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
Q.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누구를 모델로 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생각하는 사람은 《신곡》 속 단테가 지옥의 문을 열기 직전 오만가지 생각에 잠긴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역사
Q. 농구의 종주국은 어느 나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농구는 1891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Springfield)에 있는 YMCA학교의 네이스미스(Naismith,J.A.) 에 의하여 창안되었는데, 그는 미식축구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즐기되 실내의 제한점을 고려한 13개 조항의 기본규칙을 기초로 하였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역사
Q. 부채는 언제부터 만들어 사용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문헌 가운데 부채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는 『삼국사기(三國史記)』 견훤조에 “우리 태조를 추대하여 즉위하였다. 견훤은 이 말을 듣고 그 해 8월에 일길찬(一吉飡) 민극(閔郤)을 파견하여 이를 하례하고 드디어는 공작선(孔雀扇)과 지리산 대화살［竹箭］을 보냈다.”라는 대목이 있다.이로써 우리나라에는 10세기(고려 초)에 이미 부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역사
Q. 박정희 대통령때 일본과 맺은 한일협정의 내용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 또는 한일기본조약은 대한민국과 일본이 서로 일반적 국교 관계를 규정하기 위해 1965년 6월 22일에 조인한 조약이다. 4개 협정과 25개 문서로 되어 있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일본국과 대한민국과의 사이의 기본 관계에 관한 조약이다.-출처: 위키백과
역사
Q.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큰 기근은 언제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경술·신해 대기근(庚戌辛亥大飢饉) 또는 경신대기근(庚辛大飢饉)은 조선 현종 11년(1670)과 12년(1671)에 걸쳐 발생한 대기근이다. 60갑자로 경신(庚申)년에 일어난 기근이 아니라, 기근이 경술(庚戌)년에서 신해(辛亥)년의 2년에 이르렀기 때문에 앞 글자를 따서 '경신(庚辛)대기근'이라 부른다.-출처: 나무위키
역사
Q. 언론사 통폐합으로 생긴게 연합뉴스라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980년 12월 19일 국내 언론사 통폐합조처의 일환으로 기존의 동양통신·합동통신·시사통신·경제통신·산업통신 등을 통폐합하여 주식회사 연합통신으로 발족하였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미술
Q. 빈센트반고흐는 어느나라 출신 화가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853년 네덜란드 남부에서 태어난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독일 개혁 교회 목사의 아들로 6남매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흥미롭게도 고흐에게는 태어나기 전에 죽은 형(1852년)이 있었는데 그 형의 이름도 빈센트였습니다.
음악
Q. 세계 3대 소프라노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프랑스 르 몽드지는 "요정도 그녀의 노래에 귀를 기울인다"고 평가했다. 2008년엔 르네 플레밍, 안젤라 게오르기우와 함께 세계3대 소프라노로 조수미가 선정되어 베이징 올림픽 행사에 참여했다.
역사
Q. 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를 쓴 사람이 빅토르 위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는 프랑스의 유명작가 빅토르 위고와 출판업자 허스트가 주고받은 편지다. 당시 무명작가이던 빅토르 위고는 출판사에 “?”라는 물음표 하나만 적혀 있는 편지를 보냈는데 허스트는 이에 대해 “!” 느낌표 하나를 적어 답장을 보냈다.
역사
Q. 간담상조라는 고사성어의 의미는 무엇이고 어디서 유래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중국 당나라 중기의 유종원이 사망했을 때 절친했던 친구 한유가 그의 묘지명에 쓴 글입니다. 궂은 일이 없으 때는 그 사람의 신의를 가늠하기 쉽지 않으나 유종원은 항상 변함이 없었음을 기리는 데에서 유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