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만남, 가르침, 여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지금은 '모든걸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이 큰거 같습니다. 만남은 나를 성장시켜주는 사람을, 가르침은 지금의 갈증을 채워줄 방향성을, 여름은 그 둘을 연결하는 시간으로 삼아보세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겁니다.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관계인가, 배움인가? 여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완벽한 방향'보다 '지금 할수 있는 작은 실천'에 집중하면 마음이 덜 막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