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Q. 염색을 월 2회 정도 가볍게 하는데요. 염색약을 바르면 염색이 되는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모발 염색의 원리는 머리카락 안으로 염료를 집어 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모발은 큐티클이라는 보호층으로 덮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미용실에서 약을 바르고 열을 가해서 큐티클층을 열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큐티클 층 안에 머리색을 나타내는 멜라닌 색소가 들어 있는데 큐티클 층이 열리면 이 곳에 염료가 들어가서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반면에 짧은시간 동안 염색이 되는 5분 염색약의 경우 이러한 과정을 짧게 줄여준 것으로써 따로 큐티클 층을 열어주는 약을 발라주지 않더라도 5분 염색약안에 큐티클 층을 열어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거나 큐티클 층을 열지 않고 염료가 바로 흡수하되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빠른시간에 염색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천천히 진행하는 염색보다 염료가 강하고 분자가 작다보니 피부에 자극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Q. 금은 절대로 녹슬거나 변하지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금도 녹이 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위적으로 가혹한 조건을 만들어주게 되면 강제로 녹이 슬게 만들 순 있지만 자연상태에서는 절대 녹슬지 않습니다.녹이 슨다는 것은 금속이 산소와 만나 산화되는 것을 말하는데 귀금속(희귀한 금속) 의 경우는 금속 자체로 너무 안정적이라 산소와 만나서 반응을 하여 생시는 산화금과 같은 것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Q. 춥고, 더운 날이 번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한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의 경우 계절과 계절 사이이인 간절기에 일교차가 보통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지금 처럼 초여름인 경우 낯의 햇볕이 길어지고 온도가 높아지다 보니 지표면과 대기중의 온도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그렇다 보니 지표면에서 뜨거워진 공기가 위로 올라가고 상층의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는 대류현상이 평소보다 크게 일어나다보니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추워지는 일교차가 평소보다 심하게 나타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여름에 발생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성 고기압이 있는데 이동성 고기압의 경우 말그대로 이동을 하다보니 날씨가 변화무쌍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Q. 염화 나트륨, 탄산수소 나트륨 같이 나트륨은 다 소금같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닙니다.나트륨은 금속으로 나트륨 자체는 짠맛을 내지 않습니다. 이러한 나트륨이 나트륨 이온이 되어 염소 이온과 만나 염화나트륨 이 되면 짠맛이 나게 됩니다.나트륨보다 염소이온인 CL 이 짠맛을 내기 때문에 염화칼륨이나 염화마그네슘이 짠맛을 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Q. 온도와 열에너지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오 열역한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면 교수님이 너무 좋아하실 질문 입니다.정확한 정의이며 끓는 물 20 밀리보다 상온 물 21 밀리가 더 많은 열에너지를 가지게 됩니다.온도는 분자들의 평균 운동에너지 입니다. 온도는 부피나 질량하고 상관이 없고 끓는 현상에 대한 온도 일 뿐입니다.열에너지는 분자들이 가지는 전체 운동에너지 입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온도와는 다르고 분자 자체가 가지는 비열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부피가 크면 클수록 이러한 내부 에너지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