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조선시대에는 얼음을 어떻게 보관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한강 가에 서빙고와 동빙고 두 개의 얼음창고가 있었습니다. 동빙고에서는 나라의 제사에 쓸 얼음을 서빙고에서는 궁중 부엌에서 쓸 얼음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얼음을 관리했습니다.
역사
Q. 미국의 히피문화란 무엇이고, 어떠한 특징이 있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존의 기성문화에 반대하여 나타난 저항문화입니다. 단정한 두발에 반대하여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양복에 반대하여 청바지와 청자켓을 전통 클래식에 반대하여 통키다 문화를 전통와인에 반대하여 생맥주문화를 만들어갔던 저항문화입니다.
역사
Q. 민영환은 긍정/부정 어떤 평가를 받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민영환은 민씨 세족의 중심인물로 온갖 욕을 다 먹었고 1882년 임오군란 때 친부는 군인들에게 피살되었고 1884년 갑신정변 때 양부마저도 성난 민중들에게 피살당하였습니다. 1905년 을사늑약에 반대하여 자결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역사
Q. 진대법이 빈민구제제도라고 하던데 어느 왕 때 시행한 제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평범한 농부에서 국무총리급인 국상의 자리에 오른인물 을파소는 고구려 고국천왕 때 사람으로 우선 그는 부족 출신의 귀족들이 권력을 독차지 하는 것을 막고 관직을 돈으로 사고파는 것 역시 금지시켰습니다. 을바소의 업적 중 단연 으뜸은 백성을 위해 진대법을 제안한 것입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굶어죽은 팩성들의 처지를 이용하여 큰 이득을 보았습니다. 흉년일 때 곡식을 빌려주고 나중에 이자를 훨씬 많이 받는 고리대를 운영하였는데 이에 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에는 귀족의 노비가 되었습니다. 이에 춘궁기에 곡식을 빌려주고 수확기인 가을에 빌린 곡식을 갚는 제도를 을파소가 제안하고 고국천왕이 진대법을 시행하였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 정치역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언제 처음 등장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비상대책위원회는 비상 상황시 임시적으로 구성되는 조직으로 비대위라고 줄여서 말합니다.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는 2011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박근혜입니다. 대선에 진 홍준표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물러나면서 2012년 2월13일부터 5월 15일까지 비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후 비대위원장으로 당을 리브랜딩하고 총선을 지휘하여 새누리당의 총선 압승에 기여하였습니다.
역사
Q. 한국에 국회의원에 역사상서 최다선 의원은 어떤 분이신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최다선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은 김영삼 김종필 박주규씨 등이 9선을 지낸 인물들입니다.
역사
Q. 청일전쟁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청일전쟁의 발발원인은 조선의 동학농민운동에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1894년 고부군수 조병갑의 가렴주구와 학정에 농민들은 민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동학운동을 진압하고자 청군이 들어오게 되고 이어서 일본군도 조선에 들어오게 됩니다. 청군의 조선에 요청에 의해 들어오게 되었고 일본군은 제물포에 군대를 대기시켰다가 성환과 아산에서 청과 일본은 육전을 벌였고 전선이 북으로 이동하면서 평양에서도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이 전쟁의 결과 일본이 승리하였고 청나라는 사실상 조선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역사
Q. 세계최초의 신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605년 요한 카룰루스(1575-1634)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특별하고 기념할만한 소식들의 모음의 첫 호를 인쇄하여 세계 최초의 신문을 발행하였습니다.
역사
Q. 정변, 쿠데타, 반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변은 정치적 변혁을 의미하고 쿠데타는 비합적 방법으로 정권을 탈취하는 것이며 반란은 정권에 반대하여 일으킨 난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5.16군사쿠데타가 정변이고 반란이듯이 쿠데타가 정변이고 반란입니다.
역사
Q. 영화 사도 많이 진지한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도는 영조가 세손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위하여 정신병을 앓고 있는 세자 사도를 뒤주에 갇혀 죽게한 것을 시작으로 전개됩니다. 영화의 압권은 우여곡절 끝에 왕위에 오른 정조는 자신의 사도세자의 아들임을 천명하는 것에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부자지간임에도 왕과 세자라는 이유로 만나이 없이 소원한 삶을 살다보면 남들보다도 못한 면이 있고 궁궐 내에서 당파싸움은 인간적인 정을 끊어버리는 날키로운 비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