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서울의 강남과 강북 개발은 왜 따로 이루어졌는지?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서울은 강북중심으로 형성된 도시였으나 과밀하게 집중화가 이루어져서 포화상태가 되자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강남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강북에 비해 강남은 허허벌판에 신도시를 만들어갔기 때문에 훨씬 계획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
Q. 스위스가 중립을 지키게된 배경은?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여기 저기 빌붙어 다니면 그 나라가 약해질 때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험준한 알프스 산악지형을 잘 방어하면 중립국이면서 나라를 잘 보호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중립국을 선언했던 것입니다.
역사
Q. 노비문서는 왜 작성이되었던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노비의 매매 양여 상환 등에 관한 문서입니다. 조선 초기 노비는 토지에 매여 있는 생산지이기 때문에 그 매매를 엄격히 제한하였습니다. 관청의 허가 없이 사사로이 노비를 매매할 수 없었습니다.
역사
Q. 유성룡이 지은 징비록은 실제 사실과 일치하는 기록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징비록은 조선시대 문신인 유성룡이 임진왜란 당시에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 실기로 징계할 징 삼갈 비 기록할 록입니다.
역사
Q. 서울의 5개 궁궐 중에서 조선시대에 가장 많이 사용한 궁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왕들이 가장 많이 머물렀던 궁궐은 창덕궁입니다. 태종이 경복궁을 두고 이곳을 지은 이유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에 경복궁이 왕자의 난으로 자신이 피를 뿌린 정치적 사건이 일어난 곳이고 그 기억을 떠오르기 싫어서 싫어했다고도 하고 자신과의 정적이었던 정도전이 설계한 곳이라 싫어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 때 일어난 주요 전쟁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크고 작은 외침을 많이 받아온 민족이지만 정복당하지 않고 굳건히 나라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피해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과 1636년 병자호란의 두 전쟁으로 입은 백성들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역사
Q. 일본 야마토 국가를 세웠다고 하는 기마민족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 중남부의 농경민족이 직접 또는 한반도를 경유해 일본 열도로 진출해서 일본 민족이 되었고 (왜인강남도래설) 북방의 기마민족이 한반도로 남하해 일본 열도로 건너가서 야마토 왕국을 건설한 천황족(기마민족설)이 되었습니다.
역사
Q.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은 누구의 시지에 의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이 발생한 것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3초소 부근에서 미류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던 미군과 노동자를북북한군 장교 2명과 사병 11명이 공격하여 미군 장교 2명을 살해하고 9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입니다.이로인해 준전시 상황이 전개되어 데프콘 3호로 미항공모함이 출동하였으나 북한측의 공식적인 사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역사
Q. 미국의 중심지 뉴욕이 어떻게 발전하고 도시로 거듭나게 된 것인지 역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뉴욕은 1624년 네덜란드 공화국의 이주민들이 무역항으로 설립하였고 1626년 네덜란드인들이 뉴암스테르담이라는 지명을 붙였습니다. 1664년에는 영국인들이 강제 점령해 도시와 그 주변 지역을 통치했고 찰스 2세가 동생 요크 공에게 땅을 주면서 뉴 요크라고 불리다가 뉴욕이라고 줄여서 부르고 시작하였습니다. 뉴욕은 1789년부터 1791년까지 미국의 공식적인 수도였습니다. 1790년부터는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이후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수백만의 이민자들이 배를 타고 뉴욕으로 이주해왔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 화폐 상평통보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상평통보는 1678년(숙종 4년)부터 제작하여 법정화폐로 유통하기 시작한 조선의 주화입니다. 법률에 따라 유통이 강제된 법정화폐이며 화폐의 가치가 고정되어 있는 명목화폐이기도 하였습니다. 인조 시기에도 잠시 만들어 진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유통을 강제하지도 않았고 그리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