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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김기태 전문가
보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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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자와 맹자는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공자(기원전551-기원전479)는 춘추시대 사람이고 맹자(기원전 372-기원전289)는 전국시대 사람으로 공자 사후 100여년 뒤에 맹자가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유교사상 하면 공자 맹자로 대표하여 공맹사상이라고 하지만 공자와 맹자는 직접적인 스승과 제자관계는 아니었습니다. 공자에게는 자로 자공 증자 안연 등의 제자들이 있었지만 공자하면 맹자로 이어지는 것은 맹자가 공자의 사상을 한 단계 업그래이드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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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고령사회에로의 진입은 영국의 15년 일본의 10년에 비해 불과 7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십조의 돈을 들이고서도 출생율을 높이지 못하고 있으며 0.8에서 0.6으로 출생율은 더욱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주택 의료 교통 교육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사람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주변 여건을 조성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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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사의신 거상 김만덕의 일생?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주 거상 김만덕은 정조시절 제주도의 유명한 거상으로 궁궐에까지 초청되었던 인물이었습니다. 비천한 기녀 출신이지만 자신의 신분과 출신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거상이 되었습니다. 1774년 제주도에 큰 가뭄이 들자 자신의 전 재산을 풀어 곡식을 구입하여 백성들을 구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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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약 일본이 조선과 대만만 지배하는데 그쳤다면?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국주의는 만족할 줄 모르는 야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칠 줄 알고 만족할 줄 알았다면 역사는 새롭게 쓰여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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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현대사를 제외하고 동아시아 역사상 최강의 군대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거란으로 5세기에 발원하여 1125년까지 퉁구스와 몽골골의 혼혈로 알려진 동호계의 한 종족이자 국가였습니다. 거란은 중국과 고려 발해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유목민과 농경민을 효율적으로 통치하는 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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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려시대 김훈최질의 난의 배경은?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훈과 최질은 1010년(현종 1년)에 거란이 침입하자 이들을 격퇴한 공으로 상장군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최질은 변공이 있는데도 문관직을 얻지 못하여 불만을 품어온데다 중추원사 장연우 등의 건의로 경군영업전을 빼앗아 백관의 녹봉으로 충당하려하자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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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 왕 중 독살설 있는 왕은 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조의 아들 소현세자 영조의 세자인 효장세자 정조의 아들인 문효세자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 등 왕 뿐만 아니라 차기 왕이 유력했지만 단명한 세자들에 대해서도 독살설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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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 성씨 중 천민,평민 들이 쓰는 성씨들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흔히 천 방 지 축 마 골 피는 조선시대 천민 성씨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천방지축마골피는 중국에서 유래한 성씨로 개국공신으로 임금에게 새롭게 성씨를 하사받은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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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나라는 어떤 계기로 쇠퇴하게 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296년 근 300여년을 지배해 온 청나라는 역대 왕조 가운데 중단없이 가장 오랫동안 존속했던 왕조였습니다. 더불어 몽고의 원나라보다라더 넓은 영토를 확장시킨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19세기 들어서면서 관리들의 부정부패와 만한 갈등으로 인한 백련교도의 난과 각종 민란들이 터지면서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강국들의 이권개입으로 망국의 색이 짙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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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려장의 풍습은 있었던것이 아니죠?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늙은 부모를 산속의 구덩이에 버려두었다가 죽은 후에 장례를 지냈다는 풍습으로 오늘날에도 늙고 힘없는 부모를 낯선 곳에 유기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는데 이는 일제시대에 일제가 만들어낸 허구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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