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중동 여인들이 히잡을 쓰는데 쓰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동에서 사막의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으며 중동 여성들이 쓰던 전통적인 의상이라는 설도 있지만 종교 시설에서 머리카락을 가려 남성들의 시선이 예배 이외에 다른쪽으로 가려는 이유가 가장큽니다. 머리만 감싼다는 점에서 차도르 부르카와는 다릅니다.
역사
Q. 호주와 토끼의 전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호주군은 과거에도 토끼와의 전쟁을 선포한 적이 있습니다. 1850년 영국 식민지 시절 사냥용으로 들여온 유럽 토끼 개체수가 무한 증식하여 초지가 황폐화하여 정작 키우는 소와 양이 뜯어먹을 풀이 없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자 시행한 것입니다. 1859년 토마스 오스틴이 유럽에서 24마리의 사냥용 토끼를 가져왔는데 지금은 2억마리 정도라고 합니다. 1995년 한때는 6억마리까지 증식했다고 합니다.
철학
Q. 시간을 철학적으로 설명하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Sein unt Zeit)이란 책을 통해 인간은 현존재로서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고 보았습니다. 현존재의 존재인 실존 또는 관심은 죽음에 의해 한정되는 유한한 시간성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존재한다는 근거의 의미 곧 근거는 시간성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문학
Q. 단합과 담합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단합은 많은 사람들이 마음과 힘을 한데 모아 뭉친다는 의미이고 담합은 가격결정이나 특정한 상대방을 계약이나 거래에서 제외시켜 경쟁을 제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철학
Q. 양치질의 어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양치질 또는 이닦기는 치약이나 소금 따위로 이를 닦아낸 뒤 물로 입 안을 가셔 내는 일을 말합니다. 간단히 양치로 줄여서 말하기도 합니다. 현대의 양치질이 자리잡은 것은 17세기 말부터 유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대량 생산되는 칫솔은 1780년 잉글랜드에서 개발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칫솔이 19세기에 가능했지만 병역 기간 동안 미군이 양치질을 했던 제2차 세계대전까지 널리 보편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역사
Q. 손권은 어떻게 해서 오나라를 건국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의 군주 중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군주입니다. 손권은 1세대 군주가 아니고 손견과 손책으로부터 이어받은 2세대 군주입니다. 어린나이에 군주에 오르다보니 주변으로부터 권위가 서지 않고 주변의 들끓는 반란과 이민족들이 항시 문제를 일으켰고 호족 또한 강하여 중앙집권화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악재를 물리치고 오나라를 삼국의 한 축으로 만들었습니다.
역사
Q. 푸틴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푸틴의 목적은 첫째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을 저지하고 둘째 우크라이나에 친러정부를 세우는 것이며 셋째 우크라이나를 장악하여 구소련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사
Q. 에비타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에비타는 살아서는 신데렐라 죽어서는 잠자는 미녀로 아르헨티나 국민들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불멸의 퍼스트레이디로 아르헨티나 후안 페론 대통령의 부인이자 여배우 그리고 정치인이었던 에바 페론의 애칭입니다. 사생아로 태어나 빈민층에서 온갖 역경을 딛고 퍼스트레이디가 된 에바 페론은 선동가로 정치가로 또 빈민을 위한 봉사자로 아르헨티나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다가 불과 33세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사망하여 짧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역사
Q. 러시아의 월경지는 어떻게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칼리닌그라드는 모스크바에서 약 1000km떨어진 월경지입니다. 러시아의 주 영토에서 섬처럼 떨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리투아니아와 폴란드와 인접해 있어 주로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역사
Q. 인도에서 이번에서 실시한다는 시민권개정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도에서는 시민권개정법이 하원과 상원을 통과하면서 인도전역이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시민권법은 2014년 12월 이전에 유입된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3개국 이민자 중 힌두교 자이나교 시크교 불교 기독교 파시교 등 6개 종교 신자들에게 시민권을 준다는 요지입니다. 이에 따르면 불법이민자들이 종교적 탄압을 피해 인도에 왔다고 신고하면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무슬림이 빠졌다는 것입니다. 인도에서는 힌두교가 80% 무슬림이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