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환경·에너지
Q. 발전소 용어 중 COOLDOWN이 무슨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쉽게 요약하면 쿨다운은 여러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사용하는 발전소에서 엔진을 과연되어 더이상 동작하지 못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엔진의 온도를 식혀서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는 전체적인 단계를 말합니다.화력, 수력, 원자력 등 모든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터빈을 돌려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에서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엔진을 식힌다는 의미는 동일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주기율표에서 18족원소는 반응을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그런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주기율표의 18족 원소들은 비활성 기체 라고 부릅니다.원자가 전자를 가지고 있는 갯수에 따라 주기율표가 구성되는데 주기율표의 오른쪽 가장 끝에 위치한 18족 원소들은 전자를 가지고 있는 궤도의 가장 바깥에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전자의 갯수만큼 충족하고 있는 상태라 가장 안정합니다.일반적으로 이러한 궤도에 전자 수가 부족하면 극성을 띄고 서로 반응을 통해 전자를 주고 받아 안정을 찾게 되는데 18족 원자들은 현재 상태로 전자를 완벽하게 갖춘상태라 다른 원소들과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헬륨, 네온, 아르곤, 크립톤 등이 존재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새로운 재료 개발의 트렌드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신소재에 대한 열풍은 알고 계신대로 과거에 비해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에 맞춰 다양한 재료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신소재 뿐 아니라 합금 등 여러 금속을 섞어서 다양한 신소재를 개발하고 실험을 해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우주산업과 같이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강한 재료를 찾기 위한 신소재도 다양하게 찾았으며 우리가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에 사용하기 위한 재료들도 다양한 재료를을 찾은 끝에 현재 실리콘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완전 새로운 신소재는 요즘 찾기가 어렵습니다.특정한 물질을 발견하여도 대량 생산을 해야된다는 전제가 있기에 수요와 공급, 그리고 가격경쟁력을 가진 재료는 사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재작년 초전도체 붐을 보셨겠지만 사실 초전도체는 말이 다릅니다. 초전도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로써 해당 만약 해당 재료가 발견이 된다면 수요와 공급을 떠나 인류의 삶 자체가 180도 바뀔 정도로 엄청난 물질이기에 전세계적으로 이슈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개발되고 연구되는 신소재들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유용한 산업군인 반도체와 우주항공 분야, 그리고 초전도현상 과 관련된 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해수의 순환이 저위도의 남는 에너지를 고위도로 보내진다고 하는데 어떤 원리에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해수의 순환은 수면위에 불고 있는 바람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바다위의 바람이 해수에 과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저도 의문이 든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지속적으로 해수면에 접촉하게 되면 마찰력이 발생하여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를 표층 해류 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표층 해류 뿐 아니라 밀도 차이에 의한 해수가 순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순환은 바닷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 심층 순환이라고 부르는데요 표층 해수의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해수의 밀도가 높아져서 아래로 내려가게 되고 아래에 있는 해수가 위로 올라가게 되면서 순환이 발생하는 것 입니다. 대다수의 해수의 순환은 이런 심층 순환이 주를 이루며 말씀하신데로 저위의도의 넘치는 에너지를 심층순환을 통해 고위도나 에너지가 부족한 곳에 전달하게 되어 지구의 대기와 기온, 환경을 유지 시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삼성전자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오 멋지십니다.돈이 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사실 삼성에 바로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치있는 방법이라면 먼저 특허로 등록하는건 어떠신지요?특허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생각해 놓은 아이디어가 진짜 처음 발견한 것인지 아니면 유사한 것인지 가치가 있는 것인지 확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최초로 먼저 등록해 놓은 사람이 있다면 안타깝게도 해당 기술은 사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흡열 반응을 일으키는 안전한 물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존재 합니다.알고 계신데로 피부에 접촉해도 이상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흡열 반응을 통해 주위의 열을 뺏는 제품이 존재합니다.약국에서도 쉽게 구하실 수 있는데 냉찜질용 팩이 판매중인데 이런 제품들이 대표적인 안전한 흡열반응 물질 입니다. 이러한 냉찜질팩 안에는 염화 암모늄과 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둘이 만나 염화암모늄이 물에 녹을 때 흡열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바비칸 아트 갤러리는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오 여길 어떻게 알고 질문을 주신지 궁금합니다. 십년전쯤 런던에 갔을 때 방문했었던 장소 입니다!영국의 수도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의 중심가인 시티에 존재하는데 그곳에 런던 박물관 뿐 아니라 바비칸 콤플렉스라고 불리는 장소가 있습니다.거기에 바비칸 아트 갤러리가 있습니다!런던을 대표하는 공간이라 갤러리뿐 아니라 영화관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하는 공간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미세먼지가 장기적으로 쌓여 어떤 질병은 유발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데로 미세먼지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서 질병에 걸렸다는 사례는 찾기 힘듭니다. 아시다시피 미세먼지는 너무 작기 때문에 신체에 축적되어 질병을 일으킬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분진피해 사례를 보면 어떤 질병에 걸릴지 미루어 짐작해 볼수 있습니다.미세 분진이 발생하는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의 수십배에 달하는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해당 작업장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은 미세먼지 다량 호흡에 따른 폐와 눈의 질환이 가장 쉽게 발병합니다. 또한 이런 미세먼지는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쉽게 외부로 배출이 되지 않고 세포 구석구석으로 이동하여 암과 같은 질병과 내분비계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높은 중국의 경우 미세먼지에 따른 사망자가 발생한 사례가 많이 발견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흑연과 다이아몬드는 같은 탄소로 되어 있는데 강도도 다르고 가격도 차이가 큽니다.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탄소와 다이아몬드 둘다 탄소로 구성되어 있는건 동일하지만 탄소가 배치되어 있는 구조가 다릅니다. 탄소는 네개의 원자들과 결합할 수 있는데 흑연은 탄소원자가 다른 탄소원자와 3개씩 결합하고 판형태로 구조를 하고 있는데 반해 다이아몬드는 탄소가 결합할 수 있는 4개의 결합을 전부 다른 탄소와 이루어서 입체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인물화는 이제는 수요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음 일전에도 답변을 달아드렸던 것 같습니다.전 개인적으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이미지 자체를 만들어내는게 갈수록 쉬워지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날로그인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에 대한 가치가 오히려 돋보일거라 생각합니다.실제로 미군부대 근처에서는 미군이 한국에 근무하면서 찍은 사진을 그려주는 작가분이 계십니다. 한자리에서 이십년 이상 작업을 하셨는데 미군의 자기 집이나 근무처에 걸어두면서 입소문을 타게되어 아직까지 작업을 하고 계신분이 있을 정도 입니다.관광지의 캐리커처가 아직 그려지는걸 보면 분명히 손맛을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의 발달도 극적으로 진행된 상태라 유튜브나 인스타로 홍보만 제대로 되고 실력만 괜찮다면 충분히 통할거라 생각합니다.똑같이 그리기 보다 캐리커처는 아니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개성이 어느정도 묻어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채라던지, 아크릴이라던지 뭔가 특색이 있으면 더욱 쉽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