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환경 보호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환경보호를 위해서는 환경오염원을 제거하고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현재 크게 수질과 대기오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질의 경우 워낙 정화시설과 절차들이 발달되어 있어 우리나라의 경우 수질오염에 대한 심각성은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가정과 공장별로 수질에 대한 관리를 타국에 비해 철저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대기의 경우는 심각한편입니다. 주요 대기오염 물질의 제어는 개인단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주요 대기오염 물질은 질소와 황산화물입니다. 이는 운송산업과 발전산업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운송산업의 경우 비행기 기차 자동차와 같이 내연기관에서 연료가 연소가 일어날때 발생을 하므로 이는 미세먼지형태로 대기를 오염시키게 됩니다. 또한 발전사업의 경우 우리나라 전력생산의 50%를 화석연료 발전(화력, 천연가스) 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발생하는 역시나 황, 질소산화물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 개인단위에서는 불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추가하고 기존 화력발전소의 가동을 줄여야 하는데 이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석유, 가스 가격 상승, 에너지 안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에너지 자원의 확보는 국가의 전략자산으로써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 석유나 가스의 가격은 사실 공급대비 수요가 계속 줄어가고 있어 가격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가지의 주요 사용목적은 발전과 수송 분야 입니다.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것이 두가지 산업입니다. 그래서 수송산업군에서 철도 비행기 자동차 에 사용되는 석유의 경우 전기차 / 수소전기차 등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 뿐 아니라 질소 / 황 산화물들은 대기를 오염시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연가스 역시 주로 천연가스 발전에 사용되는데 이또한 주요 이산화탄소 발생원이므로 발전도 친환경에너지 발전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두가지 화석연료의 경우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반대로 배터리에 사용되는 광물의 가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력을 생산하여 저장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과 연관이 있고 전기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계속 사용되기 때문에 배터리에 사용되는 주요광물은 해당 국가의 주요 전략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희토류나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등이 배터리에 사용되는 주요 광물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프레스코 기법은 어떤 형태의 기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프레스코 기법은 벽화에 그림을 그릴때 쓰는 재료 입니다.프레스코란 이탈리아어로 방금 회분을 벽에 칠했다 라는 말로 젖어 있는 석회로 된 벽위에 수채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입니다. 마르면서 벽속에 물감이 스며들게 하는 기법 입니다.쉽게 보일 순 있지만 석회반죽을 벽에 바르는기 위해 오랜시간이 걸리고 축축한 상태에서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석회로 미리 바르고 빠른시간내에 작업을 해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벽에 회반죽을 바르고 마르기전에 다시 채색을 하고 하는 작업을 계속 반복해야 했습니다. 상당히 번거롭고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벽화이기 때문에 회반죽이 마르면서 벽에 안료가 정착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존력이 아주 우수하였습니다.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 시작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삼환시대에 사용하기도 한 기법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