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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지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지 전문가입니다.

김윤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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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엔드퍼프 무니코틴 액상 암환자가 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혈액암 환자분이시고 골수이식도 받으신 상태라면, 건강이 매우 예민한 상태이므로 무니코틴 제품이라고 해도 신중히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전자담배에 비해서는 유해성이 현저히 낮을 수는 있지만, 전자담배 액상 자체가 니코틴과 무관하게 여러가지 유해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혈액암이나 면역저하 상태에서 이런 물질이 미치는 영향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먼저 주치의와 상의해서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위험도를 반드시 평가받으시고, 가능하다면 전자담배 사용 자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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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염 검사 하고 오늘 약 7일분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재검사는 일반적으로 치료 후 3-4주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증상이 없어도 재검사를 통해 균이 완전히 사라졌는지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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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인자반증 실제 겉으로 피가 났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노인성 자반증은 피부 아래 혈관이 약해지고 손상되어 작은 출혈이 피부 표면에 나타나는 질환인데, 대체적으로는 심각한 출혈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출혈이 발생한 부위가 피부 표면이 얇거나 긁힘 등으로 인해서 일어난 것일 수도 있고, 피부 재생력이 떨어진 노인에서는 더 쉽게 표면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매우 드문 경우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출혈이 심하거나 자주 반복되면 꼭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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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이 노란거 같은데 황달일까요? (눈 사진)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음 사실 황달은 더 노랗기는 합니다... 눈이 건조해서 충혈이 자주 되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는 만성 자극으로 인해 흰자위가 조금 노랗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눈의 충혈과 노란색 변화가 단순한 피로나 알레르기, 결막염 같은 다른 안구질환일 수도 있으니, 내과검진을 통해 피검사와 안과진료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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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행성대장암일경우 cea가 증가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진행성 대장암의 경우, CEA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EA는 대장암에서 흔히 사용하는 종양 표지자로,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혈중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진행된 대장암 환자에서는 CEA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수술 전 CEA 수치가 높으면 예후도 불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기 대장암 환자에서는 CEA가 항상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CEA 수치는 간질환, 흡연 등 다른 요인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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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휴대폰 카메라 렌즈 깨진 거나 아주 미세한 깨진 휴대폰 카메라 렌즈 조각같은 게손에 박히면 느낌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미세한 유리조각이나 렌즈 파편이 피부에 박히면 대개는 통증이나 따가움, 찌르는 느낌 등 불편함이 바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렌즈를 만질 때 특별히 아픈 느낌이 전혀 없으셨다면, 현재로서는 손에 조각이 박힌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손에 묵직한 근육통 같은 통증이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이는 렌즈 조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 있고 손이나 손가락 근육의 긴장이나 피로 또는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손에 이상감각이나 통증이 점점심해지거나 붓기, 발적, 상처 등이 생긴다면 피부에 미세한 이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서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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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들어 밤마다 심장이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보통 20시부터 그런 느낌이 시작되고 다음날 아침이 되면 괜찮아져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우선 심장이 답답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일시적으로 심장이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낮이나 활동 중에는 증상이 없고 주로 밤에만 나타난다면 심장 질환보다는 근육통, 스트레스, 불안, 또는 늑막염, 역류성 식도염 같은 소화기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러닝과 같이 꾸준한 운동을 하시는 것은 좋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과로, 긴장 상태가 반복되면 가슴 근육이나 늑골 주변이 경직되어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밤에 누워 쉬는 자세가 가슴 압박을 느끼게 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고, 숨쉬기 곤란, 불규칙한 심장박동, 어지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심장 전문의를 만나 상담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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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암등에 있어서 가족력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암은 가족력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질환으로 부모나 형제자매가 암에 걸린 경우 자녀 세대 역시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고 유전적 요인 뿐만 아니라 환경,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암종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연구결과를 찾아보니 부모가 암이 있는 경우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주요 암의 발병 위험이 1.8 - 2.9 배 증가하고 형제, 자매 중에 암 환자가 있을 때는 위험이 2.0-3.1배로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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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마다 변을보면 풀어지는변이주로나오네요....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대장암의 경우 변 모양이 가늘어진다거나 배변 습관이 갑자기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러한 변화만으로 바로 대장암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30대는 대장암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초기 대장암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고 진단 시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대장내시경 검사가 중요합니다. 변이 물에 흩어지는 현상은 장내 상태나 수분함량, 식습관 변화, 스트레스, 소화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이 가늘어지는 것도 꼭 암 때문만은 아니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다른 비암성 대장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변의 변화가 계속되거나, 혈변, 복통, 체중감소, 잔변감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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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T자주 받아도 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지 의사입니다.CT 검사는 방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불필요한 반복 촬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특히 복부 CT와 심장 CT처럼 검사 부위가 다르면, 의사의 판단 하에 약 10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촬영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방사선 노출량은 검사 종류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심장 CT가 복부 CT보다 방사선 노출량이 더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연속적인 CT 촬영은 반드시 필요성에 근거하여 진행해야 하며, 1년에 여러차례 반복 촬영 시 암 발생위험이 다소..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은 유념하셔야 합니다. 걱정되는 부분을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증상 및 검사 필요성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신 후 최종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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