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역사
Q. 같은 성씨면 핏줄이 이어져있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부계와 모계 8촌까지를 친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를 기준으로 부와는 1촌 부의 형제와는 3촌 그들의 자식들과는 4촌이고 나와 조부와는 2촌 조부의 형제들은 4촌 그의자식은 5촌 또 자식은 6촌이며 나와 증조부는 3촌제조부의 형제는 5촌 자식은 6촌 또 자식은 7촌 그리고 또 자식은 8촌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증조부 형제들의 자손들까지가 친족인 것입니다.
역사
Q. 목민심서의 주된 내용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목민심서는 정약용이 집필한 것으로 수령이 지방통치를 할 때 필요한 도덕적 규율 행정 지침 방안 및 통치이념을 다룬 책입니다. 내용적으로는 수령 관리가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역사
Q. 세종이 이토록 존경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종이 위대한 군주로 칭송받는 이유는 애민사상에 있습니다. 한글을 창체하고 해시계인 앙부일구 물시계인 자격루 천체관측을 위한 혼천의 등을 만들어 백성들의 삶을 보살피고 노비들에게도 출산휴가를 주는 등 백성들을 위하는 선정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역사
Q. 맥아더 장군은 어떤 업적을 세운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극동군 사령관으로 6.25전쟁을 진두지휘한 맥아더 장군은 맥없이 무너진 전선으로 낙동강까지 밀려온 상황에서 인천상륙작전을 펼쳐 승기를 잡고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 6.25 전쟁은 왜 일어난 거죠?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북한 김일성은 조국해방전쟁이라 칭하며 미국으로부터 남한을 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적화통일을 획책한 것이 6.25남침으로 한국전쟁입니다. 소련 스탈린이나 중국 마오쩌뚱의 반대에도 밀어부처 전쟁을 일으켜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한 것입니다.
역사
Q. 백제 의자왕의 아들 부여풍이 일본에 볼모로 잡혀있던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부여풍은 백제 의자왕의 아들로 백제부흥운동을 이끈 왕자입니다. 백제가 멸망한 이후에는 복신과 도침을 중심으로 부흥운동이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부여풍은 왜에서 귀국(무왕 때 왜국으로 건너감)하여 백제 부흥군의 왕이 됩니다. 그러나 부흥군 내부에 분열이 일어나고 백강전투에서 나당 연합군에 패하자 고구려로 망명합니다. 고구려가 패망한 후 당의 포로가 되어 중국 영남지방으로 유배되었습니다. 이후 생사는 알 수 없습니다.
미술
Q. 영화는 촬영 + 편집의 과정을 거칠텐데 편집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영화마다 촬영기간과 편집기간이 각기 디릅니다. 그냥 평범한 영화라면 수일 내로 편집을 완성하기도 하지만 특수효과 등이 많은 영화같은 경우에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역사
Q. 발해의 해동성국은 어디까지의 영토를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발해가 해동성국으로 불린 것은 10대 왕인 선왕 때입니다. 선왕은 발해의 영토를 크게 확장시켰는데 이때 발해의 영토는 남으로는 신라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요동을 차지했으며 고구려와 부여의 영토를 대부분 회복하였습니다. 또한 북쪽 흑수말갈 등 발해에 대항하던 말갈부족도 복속시켰습니다.
역사
Q. 한국과 쿠바가 수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남미지역의 유일한 미수교국이었던 쿠바와의 외교관계수립은 한국의 대중남미 외교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한국의 외교지평을 더욱 확장시킨 것입니다. 그동안 문화 인적교류 개발협력 등 비정치분야를 중심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오다 양국 수교로 이어진 것입니다. 현재 쿠바에는 일제강점기에 멕시코에서 쿠바로 이주한 한인후손 1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리져 있으며 코로나 19이전까지 연간 1만 4천여명의 한국 국민들이 쿠바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과 에는 기원전 957년 기자조선 흥평왕 때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인 자모전이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마한에서도 기원전 169년에 동전을 처음으로 주조했으며 동옥저와 신라에서는 금 은 무문전을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