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윤 전문가입니다.
Q. 하루살이 곤충은 진짜 하루 사나요?
안녕하세요. 김지윤 과학전문가입니다.모든 하루살이 곤충이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하루살이 종은 2~3일, 심지어는 1주일 이상의 수명을 가지기도 합니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하루살이는 대부분 물에 서식하는 해충이기때문에 여름에 비가 많이 오고, 수온이 높아지는 등 물의 양과 질이 적합한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Q. 우주에 별은 어떻게 빛을 낼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윤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에 있는 별들은 핵융합 반응에 의해 빛을 발합니다. 별 내부에서 매우 높은 온도와 압력이 발생 하게 되면, 수소 원자들이 핵융합 반응을 일으켜 헬륨 원자로 합쳐지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이 에너지가 별의 중심부에서 방출되어 표면으로 전달되면서 빛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바로 별이 빛나는 원리입니다.
Q. 지방 글리세롤에 대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지윤 과학전문가입니다.지방은 몸에서 분해되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지방 분해: 지방이 저장되어 있는 지방 세포에서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Lipase)가 분비되어 지방 분해가 시작됩니다. 이때 지방은 긴 사슬로 이루어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됩니다.지방산 운반: 지방산은 혈액을 통해 근육 및 다른 조직으로 운반됩니다. 이때 지방산은 혈액 내에 존재하는 알부민과 결합하여 운반됩니다.산화: 근육 및 다른 조직에서 지방산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됩니다. 이때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에너지(ATP)가 생성되고, 이를 이용하여 근육 등이 움직입니다.에너지 생성: 지방산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될 때 생성되는 에너지(ATP)는 운동, 대사, 체온 등 다양한 생체 활동에서 사용됩니다.이산화탄소 및 물 생성: 지방산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될 때 생성되는 이산화탄소와 물은 호흡기로 배출됩니다.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방 분해와 지방산 운반, 산화, 에너지 생성, 이산화탄소 및 물 생성 등 지방 대사 과정은 몸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Q. 어류도 희노애락의 감정을 느낄수가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윤 과학전문가입니다.어류는 인간처럼 뇌가 발달한 동물과는 달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어류는 감정과 관련된 뇌의 부분이 인간과는 매우 다르며, 인간이 느끼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환경과 상호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어류가 희노애락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Q. 왜 점점 봄이 짧아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까요?
안녕하세요. 김지윤 과학전문가입니다.최근 몇십 년간 지구 환경의 변화로 인해 봄의 기온 변화가 예측보다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겨울과 봄의 기온 차이가 줄어들어 봄이 더 빨리 끝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