀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코끼리가 자연 환경에서 다양한 식물을 섭취하여 영양 균형을 유지하고 생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Q.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개미중 제일 큰 것과 제일 작은 것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한국에서 서식하는 개미 중에서 제일 큰 종은 '칼개미'이며, 길이가 2~3cm 정도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칼개미는 몸이 튼튼하고 크기가 크며, 다른 개미들을 잡아먹는 육식성 개미로 유명합니다.반대로, 한국에서 서식하는 개미 중에서 제일 작은 종은 '흰개미'일 수 있습니다. 흰개미는 매우 작고 섬세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길이가 1~2mm 정도로 매우 작은 품종입니다. 흰개미는 주로 목재 등의 부실한 먹이를 먹는 먹물성 개미로서, 작은 몸집에도 놀라운 생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