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미술
Q. 뭉크는 왜 죽음의 화가라고 불리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뭉크의 작품을 본 사람들의 말도 안되는 악평 세례 지독한 정신질환에 시달리면서 일생을 불안과 공포속에서 산 뭉크 뭉크의 아버지는 어머니 죽음 이후 종교에 심취했고 밤마다 공포소설을 읽어 주었습니다. 신체적 학대 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를 일삼은 뭉크의 아버지 뭉크는 아버지가 공포심과 불안을 심어 주었기 때문에 불안장애를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살 터울의 누나 소피에에게 의지해왔는데 소피에가 죽고 여동생 라우라는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에 뭉크는 더욱 더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대표작 절규는 앙상한 남자가 이토록 절규하는 이유는 눈과 입을 통해서 터져나올 것같은 붉은 노을이 피처럼 보였고 자연이 절규하는 것처럼 들린것 뭉크가 붉은 노을을 보면서 공황 장애가 온 것이 아닌가 볼이 아니라 귀를 막고 있는 남자 이 그림을 본 학계는 뭉크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서 그림을 못 그리게 만들어야 한다고 혹평했습니다.
역사
Q. 악티움 해전은 왜 일어난 해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 동서 세력간의 권력 쟁탈 해전입니다. 기원전 1세기 로마에서 삼두정치가 무너진 뒤 동방 세력인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와 연합)와 서방 세력 아우구스투스 간에 권력 쟁탈을 위해 그리스 북서부에 자리한 악티움 앞바다에서 대규모 해전을 벌였는데 아우구스투스의 승전으로 끝났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엔 의녀들이 양반의 첩이 되는걸 희망했다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의녀는 조선 3대 태종 왕때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한양에 사는 노비들 가운데서 뽑았는데 세종 때부터는 지방에서도 뽑았습니다. 각 지방 관청에서 열 살에서 열다섯 살 사이의 영리한 노비를 두 사람 뽑아 제생원에 올려 보냈습니다. 제생원에서 공부를 마치면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 의녀로 일했습니다. 의녀의 신분이 미천하다 보니 양반들과 혼인을 통해 신분 상승을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역사
Q.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데 일정좀 알수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탁구대회가 2024년 5월에 부산벡스코로 확정되었습니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는 오는 2024년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10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ㆍ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역사
Q. 광해군때 편찬된 동국신속삼강행실도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동국신속삼강행실도는 조선시대 때의 문신 이성 등이 왕명을 받아 의 속편으로 편찬한 1617년에 18권 18책으로 간행된 예서입니다. 원래 1615년에 그 편찬이 완성되었으나 간행에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각 도의 경제력에 비례하여 전라도 6책 경상도 4책 공흥도(충청도) 4책 황해도 3책 평안도 1책씩 분담하여 그 간행이 완성되었습니다. 임진왜란 이후에 정표를 받은 충신 효자 열녀 등을 중심으로 하여 상 중 하 3편으로 편찬된 《신속삼강행실도》를 토대를 하고 《여지승람》등의 고전 및 지방의 보고자료 중에서 취사선택하여 1000여 사람의 간략한 전기를 만든 뒤에 선대의 예에 따라서 각 한사람마다 1장의 도화를 붙이고 한문 다음에 국문언해를 붙였습니다.
철학
Q. 철학적 질문 드립니다. 나 답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가 과거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배우는 단어가 나 너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존재 너는 나와 구별되는 존재입니다. 나와 너가 모여 우리라는 공동체가 됩니다. 나답게 살려면 주체적 자각이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며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있겠습니까 수많은 고통과 절망적인 상황을 피해가지 않고 받아들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면 행복이 올 것입니다.
역사
Q. 우리나라 최고 오래된 목탑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시대 만들어졌던 황룡사 9층 목탑의 모형만을 만드는데에만 8년이 걸려 완성했다고 합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목탑입니다.
역사
Q. 거란과 여진은 우호적인 관계였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소손녕은 처음부터 고려를 점령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이때까지도 거란의 당면과제는 여진족의 평정이었는데 거란의 당면과제는 여진을 압박하면 고려를 자극하여 여진과 고려가 반거란동맹을 형성할 우려가 있었습니다. 더욱이 고려는 노골적으로 거란을 적대시 해 온 국가였습니다. 그들로서는 최소한 고려를 위협하여 여진을 돕거나 동맹을 맺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었고 그것이 소손녕이 남진한 주 목적이었습니다. 10세기에 동아시아의 강대국이 된 거란은 여진은 물론 고려까지 평정하고자 한 것입니다.
역사
Q. 고리국은 어디에 있었던 나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리국은 쑹화강 북쪽 지역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나라입니다. 탁리국 색리국 탁근국이라고도 부릅니다.
역사
Q. 태대각간 김유신 장군이라는 명칭이 있던데 태대각산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태대각간 혹은 태대서발한은 문무왕 8년인 668년 삼한일통의 김유신에게 종전 17관등과 대각간에 한 단계 더 얹어 표창한 관직이름입니다. 원래 대각간이 가장 늪은 괸등이었으나 태대각간이라는 관등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