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규형 전문가입니다.
Q. 주식 장이 시작되고 보이는 캔들이요.
안녕하세요. 김규형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질문 주신대로 어떤 캔들이던 9시 시작하면 보이는게 정상입니다.다만 1~2분 정도의 오차라는 부분을 질문주신것을 추측해보면 간혹 거래량이 극히 적은 종목들은 9시 장시작 후에도거래가 전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서 1~2분정도 지난다음 첫 거래가 발생할 경우 그제서야 그 거래에 따라서 캔들이 형성되는 부분이다 보니 아마도 질문자님께서 보신건 거래가 없는 상황이라 캔들이 형성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가창을 보시면 거래가 되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거래내역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캔들이 형성이 안된다는것은 증권사 HTS 나 MTS 거래 프로그램 자체의 오류 혹은 지연으로 인한 딜레이가 생긴부분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즐거운 제테크 투자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
Q. 미국의 주요 상장기업인 빅테크사가 엔비디아의 AI가속기 추론반도체 비중을 왜 줄이려고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규형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주요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추론 반도체 비중을 줄이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1.다양화의 필요성 - 특정공급업체에 의존하면 기술적 또는 상업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 큰 리스크가 될수있습니다.따라서 다양한 벤더를 이용해 리스크 분산취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가격과 비용 그리고 기술발전 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있을수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우는 고급기술 에 가까워 비싼 가격이 단점입니다. 이를 대체할 공급업체를 찾아나서는 것 또한 일련의 과정이 될 수있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성능이나 효율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기업을 통해 역시 집중되는 리스크를 분산시키려 할 것 입니다.결국 엔비디아의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기술적 , 경제적, 전략적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는 이런 부분이 모든 기업들에 해당된다 하여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줄여나간다는 것이 아닌, 궁극적으로는 엔비디아의 제품군들이 현재로는 상위에 존재하는 부분이 크므로 단기적으로 엔비디아 주가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은미비하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Q. 은행 직원분이 마지막에 한 말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규형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 질문주신 부분으로만으로는 정확히 확인이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카드 처음 사용 시 혜택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드마다 워낙의 각각의 혜택들이 전부 달라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월 누적 최소 결제금액으로 10만원을 말씀하셨을것 같고, 10만원 이상일 경우 어떠어떠한 혜택이 제공되실거다 라는 부분을 안내해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카드만들 당시 제공되었던 카드안내서 혹은 상품설명서가 있다면 확인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