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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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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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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려시대에 음서제도는 왜 생긴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음서제도는 과거제도와 상반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과거가 실력에 의해 관인을 선발하는 제도라면 음서는 가문에 기준을 둔 등용제도입니다. 관인지배체제 확립을 지향한 고려 왕조가 관인의 신분을 대대로 계승해주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왕조의 신분을 대물림하기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된 것은 물론이고 왕실의 특별한 경사나 의례가 있을 때마다 자주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음서제는 당연히 고위신분층에게 유리하도록 운용되었습니다. 음서 출신자들이 5품 이상의 관에 진급해 다시 자손에게 누대에 걸쳐 음직을 전수하여 문벌을 형성하고 가족을 기반으로 족당 세력을 구축하는 기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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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월대보름의 역사와 유래가 어떻게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월대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월 대보름에 대한 기록이 최초로 나타난 것은 삼국유사 권1 편입니다. 신라의 21대 왕인 소지왕이 정월 보름을 맞아 경주 남산의 천천정에서 산책을 하는 중에 쥐와 까마귀가 왕에게 다가왔습니다. 쥐가 사람처럼 소지왕에게 말하되 까마귀를 좇아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병사를 시켜 까마귀를 따라가니 한 노인이 나타나 왕에게 올릴 글을 바쳤는데, 봉투에 이 봉투를 열어 보면 두 사람이 죽고 안 열어보면 한 사람이 죽을 것이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한 신하가 소지왕에게 두 사람은 서민이요 한 사람은 소지왕을 뜻하니 열어보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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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미루나무 벌목 작업을 지도하던 미국인 유엔군 장교 2명이 조선인민군 병력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을 말합니다. 사건의 원흉인 박철 중위는 처벌은 커녕 사건 이후에도 판문점에서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다만 8년 후 판문점에서 소련 관광객이 남측으로 귀순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경비병력 간의 총격전 뒤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증거는 없으나 당시 미군에게 사살된 북한군 중에 박철 중위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돌았는데, 2018년 7월 8일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영분에서 사건 당시 근무 중이던 하사의 증언을 통해 박철 대위의 사살이 진실임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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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호주시드니의 하버브릿지는 언제 개통한 다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시드니 하버 브리지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있는 다리이다.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8번째로 긴 아치교라고 합니다. 1923년 7월 28일 착공을 시작하여 8년이 넘는 공사 기간 끝에 1930년 10월에 아치 구조물이 완공되었으며 1932년 1월 19일 최종 완공 이후 1932년 3월 19일에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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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려시대의 품계는 어떻게 됐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의 품계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정1품, 종1품, 정1품, 종2품, 정3품, 종3품, 정4품, 종4품, 정5품, 종5품, 정6품, 종6품, 정7품, 종7품, 정8품, 종8품, 정9품, 종9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고려 관직은 크게 재추(1~2품과 추신 중 3품), 참상관(3~6품), 왕이 주관하는 조회에 참여하지 않는 실무 관료인 참하관(7~9품)으로 분류됩니다. 재신과 추신이 참여하는 재추회의는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의결기구였습니다. 2품 이상을 재상이라 했는데, 3품의 중추원부사 등 추신(추밀)도 재상의 범주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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