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화학
Q. 비료의 주 성분이 질소(N), 인산(P), 가리(K) 라고 하는데요. 이 때 가리가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가리는 칼륨을 말합니다. K 는 라틴어 Kalium 에서 유래한 단어로 원소기호는 K 를 씁니다. 칼륨을 가리 라고 하는거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인데 일본어로 칼륨을 발음 하기가 어렵다 보니 한자로 가리 加里 라고 쓰고 음만 그대로 잃다보니 그게 굳혀진 것 입니다.청산가리 할때 가리가 바로 칼륨을 말하는 것 입니다. 한국에서는 굳이 가리라고 잘 쓰진 않는데 농촌에서는 아무래도 일제의 잔제가 남아있다보니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석유가 정제 시설이 있다면 가스는 정제 시설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 지하에 존재하는 천연가스역시 순수한상태로 섞여 있는게 아니라 메탄이 가장 많지만 그 외 황 화합물이나, 이산화탄소, 질소, 질소, 먼지 등 다양한 불순물이 섞여 있기에 다양한 바법으로 제거를 하여 사용합니다.제습제를 이용하기도 하고 필터를 통해 걸러지게도 하며 여러가지 단계를 거쳐서 정류 합니다. 원유를 정유하는 것 보다는 절차가 간단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그림이 훼손이 되 었을때 복원은 어떤식으로 진행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어떤 재료로 그려졌는지에 따라 틀립니다. 한국에서는 유화로 그린 작품들보다는 수묵으로 그려진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복원이 더 어렵습니다. 유화의 경우 기존의 성분이 남아있으면 성분을 분석하여 재현해 내기가 수묵 보다는 쉽기 때문입니다.수묵의 경우는 물과 염료로 만들어지는데 색이 유화에 비해 옅고 염료의 양이 작아 색깔 자체가 빛에 의해서 분해되어 버려서 성분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 입니다.훼손된 정도에 따라 x 선 촬영, ct 촬영, 적외선 등 작품을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파손된 범위와 염료, 종이의 종류를 파악하여 최대한 기존 재료를 복원하는 쪽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색을 입히는 경우는 기존의 색과 최대한 유사한 색과 그 시대에 남아있는 연료를 재현하여 복원을 진행합니다. 칠하는 것 자체도 기존의 재료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해야 하기에 섬세하고 너무 힘든 작업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환경·에너지
Q. 원자력이나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것은 다 친환경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친환경 에너지 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릅니다.사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에 대한 정의는 국가별로 다르기 때문입니다.한국에서도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없습니다. 단순히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것이 친환경이다 라고 하면 원자력도 친환경 에너지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친환경 에너지라는 용어보다는 재생에너지 란 용어를 사용하게 됩니다.재생에너지 발전는 자연에서 무한히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정의를 내리면 태양, 바람, 파도, 지열 등으로 한정해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자기장을 생성하는 재료는 몇가지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자기장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 들이 있지만 지구 자체가 거대한 자기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자기장 속에 포함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자기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전류를 흐르게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전원과 도체 만 있으면 되고 자석과 같은 영구적으로 자력을 띄는 물체만 있으면 자기장은 형성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공유 결합과 이온 결합은 어떤 방식으로 전자가 배열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공유결합과 이온결합 모두 전자가 관여된 결합 입니다. 공유결합은 두개의 원자가 전자를 서로 공유하여 안정을 찾는 결합입니다.이온결합은 두개의 원자가 서로 전자를 공유하지 않고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전자를 주고 받으면서 안정을 찾아 결합을 합니다공유결합은 서로의 전자를 공유하는데 가장 바깥쪽에 있는 전자가 갯수를 8개를 맞추는 형태로 전자를 공유해서 결합합니다. 이온결합은 한쪽은 완전히 잃고 한쪽은 얻는 형태 이기 때문에 금속원자와 비금속 원자 간에서 자주 일어 납니다. 결합력은 전자를 얻고 받는 이온결합이 강하며 녹는 점과 끓는 점 역시도 이온결합으로 강하게 이어져 있기 때문에 공유결합보다 이온결합이 더 높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물 1리터 정도에는 산소가 어느정도나 녹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온도에 따라 다르긴 한데 상온인 20도 및 1기압이라고 했을때 1리터에는 9 밀리그람 정도의 산소가 녹을 수 있습니다. 바닷물은 녹아있는 염분때문에 산소가 덜 녹는데 바닷물에는 1 리터당 7밀리그람 정도 녹을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미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스스로 실력을 진단하거나 방향을 잡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술 입시도 학교별로 준비하는 과정이 다르다보니 사실 학생 스스로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입시전문 미술학원에 가셔서 해당 학교의 족보나 트렌드 같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현재 학생의 포트폴리오 와 비교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괜히 입시전문 미술학원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서울 홍대 근처에 전문학원들이 많은데 지방이시라면 방학기간에만 단기간 수업도 가능하니 지망하는 학교에 따른 전문학원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스테인레스제품인데 자석이 약하게 붙으면 문제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자석에 붙는 제품이 있습니다.스테인레스는 철과 크롬, 니켈 등과 합쳐서 만드는 합금입니다.어떤 금속과 섞이느냐에 따라 자성을 띄기도 합니다. 뒷편에 보시면 304 430 316 등이 적혀 있는데 가장 저렴하고 널리쓰이는 430 제품의 경우 철과 크롬만으로 만들어져 있어 자성을 띄게 됩니다. 304 316 등은 철, 크롬, 니켈, 몰리브덴 등이 섞여 가격이 비싸고 성능도 좋은데 해당 제품들은 자성을 띄지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스테인레스 304, 430, 316 여러종류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스테인레스의 종류까지 구분할 정도로 요즘 구매자의 지식의 정도가 아주 높아졌습니다. 스마트한 구매자 때문에 생산자들이 품질에 더욱 신경을 쓸수 밖에 없는 요즘 입니다.스테인레스는 철과 크롬 등을 섞어 만든 합금 입니다.430 304 316 등은 여기에 철 이외에 어떤 성분이 섞여 있느냐에 따라 성능이 나뉘게 됩니다.430 : 철 + 크롬, 가격 저렴, 자석에 붙음304 : 철 + 크롬 + 니켈, 자석에 붙지 않음. 430 보다 전체적인 성능 우수316 : 철 + 크롬 + 니켈 + 몰리브덴, 자석에 붙지 않음. 몰리브덴이 포함되어 가격 비싸나 내식/내열성 가장 높음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