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연 전문가입니다.
Q. 7세 남아 말 더듬기.. 기다려주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미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종종 생각을 표현을 할때 유추하고 형상된 이미지 기억이나 경험을 끄집어 내는 경우 일 수도 있고 또는 발음이 전혀 잘 안되어(특정발음)어어~ 하면서 말을 더듬을 수도있습니다~ 아이를 관찰하시어서 대화를 나눌때 아이가 자주 더듬어서 발음을 한다면언어치료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치료하시면 좋겠습니다 (또는 혀와 구강구조의 문제도 있을 수있으니)교육기관에서는 7세연령이 발음을 더듬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어어어어~ 단어와 단어사이에 공백이 크지 않습니다 . 단어와 단어를 문장으로 이어주지 못하고 공백이 크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생각하면서 발음을 하는 것과 발음이 발성이 안되어 더듬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 자세히 관찰하시면 좋겠습니다
Q. 유치원에서 받아오는 물건들 어떻게 처리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미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작품이니 집안에 며칠동안 전시하시는 건어떨까요? 전시회~^^아이방 책상에 또는 문 벽면 냉장고등등 아이와 함께 전시할 장소를 정하고 붙이고 싶은곳을 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또는멋진 작품은 사진을 찍어서 사진으로 모아두시는 것도 괜찮습니다컴퓨터나 USB에 많이들 저장하시더라구요~하나의 포토폴리오가 되겠네요궁금하면 또 보면되고 또는 사진인화하면 되니깐~ (사진이 자동으로 바뀌어 지는 ) 태블릿 액자 있고 또는 TV 액자프레임으로 하기도 하더라구요;바래거나 불편한 작품은 작품전시하고 아이와상의하여 정리하시면 될 듯 합니다~^^[물론 바로바로 처리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Q. 6살아이 게임 중독이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미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스마트폰 , IPTV ...다양한 다른활동도 하면 괜찮은데 전혀 하지않고6세 유아가 게임만 한다거나 TV만 본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가정에서 멀티미디어에 많이 노출 시키신 것같네요. 미디어중독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미디어와 스마트폰 컴퓨터 테블릿을 볼때는 규칙이 필요해요 볼 수있는 시간을 정해서 볼 수있게 해주고(예시 20분-30분 ) 그시간을 넘기면 절대 볼수없도록 하며 부모님과 다른활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책과 놀잇감을 잘 갖춰주시고 부모가 함께 1시간정도 충분히 놀아 주시면 됩니다 아이는 충분히 만족합니다꼭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아마도 부모님도 피곤하시죠 부모님도 일 다녀오시거나 집안일을 하셔야 하니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거나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셔서 IPTV를 보여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부수적이고 보조적인 교육이면 괜찮지만아이에게 그냥 보게 끔 하셨다면 ....... 그렇다면 당연히 아이는 게임과 TV를 볼려고 하겠죠.6세유아는교육과 사회화집중하고 놀이수준이 높습니다놀이터나 자연 또는 산책 문화센터 운동 미술 음악 여행등등 풍부한 문화적경험을 해야하고 한글을 체계적으로 배워야 할 시기입니다~인지능력을 지식으로 확증하고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의사소통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가야 합니다 미디어가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해서 지나치게 노출이 되면 과연 어떡해 될까요?소통이 없고 단편적인 미디어는 인간을 이해 못하며 생각하고 사고 하는 능력은 풍부하고 인성과 인간다움을 만들어 나가지 못합니다무조건 미디어는 부수적으로 보여주시고 시간과 규칙을 정합니다 아이와 함께 점차적으로 횟수와 시간을 줄입니다 노력을 해도 안되고 더 심할 경우 영유아 상담심리치료센터에 가셔서 미디어 중독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지금 당장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녀오세요 아이와 함께 잠깐 산책도 좋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더 좋은게 많으며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 부모님과 추억을 쌓는 것~진심으로 응원합니다
