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조선의 어우동은 실제 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어우동은 실존 인물이라고 합니다. 조선 성종 때의 정3품 박윤창의 딸로 본명은 박구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효령대군의 손자인 태강수 이동과 혼인하여 외명부 정4품 혜인에 봉작되었다고 합니다. 충청도 음성 출신으로 직업은 시인, 서예가, 작가, 사상가, 화가, 무용가였다고 합니다.
역사
Q. 오스만 제국의 하렘은 무엇을 하던 곳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하렘이 무슨 일을 하던 곳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랍어에서 금지된 것을 의미하는 하람을 말합니다. 하람은 원래 쿠란 혹은 샤리아에서 금지하는 모든 것을 가리키지만, 좁은 의미로는 각 가정에서 손님, 외부인이 들어갈 수 없는 여인들의 방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역사
Q. 내시와 환관은 같은 뜻인가요? 아니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내시는 임금을 곁에서 모시는 직위를 뜻합니다. 왕의 시종과 경호를 담당하는 비서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생식능력은 없었으나 성생활은 가능했다고 ㅎ바니다. 환관은 고환이 없는 남성 궁정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신체 특성상 여성들의 숙소에서 경호원이나 하인 등으로 일했습니다.
역사
Q. 염전은 언제부터 생겨 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염전이 시작은 아주 오래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염전 개발은 부족 국가 시대인 옥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그 이후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완만한 변화와 발전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바다에 면하지 않은 충청북도를 제외하고는 예로부터 해안가 도처에서 소금이 제조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제염은 1907년 당시 경기도 부천군 주안에서 시도되었습니다. 근대 산업으로 제염업이 발달된 것은 해방 이후 1950년대부터라고 합니다. 출처: 디지털당진문화대전
역사
Q. 광수대는 어떤 사건과 어떤 기준으로 활동하는 조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강력범죄수사대를 다른 말로 광수대라고 부릅니다. 강력범죄수사대 혹은 광역수사대는 2곳 이상의 경찰서 관할 구역에서 사건이 발생할 시 광역 수사를 하는 경찰의 수사 조직입니다. 약칭은 광수대입니다. 관할 구역이 없기 때문에 지휘는 시·도경찰청장 및 지방해양경찰청의 직할입니다. 그래서 지방청장이 광역사건과 사회적 관심도가 큰 사건의 수사를 지시하면 광역수사대가 전담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지방청장의 직할대로 보기도 합니다. 지방청의 직할이기는 해도 광역수사대는 지역을 넘나들어서 전국을 대상으로 수사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경찰서의 수사인력으로는 힘든 일이기에 광수대가 만들어진 목적이기도 합니다.광역수사대원이 되기 위해선 강력계 등 수사부서 3년 이상 경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