Q.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의 건강이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김미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감기는 바이러스라서 기침 또는 호흡으로 전파됩니다 어린이집 같이 사회생활/교육 등등 서로 의사소통하며 서로 교류하며 간식,점심을 먹는 공동체생활을 합니다 코로나19인하여 마스크가 일상생활을 하기때문에 (교육기관은 지금도 마스크 쓰고 있으며)감기전파 되기가 그래도 몇년간 들합니다 .그렇다고 감기바이러스를 배제할 수는 없죠 사람있는 곳은 언제나 감기가 걸릴 수있는 것이죠 아이가 몇살인가요?교육기관에서는 아이들을 관찰하고 살펴보면 1-4세까지는 감기에 자주 걸리는데5세부터는 감기에도 잘 안걸리고 잔병치레도 적습니다.어린이집은 공기청정기 풀 가동/매일청소하고 바로 쓰레기처리 /소독을 자주하며 정기적으로 소독 실시 / 교구교재세척/ 손도 자주 씻고 모두가 개인수건을 씁니다 / 마스크로 써야하고요 / 가정집보다 더 깨끗해요(사실 입니다)쉽게 말하면 어른들보다 아이의 몸은 새거 잖아요~ 어른들 보다는 아이 몸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너무나 많겠죠. 새로 접하는 바이러스 많으니 아프는게 당연한거죠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이몸으로 유입되면 몸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새로운 항체를 만들어 감기바이러스를 내보낼려고 몸이 아픕니다 그런과정에서 면역력이 생기는 거죠 면역력이 생기는 과정이오니 건강한 음식제공과 휴식을 가지도록 해주세요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고 어쩜 병원이 더 바이러스가 더 많을 수도 있겠네요 .잘 하시겠지만, 마스크는 꼭꼭 씌어주세요 .아프지말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Q. 6세 여아 손가락 빠는것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미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은 전공을 하고 상담과 조언을 하며대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지만저도 유년시절을 돌이켜보면 7살까지 손가락을 빨고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매우 바쁘셨고 맞벌이이시다보니 동생과 저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시기 바쁘셨어요 바쁘셔서 저의 습관에 크게 터치하시거나 타이르는 것을 없었어요 내 스스로가 하면 안된다고 생각과 인지는 했던 것같아요근데 어느순간 손가락이 입에 갖다 대고 있었어요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빨았던 것같아요 알지만 , 손가락을 빨고 손톱을 뜯었던 것같아요 (40명 넘게 7세 반구성된 곳에~힘드셨을텐데 ~ 그와중에도 ) 유치원 선생님께서는 항상 저를 예뻐해주셨고 손가락 빠는 것과 손톱물어 뜯는 것에 이야기해 주셨고 하지말라고 했다기 보다는 선생님께서 자주 머리를 쓰담아 주셨던게 기억이 남습니다.저희부모님도 저의 습관을 아셨으며 하면 안되는걸 알고 있을거며 스스로 안 빨고 뜯지 않을거라고~ 믿으셨다고 하시네요덕분인지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7살 초에까지만 손가락을 빨고 손톱뜯고초등학교때는 손가락과 손톱을 빨지 않았어요 6세 아이는 부모님 그리고 주변에서 빨지말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충분히 알고 있을 겁니다 불안하거나 갈등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아마 손가락을 입에 갔다놓았을 겁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빨때 마다 (손가락 빠는 이야기하지마시고 ~ -지적 금물- )빠르게 많이 다독여 주시고 아이 관심사를 만들어 기분과 상황을 환기 시켜주세요 "엄마랑 시장에 다녀올까?" "엄마랑 재미있는 게임할까?" 등등 리프레쉬~ 몸이 반응 하지 않도록 다른 긍정적인 반응을 심어주세요. 학부모가 아이에게 손가락을 못 빨도록 손가락 기구도 쓰고 약도 바르는 모습을 본적 있습니다 ~ 교육기관에서 아이를 관찰한 결과 별로 효과는 없어 보였습니다.아이와 함께 해주시면서 관심과 격려을 많이 해주세요 다른 방향과 아이의 관심사로 환기시키셔서 긍정적인 요소를 많이 많이 심어주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